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요흐를 가기 위하여 그린델발트역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였다.

그린델발트역

융프라우요흐 설원 트래킹 구간에 만약을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구조헬기

산악기차 타고 올라가서 한여름에 눈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융프라우...

한 시간여 걸어가면 만나는 산장

구조헬기

융프라우요흐에서 외부로 나와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그중에 하나로 얼음동굴을 통해서 나오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감상하는 빙하

스위스 국기와 함께 볼수 있는 융프라우 봉우리

융프라우요흐(3454M)에서 내려오다가 아이거북벽 트래킹을 위해서 내린 아이거글래쳐역(2320M)

아이거북벽 트래킹의 시작 지점


트래킹 시작 전에 감사한 마음으로...


번역하면...
***아이거 트래일***
특별한 산길
길이: 6Km, 알피글렌역부터 아이거글래쳐역까지 고도차이는 705미터 (1615M ~ 2320M)
1997년 8월부터 9월까지 단 39일간에 걸쳐서 삽(쉬나우펠), 곡괭이(픽켈), 망치(햄머), 쇠지렛대((브레흐아이젠)의 도구를 사용하여 아돌프 그쉬타이거 그린델발트에 의해서 건설되었다.


아이거북벽을 야생화와 함께 걷는다.

영화에도 나온 유명한 아이거북벽



아이거 북벽을 오르는 루트


그날 혜초 트래킹팀 18명, 산이좋은사람들 트래킹팀 8명과 함께 트래킹 하였다.



한국에서 온 트래킹 팀

알피글렌 게스트하우스

알피글렌역까지 와서 산악기차 타고 하산한다.

그린델발트 숙소...
밤에 이곳에서 아이거북벽 중간지점에서 비박하는 불빛을 발견하였다.
이 집주인은 여기에서 매일 망원경으로 아이거북벽을 오르는 사람들을 관찰한다.
첫댓글 역시~!!!!
감사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