* 심장에서 생각이 일어나고,
심장 위에 생각이 머무르며,
심장 속으로 생각이 사라진다.
질문 :
심장을
의식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또
진아와 동일한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심장이 의미하는 바는
정확히 무엇입니까?
마하리쉬 :
신, 진아, 심장,
의식이 자리하는 곳 등
무슨 이름으로
부르든 마찬가지다.
가장
주요한 점은
심장은 존재의
핵심이며 중심이고,
그것 없이는
어떤 다른 것도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이다.
심장은
물질적인 것이 아닌
영적인 것이다.
심장을 뜻하는
흐리다얌(Hridayam)이라는 말은
<이것이 중심이다>란 뜻이다.
심장에서
생각이 일어나고,
심장 위에
생각이 머무르며,
심장 속으로
생각이 사라진다.
이 생각들이
마음을 이루는
내용물이며,
이것들이
현상계를
만들어 낸다.
심장은
모든 것의
중심이다.
ㅡ《나는 누구인가》라마나 마하리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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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