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April 9, Saturday
<영화 감상문>
“The Blind Side”
John Lee
내용: 마이클 오어라는 한 흑인 청년이 있다. 그는 아버지를 잃고 마약 하는 어머니와 같이 살다가 7살 때 어머니와 떨어지게 된다. 오어는 굉장히 몸집이 커서 사람들이 그를 빅 마이클이라고 불렀다. 어느 날, 그는 그의 아는 사람을 통해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공부를 할 줄 몰랐고 원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갈 곳 없이 하루 하루를 떠돌이처럼 살고 있던 그는 어느 날 한 가족을 만나게 된다. 그 가족 중에 리 안은 마이클을 처음으로 그녀의 집에서 자게 해주었다. 처음에 리 안이 마이클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재울 때는 이것이 맞는 일인가 긴가 민가 했다. 하지만 그녀는 마이클의 순수함을 보고 더욱더 잘해주었다. 그녀의 가족도 마이클에 대해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마이클은 리 안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리 안은 점점 마이클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고, 자신이 직접 그의 어머니를 찾아가 자기가 마이클의 법적 보호자가 되어도 되겠냐고 허락까지 받았고, 그녀는 정말 마이클의 법적 보호자가 되었다. 마이클은 점점 변화되어가고 있었다. 그는 공부하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풋볼 팀에서도 그 높은 보호 본능을 이용하여 아주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그의 아주 크고 힘 센 몸 때문에 그는 엄청나게 많은 대학 풋볼 팀에서 스카우트 제안이 들어왔다. 리 안은 마이클이 미시시피 대학에 가는 것을 원했다. 하지만 그녀는 마이클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클은 그 많은 대학 중에 미시시피 대학을 택했다. 이렇게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을 때 마이클 오어는 한 조사관에게 조사를 받게 된다. 왜냐하면 리 안과 그의 남편이 처음 마이클을 재워줄 때부터 풋볼 선수를 시켜서 자신들이 졸업한 미시시피 대학으로 인도하려고 음모가 났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마이클은 그것이 사실인 줄 알고 리 안과 그녀의 가족에게 화를 냈다. 하지만 나중에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는 자신이 원해서 미시시피 대학에 가는 것이라고 당당히 이야기 했다. 끝으로 그는 대학에 입학했고 아주 훌륭한 풋볼 선수가 되었다.
느낀 점: 나는 이 영화를 두 번째 보게 되었다. 처음에 볼 때는 그냥 지루한 부분은 막 넘기면서 봐서 마지막 부분을 잘 보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넘기지 않고 보면서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다. 특히 그 가족에 대해서 굉장한 따뜻함을 볼 수 있었다. 어떤 백인들은 흑인들을 깔본다. 하지만 리 안의 가족은 깔보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더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내가 만약 리 안의 남편이었다면 나는 내 부인이 내 아이도 아닌 아이를 데려와 집에서 재운다고 하면 하루는 허락해주겠지만 그 이상은 못 할 것 같다. 한 사람이 바뀌기 위해서는 정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 영화에서 마이클은 처음에 굉장히 소심하고 말이 없었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활발하고 얼굴에 웃음이 맴돌았다.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과 살고 있다. 그 사람들 중에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고,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그 부분에서 굉장히 무뎠던 것 같다. 그저 내 생각에만 관심이 쏠려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정말 내가 속해 있는 이 공동체 안에서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첫댓글 사랑한다 아들아~~~!!!
멀리 있는 아들이지만...항상 마음으로 함께 있는 것을 느끼며 기도한단다...
건강하고, 성결한 삶으로 예수님의 심장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로 더욱 세워지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빠가~~~!!
오늘 대화가 많이 생각나는구나. 나는 더 많이 확신하게 되는데, 공동체를 향한, 약한 자들을 향한, 사랑과 섬김, 네가 원하던 일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