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생겨서
너를 들였는데
은근히 이리 까다로울줄이야~~
물을 자주 주지 말랬는데
지난 여름 폭염에
보다못해 일주일도 안돼 몇번 물을 줬더니
잎이 누렇게 시들기 시작했다~
검색해보니
무름병이 쉽게 걸리는 아이였다.
식칼로
과감하게 윗둥지를 잘라내고
수경재배한지
2주~~
일주일도 안돼
올라온 잎파리와
엄청 자란 잔뿌리들
게다가
새순까지 올라오는구나~
아~~
이제 어쩐다?
계속 물속에서 키울건지
흙으로 옮겨심어야할지
또다시 고민이네~
여튼
착하고 기특하구나~!!
자꾸 눈물 뚝뚝 흘리지 말어라.
카페 게시글
나의 일상 끄적이기
기특하다 알로카시아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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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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