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031018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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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어제 정부는 국무회의 시간을 오전에서 오후로 변경해가면서 김 여사 특검법을 비롯한 쌍특검 거부권을 바로 처리하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강구했다”며 “국무회의가 오직 거부권 행사를 위해 시간까지 조정됐다는 것은 김 여사 방탄에만 몰두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70% 가까이가 특검 찬성 여론임을 감안한다면 국회의 결정, 여당을 제외한 대부분 야당이 함께한 다수의 결정에 대해 고민과 존중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그런 숙고의 시간을 거쳐서 재의결 절차를 요구하는 게 일반적인데, 국회가 의결한 지 10분도 안 돼서 대통령실 대변인을 통해 거부권을 얘기하는 것은 오만과 독선”이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묻는다”며 “법 앞에 예외 없다는 당신들 원칙은 대통령과 대통령 가족에게 예외인지 다시 한번 묻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 중대한 국민적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쌍특검법이 반드시 관철돼 법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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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을 위해 쓰라고 임시 빌려준 권력을
지 사리사욕 채우고 영달을 위해서만 쓰고있습니다
권력의 사유화는 위헌으로 명백한 탄핵조항입니다
점점 탄핵 적립금이 쌓이고 있네요
박그네를 헌재에서 탄핵인용한건 법을 위반해서가 아니라
헌법재판소에서 판단하길
더 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할 명분이 없어졌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