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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주서중일고 43회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홍삿갓
날씨도 무지 덥고 무드도 안나고 하니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냉커피나 드시면서
썰렁한 야그<추운 야그>나 한번 읽어 보시지요...,,
집중해서 읽다 몰아지경이 되면
잠시 더위를 잊어버릴지 누가 압니까...
사진은 수년전에 러시아에 갔을때 소생이 직접 찍은 사진이고
야그는 소생이 직접 만든 썰입니다...
<<러시아 대제<황제>>가 된 독일 미녀 공주
예카테리나2세""'황제인 남편을 죽이고
자기가 직접 황제가 된 대담 무쌍한 러시아의 측천무후""">>
"'세계 최고의 여걸과 미인들의 얘기를 잠깐 해 드리고자 합니다
낮은 남자가 지배 하지만 밤은 여자가 지배 한다지요
놀라지 말라 "'이여자"'분은 낮에도 지배하고 밤에도 지배한 양수 접장 황제였습니다..
"'Rom was not built in a day"' 여기서 day 는 하루 라는 뜻이 아니고
"'낮"'이라는 뜻이라지요 그래서 로마는 "'밤"'에 이루어졌다
그것이 옳은 해석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카테리나2세 동상 예카테리나 1세는 피터 대제 부인을 지칭
러시아에서 대제 칭호 받는 사람 3명 이반 대제 피터 대제.. 그리고 이 여자....>>
러시아를 근대화 시킨 "'피터"'대제 는 교과서에도 나와 있고 유명 하지만
러시아를 근세에 통치한 우리 나라로 얘기 하자면 "'조선 시대"'같은
로마노프 왕조 18명의 왕중 유일 하게 러시아 사람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여자가 "'대제"'로 불리는 "'예카테리나2세(캐서린 대제)(1762-96)
34년동안 러시아를 철권 통치 "'자장면 면발"'주무르듯이 쪼무락 거린..
여자 황제 얘기를 해드리도록 하지요
비교적 이 여자 황제 얘기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만...
<<,예카테리나 2세의 여름 궁전""'
얘기를 재미 있게 읽으시려면 "'러시아 가 걸어온길을 잠간
번개 초치기 복습을 한번 하면 좋겠군요
유럽에선 여러 나라들이 흥망 성쇠를 반복 할즈음
러시아 지역은 너무 추운 관계로 나라 다운 나라가 없다가
9세기 경 바이킹족 장군 "'노르망디계 "'루릭"'이
유럽최대 민족인 "'동 슬라브족"'을 규합 ''그리스 정교회"'를 믿는
키에프공국(최초 국가)을 세워 400여년 유지 되다가 몽고군이 침입
200여년동안 몽고의 지배를 받는답니다
아시다 시피 몽고군은 전투시 "'공포 심리 전법''을 사용해서
"'싸우지 않고 이기려고 했는데...손자 병법에 대한 학습이 대단 했던 모양,....
저항하는 적은 "'초토화 작살을 내고 항복하고 몽고를 인정하는 세력은 어느정도
"'현상 유지"'를 인정 했는데"'크레물린궁"'을 지은 모스크바 공국은
그래서 살아 남았답니다
전제 개혁 군주 이반 4세가 죽자 러시아 전국 회의를 열어 이반4세 의 황후가문의
이반4세의 조카가 되는 "'로마노비치(미하일 1세(1613-1645)를 새 황제로 옹립 하는데
이 사람이 바로 근세 러시아를 304년동안 통치 하는 "'로마노프''왕조의 시조가 되는것이지요
몽고 침입으로 "'유럽과 거리가 멀어지고 유럽 제국들 보다 많이 뒤떨어진
러시아를 "'피터대제"'가 수도를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그"(레닌그라드)'로 옮기고
스웨덴을 굴복 시키는등 러시아 근대화에 박차를 가하다 후세를 남기지 못하고 사망하는데
피터대제 부인 (예카테리나1세).. 피터대제 손자 (피터2세) ..이반5세의 딸 안나 .. 피터대제의 딸 "'엘리자베타"'가
20여년 불안하게 지배 하면서 로마노프 왕가의 남자 계보는 문을 닫는다는데...
여기서 생각 나는 시조 한수있으니....
"'흥망이 유수 하니
만월대도 추초 로다
오백년 왕업이 목적(牧笛)에 부쳣으니
석양에 지나는객이 눈물 겨워 하노라
<<모스크바 크레물린궁 크레물린은 무시무시한 느낌
그러나 뜻은 의외로 성채 뭐 그런 뜻이라고..
맞은편에 보이는 건물은 궁이 아니고 실은 "'바실리 성당
몽고군을 물리친 기념으로 이반 대제가 지었는데.. 완공후 설계자의 눈을 뽑아버렸다고
다시는 이런 아름다운 건물 짓지 못하게..>.
'엘리자베타 여왕은 독일 출생의 자기 조카 "'피터3세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황후로는 자기가 재야에 있을때 한때 자기의 약혼자 의 조카인 독일 공국의 공주
"'캐서린"'을 맺어 주는데 권력을 탐할것 같지도 않은 독일 출신으로
또 알콜 중독자이며 약간 부족한 "'피터3세"'를 보좌 하라고 이 영민한 독일 공주를
붙여 주는데 얼마후 그 계산이 크게 잘못 되었다는걸 알게 되지요
"'대원군이 안동김씨의 외척 세력에 학을 떼고 연고가 별로 없는 민비를 며느리로 간택하는 얘기
비슷 한데요.. 결국 대원군 일생 일대의 최 대 패착이 되어 최고 정적이 되고 마는데.....
캐서린과 피터 3세는 먼 친척이었으며 피터 3세가 년하남이었는데..
알콜중독자 약간 모자라고 성불구자 여서 후계를 생산할 입장이 못되었고
초창기에는 참담한 결혼 생활을 참기위해 많은 공부와 독서를 했답니다
타고난 능력에 "'내공"'까지 첨가 했으니 이것이 나중 그의 정치력이 될줄은
본인도 잘 몰랐다지요....
"조카와 캐서린의 안타까운 결혼 생활을 보다 못한 ""엘리자베타""는
두사람에게 서로 다른애인을 사귈것을 권유 하고 한편으론 "'세르게이"'라는 군인을 시켜
"'캐서린"'을 임신케 하여 후계자로 삼고자 했답니다
진시황"'의 진짜 아버지 "'여불위"'얘기를 듣는것 같습니다만....
<<모스크바 대학>.이 대학 설립자는 천한 농노신분이었다고..
저기 조그맣게 동상보이시지요.. 아주 훌륭한분..>>
피터3세"'는 대내외적으로 실정거듭하고 귀족들과 도 갈등 관계가 증폭 되면서
자기를 가장 잘 도와줄 황후 "'캐서린"'마저 제거 하려는 계획을 듣게된 "'캐서린"'은
처음에는 그렇게 권력욕이 없었으나 죽지 않기 위해 "이 캐서린 황후"'는 선수를 치기로
결심하고 귀족인 자기 애인과 귀족들과 근위대 병력을 동원 "남편 피터3세"'를 척살하고
"'쿠테타를 일으켜 "'예카테리나2세"'로 등극하게 된답니다
"'손에 피를 묻히게 된것이지요
"'러시아의 "'측천무후 ''예카테리나 2세는 이렇게 태어나게 된답니다
그때 나이 불과 33세에 시작 34년동안 통치67세에 세상 여행을 마친답니다
"'예카테리나2세"대제는 집권하자 그동안 갈고 닦은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 하는데
"'텅빈 국고"'를 채우기 위 해 전국 교회의 재산을 몰수 하고 성직자를 월급쟁이로 만들어 버렸으며
여러 장군들을 장기판의 말을 부리듯이 침대에 서슴없이 끌어 들여 "'베갯머리"'송사에 능해
코사크"'출신 "'푸카쵸프"'가 농노들을 선동 난을 일으킨걸 진압 하고
서쪽으로는 "'리투아니아 전체 폴란드 동부지역 남쪽으로는 흑해북쪽 크리미아 반도까지 진출
"'러시아 황제중 가장 많은 영토를 확장 "'대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고들 하지요...
"'투르크 전쟁 영웅"'그레고리 장군은 오랫동안 애인이자 조언자이며 "캐서린의"'권력의
배경이 되는것을 마다 하지 않았다지요
"'알랑베르 볼테르"'등 계몽주의자들과 교분 계몽주의로 러시아를 근대화시키기 위해
많은학교를 짓고 노력 하지만 농노들의 생활은 더욱 나빠졌으며
프랑스의 혁명후 루이 16세의 처형소식을 듣고 계몽주의와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바실리 성당 양파모양 꼭대기는 두손 모아 기도 하는 모양 형상화..
이슬람교 첨탑과는 모양이 다르지요>>>
"'더 많이 알면 더 많이 용서 하게 된다"'이런 유명한 말도 남겼으며..
내외 정치는 똑 소리났지만 사생활은 문란 했으며 마치 전제 군주가
후궁을 거느리듯이 수십명의 애인이 있었으며 게중에는 사기꾼도 있어
"'토지 노예 보석등 ....... "'손 댓으니 책임져라 "'라는듯이 대제에게 사기쳐서
재산을 챙기는 남자도 있어 한때는 재정에 심각한 위기가 온적도
있었고요 유럽의 신문들은 "'대제의 이런 사생활"'을 가십"'거리로 삼았답니다
대제는 3명의 자녀를 출산 했는데 물론 첫남편 피터 3세의 소생은 없었고
모두 아버지가 각각이었답니다
특히 궁중에는 "'미션 임파써블"' 특별한 임무를 수행 하는 비밀 궁녀가
있었는데 대제의 후궁이 될 남자와 미리 접촉 하여, 라이브 무대에서"'기량"'을 테스트 하고
"'대제"'가 스타일 구기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지요
"'콩쿨"'대회의 "'예선 "'같은 것으로 듣는 사람들의 귀를 괴롭게 하지 않겠다는 배려가
"'예선"같은것이겠지요...
문화에도 상당히 조예가 깊어
"'푸쉬킨 도스토엡스키 톨스토이 차이콥스키 같은 라시아의빛나는 별들이
나올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요 "'캐서린"'대제의 일생을 그린
영화도 있었는데 ""영화 더 그레이트 캐서린"'인데 한번 보셔도 좋을듯...
이 영화가 "'골든 글로브여우 주연상"'을 탓는데..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다 아시는 영국 배우""캐서린 제타 죤스"'
"'쾌걸 조로"'에서 숨 막힐듯한 미모와 성적 카리스마를 번뜩인 배우이고요..
영화 "'스파르타쿠스"'에 나왔던 "'커크다그라스"'가 시아버지가 되지요..
그 영화에는 "'닥터 지바고 아라비아 로렌스"'등에서 호연 했던 "'오마샤리프"'도 나오는데
"'한때는 "'오마 샤리프"'란 담배도 있었지요..
이 "'대제"'는 말년에 가서 "'색탐"이 더 심해져..
"'대물"'을 밝히다가 "'말에 깔려서 사망 했다는 소문이 유럽 각지에 파다 했다는데
최근 유수한 "'방송"'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방영 했는데..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들이 나와 의견을 발표 하기도 했는데...
이 대제를 희화화한 사람들의"'믿거나 말거나"" 수준이라던가.. 뭐.,. 그랬지요..
"'예카테리나2세"'사후 아들인
정신지체아인 ""파벨 1세"'가 등극 하지만 반란군들에게
살해 되고요 그의 아들 알렉산드르 1세가 대를 잇는데
"'나폴레옹"'의러시아 침입을 막는 훌륭한 황제 였답니다
''로마노프 왕가 마지막 황제는 니콜라이 2세인데 영국의 "'빅토리아"'여왕의
손녀딸"'알렉산드리아"(' "'크레오파트라"'가 만들었다는 이집트 항구 이름과 같군요..)와 결혼 한답니다
유럽의 왕가는 이렇게 한가 문이다 할정도로 "'근친결혼"'이 많아 우생학적으로 문제가 많다지요
니콜라이 2세의 아들도 혈우병"'에 걸려 고생하고 온갖 약과 치료에도 차도가 없자
병을 잘 고친다는 "'라스푸친"'이란 승려 에게 부탁 병을 고치려 하는데
이 사람은 "'러시아의 신돈"'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원래 농노 출신이었다지요
결국 황제와 황후의 약점을 이용 온갖 "'치부"'와 귀족부인 처녀 까지 농락 하고 심지어
황후와 공주까지 농락 했다는 소문이 러시아를 뒤 흔들었는데...
"'라스푸친"'한테 아내를 빼앗긴 ''유스포프"'백작에게 살해 되고..
"'처음에는 라스푸친이 먹는 빵에 청산가리"'를 넣었는데 죽지 않자 총으로 쏴서
물에 빠쳐 죽였는데 나중에 시체를 건져 보니 총상은 없고 익사로만 죽었답니다
더욱 놀랄일은 그의 호주머니에 자기의 죽음에 관한 예언 "'씨나리오"'가 단계별로 적혀
사람들을 여러번 놀라게 했답니다 참으로 기인""이었다지요..
<< 알렉산더 2세 황제가 나폴레옹군을 물리친 기념으로 세운 기념물..에르미타즈 박물관
건너편 광장에 세워진.. 이박물관에서 제일 유명한것은 "'호박방"'쥬라기 공원에도 나왔던
일종의 보석 ..2차 대전때 독일군이 뜯어가 행방불명.. 최근에야 복원 된 방..
사진 촬영을 도무지 못하게 해서...또 뜯어갈까봐 그러진 않겠지요..>>>>
마지막 황제 황후 공주들은 "'혁명군들에게 살해 되어
"'로마노프 왕가"'는 영원히 문을 닫는데..
이때 살아 남은 공주가 있다 하여 세계의 화제 거리가 되었고요
로마노프 왕가의 재산 상속자라는 여자가 여러명 나왔는데
진짜로 판명된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지요
이 소재로 프랑스"'모레트"'가 희곡도 썼고요
"'잉글릿드 버그만"'이 아카데미 상을 탄 미국 영화"'아나스타샤"'도 있고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아나스타샤"'도 있었답니다..
'러시아"'는 이렇게 러시아 사람 아닌사람이 설치는 경우가 많았다는데..
러시아 혁명을 일으킨 레닌은 사진 보면 서양 사람이 아닌것처럼 보였는데..
아버지가 몽고계였구요 트로츠키는 "'유태인"'' 막스는 독일태생 유태인
스탈린은 러시아어를 어른이 되어서야 배운 흑해와 카스피해 중간의
한때 러시아 연방이었던 "'그루지아"'공화국 사람
"히틀러"'도 독일 사람 아니고 "'오스트리아""사람
히틀러가 화가 지망생이었는데 미술 대학 떨어지고 .....
천만명 가까이 죽인 사람..... 스탈린은 신부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서
4년간 공부 하고 졸업 한달 남기고 그만 두었는데..무사히 졸업
정교회 신부로 늙어 갔더라면 우리 나라의 6.25 도 일어 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스탈린은 러시아 사람이 아니어 취약한 지지기반을 카바"'하기 위해 300만명
이상을 집권중에 살 해 했다고 하지요..
<<전함 오로라 호 볼세베키 혁명에도 가담했던 전함 현재는 기념물로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한때 톨스토이""도 러시아 에 침입 해온 나폴레옹"'을 보고 이렇게 투덜거렸다지요..
"'프랑스 사람도 아닌 사람이 왜 프랑스 군인을 데리고 러시아를 쳐들어 오느 냐....
나폴레옹"'은 이태리 제노바 영토인 코르시카 섬 출신으로 나폴레옹"'도 이점 때문에
큰 열등 감을 가졌었다지요.. 보나파르트""성은 이태리계 "'성씨"'였다지요
그러니까 "'나폴레옹"'은 이태리 사람이었던거지요...
스타린의 첫번째 부인은 병사 두번째 부인은 자살 했는데 아들 두명과 딸 하나를 두었는데
정이 도통 없어서 첫째 아들 전쟁중 독일 포로 사망 두번째 아들 장군 까지 아버지 덕에
되었으나 알콜 중독 감옥에서 사망 딸은 인도인 ""씨크 교도와 "'사귀다
아버지 사망후 유골을 "'인도 갠지스"'강에 뿌린다고 출국후 미국에 망명 지금은 캘리포니아
어디께 쯤 산다 하지요... 러시아 사람들이 아주 미워 한답니다
<<모스크바에서 만난 안젤리나 졸리 닮은 여성>>
<<러시아 정교회 십자가는 가로대 밑에 비스듬한 사선으로 한개가 더있는데..
예수님 돌아 가실때 좌우에 도둑<어떤 책에는 열심당원 요즘말로 유대 독립군
이 있었는데 예수님 왼쪽에 메달린 죄수는 예수님을 인정 주여 저를 기억하소서..해서
천당행 오른쪽 죄수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비아냥거려 지옥행
그런 표시라지요..윗쪽은 천국 아랫쪽은 지옥..>>>
<,러시아 결혼은 아주 화려 했는데...꿈속에 젖어 있는 신랑 신부
꿔야 할 꿈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요즘은 동서양이 평준화 되고 말았지만 애정표현을
동서양으로 가르는 접문=순접= 입술 박치기..
70년대 유명한 소설가 정연 아무개라는 작가의 "'석녀"'라는 소설에 보면..
여주인공이 처음 키스를 해보고 난후 뱉어낸말..
"'세상에 이렇게 별볼일 없는그것을 사람들은 그렇게 할려고
열망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 100% 공감 가는야그..>.
<<러시아 국민 시인 푸쉬킨.. 생활이 그대를 속이더라고 슬퍼하지 말라는 시로
우리도 많이 위로 받았던..자기 부인을 탐하던 연적과 권총 결투로 젊은 나이에
이승을 하직한 열혈 청년.."">.
<<피의사원::황제가 암살된곳에 사원을 지어...::>>
<<< 유럽에 가면 성당밖에 볼것이 없어 우리 나라엔 절밖에 볼것이 없다..
성당 내부엔 온통 성화뿐 .. 그 당시에 문맹율이 너무 높아 성경을 읽지 못하니..
그림으로 라도 보고 스토리라도 알리기 위헤 많은 성화가 제작.. 티베트의"'마니차"'같은 방편..
<,러시아 사람들이 동양인 처럼 보이는것은 몽골족의 지배를 200여년동안 받다보니
혼혈이 많이 되어...>>
<<세계적인 볼쇼이 발레단 홍보 간판이 붙었는데.. 그 옆에는 우리나라 모그룹 간판도 붙고..
발레단원들은 초등학교때 부터 발탁 하는데.. 면접 볼때 할아버지 할머니 전신 사진 갖어 오라 해서
유전적인 체형을 참고 한다던데.>>>
<<전함 오로라 호의 위용 구식 증기선이지만 그 당시엔 요즘 이지스 함같은 첨단 전투함..>>>
<<<<에르미타즈 박물관의 서양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필자
가슴에 차고 있는것은 핸펀이나 카메라가 아니고 그림에 대해 설명해주는 이어폰이네요..
세계3대 박물관 중의 하나 ""고흐 고갱 세잔느 마티즈 뒤피 피카소 ""등 대가들의 작품이 어찌 많은지.
이 박물관은"" 예카테리나"" 대제의 겨울 궁전을 개조 해 만든 미술관 겸 박물관 에르미타즈"는 영어hermit
수행자 은둔 도사 암자 뭐 그런 뜻이라지여.....러일 전쟁때 인천 앞바다에서 침몰된 러시아 함대의
깃발도 보관 되고 있었는데...>>>>>
<<<아가씨 다리가 너무 이쁘고 """시원""해서 한카트 했습니다..더위가 한방에 날아갔나요?..."">>>
"'대포 구경이 솔찬히 큽니다..
엊그제 야그한 영화 "'자랑과 정열"'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대포마냥..""
<,모스크바 강 선상에서 구경하는 역동적인 러시아 춤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앉아서 다리를 들어 올리기도 하고..원래 모스크바에는 강이 없었는데..수십만명의 죄수를 동원 운하처럼 인력으로 팠다고,,물은 볼가강에서 끌어 오고....>>>
"'찌드라쓰 뿌이체....시바시바쓰.."'
구경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솨... 조금 온도가 내려갔나요?...
첫댓글 이글은 저, 김 삿갓이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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