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 수상작 발표

[taurus]

2022년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 수상작 발표

짜릿한 그랜드 캐년의 번개와 히말라야의 희귀한 눈표범: 2022년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 수상작들

An electrifying Grand Canyon lightning strike and a rare snow leopard in the Himalayas: The astonishing winners of the Nature Photographer of the Year 2022 awards

⊙ The annual Nature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s puts a spotlight on 'the beauty of nature worldwide’.

해마다 열리는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상은 "전세계 자연의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 For the 2022 edition, the judges chose the winners from more than 20,000 entries from 96 countries globally.

2022년 에디션의 경우 심사위원단이 전 세계 96개국에서 온 2만 점 이상의 출품작 중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 An eye-opening picture of polar bears occupying an abandoned village on a Russian island takes the top prize.

러시아 섬의 버려진 마을을 점거하고 있는 북극곰의 눈길을 끄는 사진이 최우수상을 차지한다.

By Ailbhe Macmahon For Mailonline

Published: 20:00 GMT, 13 December 2022 | Updated: 20:02 GMT, 13 December 2022

이 숨막히는 사진 덕분에 자연의 장엄한 장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지되었다. 그들은 "전 세계적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연례 대회인 2022년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전 세계 96개국에서 온 2만 점 이상의 출품작들 중에서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제출물 중에는 그랜드 캐년의 붉은 바위를 강타하는 번개의 장대한 사진, 인도 히말라야의 높은 곳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눈표범의 매력적인 이미지, 방콕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고래 사진, 그리고 트란실바니아의 일부 쓰레기통을 샅샅이 뒤지는 불곰의 클로즈업 사진이 있다.

Majestic scenes in nature have been frozen in time courtesy of these breathtaking photographs. They have been honoured in the 2022 Nature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s, an annual contest that endeavours to ‘show the beauty of nature worldwide’. This year, the judges cherrypicked the winners from more than 20,000 entries from 96 countries around the globe. Among the submissions to catch their attention is an epic picture of a lightning bolt striking the red rocks of the Grand Canyon, an arresting image of an endangered snow leopard high in the Indian Himalayas, a dynamic shot of a whale framed by the Bangkok skyline, and a close-up of a brown bear rifling through some bins in Transylvania.

그러나 시상대 1위는 올해의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로 선정된 자연 사진작가 드미트리 코크가 촬영한 축치 해의 러시아 콜류친 섬에 있는 버려진 마을을 차지하고 있는 북극곰의 매혹적인 사진이다. 이 사진은 코크가 1992년 북극 기상대가 문을 닫은 이후 '사람들이 오랫동안 버려진 곳'인 섬 상공에 저소음 프로펠러를 장착한 드론을 보내는 것을 본 더 넓은 시리즈의 일부이다.

아래는 메일온라인 트래블(MailOnline Travel)이 선정한 우승 사진과 가작 사진이 있다. 맨 아래로 스크롤하여 드미트리 코크의 놀라운 우승 사진을 확인하세요...

Topping the podium, however, is a spellbinding picture of polar bears occupying an abandoned village on the Russian island of Kolyuchin in the Chukchi Sea, captured by nature photographer Dmitry Kokh, this year’s ’Nature Photographer of the Year’. The photo is part of a wider series that saw Kokh send his drone - complete with low-noise propellers to avoid disturbing the polar bears - over the island, ‘a place long deserted by people’ since its polar weather station shut down in 1992.

Below is MailOnline Travel’s pick of the winning and commended photographs from the awards - scroll down to the very bottom to see Kokh’s striking prizewinning photograph…

1. A jaw-dropping bolt of lightning illuminates the Grand Canyon in this epic photograph - highly commended in the 'Landscapes' category - by Argentinian photographer Raul Mostoslavsky. The photographer admits that he was in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아르헨티나 사진작가 라울 모스토슬라프스키가 "풍경" 부문에서 가작을 받은 이 장대한 사진에서 입이 떡 벌어지는 번개가 그랜드 캐년을 비추고 있다. 사진작가는 자신이 "적시에 적절한 장소"에 있었다고 인정한다.

2. This extraordinary photograph by German photographer Sascha Fonseca tops the podium in the 'Mammals' category. It was taken when a snow leopard triggered the photographer's camera trap 'high up in the Indian Himalayas' in the Ladakh region. Fonesca says: 'The mystery surrounding the snow leopard always fascinated me. They are some of the most difficult large cats to photograph in the wild. Not only because of their incredible stealth but also because of the remote environment they live in.' Clearly impressed, the judges say: 'This photo of the highly endangered snow leopard is of amazing value... the snowy landscape and the amazing view of the mountains in the background results in a mystical moment'.

독일 사진작가 사샤 폰세카의 이 특별한 사진은 "포유류" 부문 시상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눈표범이 라다크주 "인도 히말라야 높은 곳"에서 사진작가의 카메라 트랩을 작동시켰을 때 찍은 것이다. 폰세카는 "눈표범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항상 나를 매료시켰다. 그들은 야생에서 사진을 찍기 가장 어려운 큰고양이과 중 일부이다. 놀라운 은밀함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이 살고 있는 외딴 환경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말한다. 심사위원단은 분명히 감명을 받았다. "멸종 위기에 처한 눈표범의 이 사진은 놀라운 가치가 있습니다... 눈 덮인 풍경과 배경에 있는 산의 놀라운 경치는 신비로운 순간을 만들어냈다"라고 말한다.

3. German photographer Jens Cullmann was behind the lens for this evocative picture of a buffalo in a cloud of dust, captured in the Mana Pools National Park in the north of Zimbabwe. The picture is highly commended in the 'Mammals' category.

독일 사진작가 옌스 쿨만은 짐바브웨 북부의 마나풀스 국립공원에서 포착된 먼지 구름 속의 버팔로 사진을 위해 렌즈 뒤에 있었다. 이 사진은 "포유류" 부문에서 가작을 받았다.

4. This adorable shot of a little fox cub jumping to try and catch a beetle was snared in the Romanian countryside by photographer Zsolt Moldovan. It's highly commended in the 'Mammals' category.

작은 여우 새끼가 딱정벌레를 잡으려고 점프하는 이 사랑스러운 사진은 루마니아 시골에서 사진작가 솔트 몰도반에 의해 포착되었다. "포유류" 부문에서 가작을 받았다.

5. This fascinating shot is from a photography series - the recipient of the Fred Hazelhoff portfolio award - by photographers David Hup and Michiel van Noppen that follows the brown bear population in Transylvania, Romania. The picture shows a large female bear knocking over a rubbish bin, with the photographers noting: 'With the immense power these animals possess, steel bins are tossed around with ease.' Detailing the story behind the series, David Hup explains: ‘In villages that lie in the shadows of the Carpathian Mountains, the presence of bears is clearly felt. Due to the illegal logging of the old-growth forests, their habitat and food become increasingly scarce. In search of food, they have to migrate from the ancient forests down to the villages, which regularly leads to conflicts with the inhabitants.’ The photographer continues: ‘Shepherds lose sleep trying to protect their sheep, and bears continue to break through fences to feast on scraps.’ The judges say that this 'outstanding' series carries a ‘strong message, making people care about the animal'.

이 매혹적인 사진은 사진작가 다비드 합과 미키엘 반 노픈이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의 불곰 개체수를 추적한 프레드 하젤호프 포트폴리오 상을 수상한 사진 시리즈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 사진은 큰 암곰이 쓰레기통을 넘어뜨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진작가들은 "이 동물들이 가진 엄청난 힘으로 강철 쓰레기통을 쉽게 던진다"라고 언급했다. 시리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다비드 합은 "카르파티아 산맥의 그림자에 놓여있는 마을에서는 곰의 존재가 분명히 느껴진다. 오래된 숲의 불법 벌목으로 인해, 그들의 서식지와 먹이는 점점 더 부족해지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먹이를 찾기 위해 그들은 고대 숲에서 마을로 이주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정기적으로 주민들과 갈등이 발생합니다." 사진작가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심사위원단은 이 "뛰어난" 시리즈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사람들이 동물에 관심을 갖게 만든다"라고 평가한다.

6. A second shot from Hup and van Noppen's Romanian bear series, this time showing a 'curious' young brown bear inspecting a camera trap in a backyard, closely followed by its 'watchful' mother.

합과 반 노픈의 루마니아 곰 시리즈의 두 번째 장면으로, 이번에는 뒤뜰에 있는 카메라 트랩을 조사하는 "호기심 많은" 어린 불곰과 "주의 깊은" 어미를 바짝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7. This third shot from Hup and van Noppen's portfolio, showing a trio of bears - a mother bear and her cubs - walking along a quiet street in Transylvania, is reminiscent of the fairytale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The photographers say: 'When the night falls, and the streets become quiet, the bears go in search of food. Encounters with locals are frequent'.

합과 반 노픈의 포트폴리오 중 세 번째 사진은 어미 곰과 새끼 곰 세 마리가 트란실바니아의 조용한 거리를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화 속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를 연상시킨다. 사진작가들은 "밤이 되고 거리가 조용해지면 곰들이 먹이를 찾아 나선다. 현지인들과의 만남이 잦다".

8. Swiss photographer Clemence Till captured this picture of a curious young owl, which takes the gold medal in the Youth category. He explains: 'I was able to observe this young owl around its nest’s tree for a few minutes. It was probably experiencing its first flight in spring and must still have had some difficulty flying correctly as I found it on the ground when I arrived in the area.' The judges remark: 'The leaves on the ground, the trees in the background, and the light filtering through the woods, all combine for the perfect setting of this tiny bird'.

스위스 사진작가 클레멘스 틸이 청소년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호기심 어린 부엉이 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나는 수분간 둥지의 나무 주변에서 이 어린 올빼미를 관찰할 수 있었다. 아마도 봄에 첫 비행을 경험했을 것이고, 내가 그 지역에 도착했을 때 지상에서 발견한 것처럼 여전히 올바르게 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심사위원단은 "땅의 나뭇잎, 배경의 나무, 숲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모두 어우러져 이 작은 새의 완벽한 배경을 이룬다"라고 말했다.

9. Italian photographer Stanislao Basileo snared this awe-inspiring picture of an Alpine ibex - a species of wild goat - in the Gran Paradiso National Park of northern Italy. It's highly commended in the 'Mammals' category.

이탈리아 사진작가 스타니슬라오 바실레오가 이탈리아 북부 그란 파라디소 국립공원에서 야생 염소의 일종인 알파인 아이벡스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사진을 포착했다. "포유류" 부문에서 가작을 받았다.

10. This intriguing picture of toads fertilising their eggs - number one in the 'Underwater' category - was captured by Japanese photographer Kazushige Horiguchi. Heaping praise on the photo, the judges say: 'This split image combines two different moods, taking place at the same time above and below the water. A dark stormy landscape above the water contrasts with the apparently calm and still life underneath the surface'.

"수중" 부문 1위인 두꺼비가 알을 수정하는 이 흥미로운 사진은 일본 사진작가 호리구치 카즈시게(堀口一重)가 촬영했다. 심사위원단은 사진에 대해 많은 찬사를 보냈다. 물 위의 어둡고 폭풍우가 치는 풍경은 표면 아래의 겉보기에 고요하고 정물적인 것과 대조된다.

11. Hungarian photographer Krisztina Macsai snared this captivating photograph of a Cyclosa spider perched on its web, which is highly commended in the 'Other Animals' category.

헝가리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차이는 "기타 동물" 부문에서 가작을 받은 이 거미줄에 앉아있는 사이클로사(Cyclosa; 먼지거미) 거미의 매혹적인 사진을 포착했다.

♣ 먼지거미(사이클로사 "Cyclosa")는 안톤 멩게가 1866년에 처음 기술한 거미의 한 속이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사이클로사속 거미는 비교적 작은 거미줄 모양의 거미줄을 만든다. 사이클로사 거미의 거미줄 장식은 종종 선형적이며 먹이의 잔해와 다른 파편들을 포함하며, 이는 아마도 거미를 위장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사이클로사(Cyclosa)"라는 이름은 그것이 어떻게 거미줄을 치는지를 나타내는 그리스어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것'에서 유래했다. 대부분의 거미줄 거미들은 먹이를 기다릴 때 거미줄에서 아래를 향하지만, 일부 사이클로사 종들(예: C. Ginnaga와 C. argentoalba)은 위를 향한다.

12. Snapping up the top prize in the 'Black and White' category is this heartwarming shot by Dutch photographer Ernst Dirksen, which shows an otter peeking through an ice hole in a lake. The judges praise the shot as 'humoristic'.

"흑백" 부문 최우수상은 네덜란드 사진작가 에른스트 디르크센이 호수의 얼음 구멍을 통해 엿보는 수달을 보여주는 따뜻한 사진이다. 심사위원단은 장면이 "유머적"이라고 칭찬한다.

13. Highly commended in the 'Human and Nature' category, this heart-rending picture is the work of Indian photographer Sridhar Sivaram and shows three men on a motorbike colliding with a leopard in the Ranthambore Tiger Reserve in Rajasthan, India. The 'very sad incident' took place on a road that connects the reserve with a temple in the area. In a post on Instagram, Sivaram says that it's 'high time' that the authorities regulate the free movement of people on this road to prevent such accidents. He adds that 'fortunately, the leopard and the men escaped with very minor injuries'.

"인간과 자연" 부문에서 가작을 받은 이 가슴 아픈 사진은 인도 사진작가 스리다르 시바람의 작품으로 인도 라자스탄의 란탐보르 호랑이 보호구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세 남자가 표범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매우 안타까운 사건"은 보호구역과 해당 지역의 사원을 연결하는 도로에서 발생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시바람은 당국이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도로에서 사람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규제해야 할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도 표범과 사람들은 아주 경미한 부상으로 탈출했다"라고 덧붙였다.

14. This enchanting picture shows a bird in the Brunssummerheide Nature Reserve in Holland flying through the sky on a 'golden misty morning'. Captured by Belgian photographer Brenda Heyvaert, it's highly commended in the 'De Lage Landen' category, a special category that 'highlights the beauty of nature' in Holland and Belgium.

이 매혹적인 사진은 네덜란드의 브룬숨머헤이드 자연보호구역에서 "황금빛 안개 낀 아침"에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보여준다. 벨기에 사진작가 브헨다 에이박트가 촬영한 이 사진은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특별 부문인 "드 라지 랜든" 부문에서 가작을 받았다.

15. Belgian photographer David Pattyn snared this picture of a great white egret distorted by a 'curtain of water' as it emerged from a failed attempt to catch a fish. It's highly commended in the 'De Lage Landen' category.

벨기에 사진작가 다비드 파틴은 물고기를 잡으려다가 실패한 후 나타난 "물 커튼"에 의해 일그러진 백로의 사진을 포착했다. "드 라지 랜든" 부문에서 가작을 받았다.

16. Highly commended in the 'Animal Portraits' category, this picture by underwater photographer Andrey Savin shows a pair of crabs off the coast of the Philippines.

"동물 초상" 부문에서 가작을 받은 수중 사진작가 안드레이 사빈의 이 사진은 필리핀 연안에 있는 한 쌍의 게를 보여준다.

17. The runner-up in the 'Black and White' category, this remarkable picture shows four oryx walking over the sands of the Namib-Naukluft Park in western Namibia. It's the handiwork of U.S photographer Craig Elson.

"흑백" 부문 2위를 차지한 이 놀라운 사진은 나미비아 서부에 있는 나미브-나우클루프트 공원의 모래 위를 걷는 네 마리의 오릭스를 보여준다. 미국 사진작가 크레이그 엘슨의 작품이다.

18. Young Thai photographer Jomtup Charoenlapnumchai snared this stunning photograph of a Bryde’s whale soaring above the water's surface in the Gulf of Thailand, with the Bangkok skyline in the background. It's highly commended in the 'Youth' category.

태국의 어린 사진작가 좀텁 차로엔라눔차이는 방콕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태국만의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브라이드 고래(수염고래과)의 멋진 사진을 포착했다. "청소년" 부문에서 가작을 받았다.

19. An impala appears to stare at the camera in this transfixing shot by South African photographer Byron Grobler, taken in South Africa's Kruger National Park. It's highly commended in the 'Black and White' category.

남아공 사진작가 바이런 그로블러가 남아프리카의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찍은 이 순간적인 사진에서 임팔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처럼 보인다. "흑백" 부문에서 가작을 받았다.

20. This Iberian lynx 'family portrait', captured in Spain, is the work of Italian photographer Alessandro Beconi and is highly commended in the 'Animal Portraits' category.

스페인에서 포착된 이 이베리아 스라소니 "가족 사진"은 이탈리아 사진작가 알레산드로 베코니의 작품으로 "동물 초상사진" 부문에서 가작을 받았다.

21. Reigning supreme in the 'Landscapes' category is this breathtaking drone photo of an island within a frozen lake, captured by Hungarian photographer Helga Urban.

"풍경" 부문에서 최고의 순위를 차지한 것은 헝가리 사진작가 헬가 우르반이 촬영한 얼어붙은 호수 안에 있는 섬의 숨막히는 드론 사진이다.

22. Behold the winning photograph, by Dmitry Kokh, which shows polar bears 'making themselves at home' in a derelict building on Russia's Kolyuchin Island. 'Both polar bears evoke the emotions of the audience effectively,' say the judges. Sharing the story behind Kokh's series, the contest explains: ‘Bears are very curious by nature so they walked around houses, and checked every door, window, nook, and cranny. There were about 20 animals inside at the same time, mostly males. The bears may look calm and sweet in these photos, but one must not forget that they are smart, curious, and incredibly powerful animals. As they probably thought the drone was some sort of bird, they did not let it out of their sight. Never one to miss a meal, they were probably ready to strike at any moment'.

드미트리 코크가 러시아의 콜류친 섬에 있는 버려진 건물에서 "편안하게 지내는" 북극곰을 보여주는 우승 사진을 보십시오. "두 북극곰은 관객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킨다"라고 심사단은 말한다. 코크의 시리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대회는 "곰들은 천성적으로 호기심이 많아서 집들을 돌아다니고, 모든 문, 창문, 구석구석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한다. 동시에 내부에는 약 20 마리의 동물이 있었는데 대부분 수컷이었다. 이 사진에서 곰은 조용하고 다정해 보일 수 있지만, 그들이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드론이 일종의 새라고 생각했을 것이므로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한 끼도 거르지 않고 언제라도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