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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68편_최초 발견자_최우림
김세진 추천 0 조회 67 25.06.10 20: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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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11 08:38

    첫댓글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솔직하고 진심 담긴 글을 읽으며, 선생님의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선생님 경험을 나눠주신 덕분에 누구나 맞이할수 있는 상황에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5.06.11 10:56

    64-68 다 읽었습니다.
    밀린 글을 읽는데, 최우림 선생님의 글을 이어 읽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실천과 고민 등 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6.11 11:59

    다 읽었습니다.

  • 25.06.11 15:18

    다 읽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고 있는 많은 동료들이 있을텐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의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지원 사업'을 통해 심리 상담이 있어 참 다행이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실천과정에서 여러 상황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동료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동료들을 잘 돌아보고 위로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군요.
    P.161 이직에 대해 동료가 물을 때 최우림 선생님이 보답하고 싶다는 기록이... 이 글에서 한참 머무르게 했습니다.
    종결보고서 작성만으로 끝내지 않고, 마지막으로 인간적인 종결까지 마무리하시는 실천에 응원을 더합니다.

  • 25.06.11 18:03

    다 읽었습니다.

  • 25.06.11 19:58

    다 읽었습니다.

  • 25.06.12 11:07

    다 읽었습니다. 저도 인간적으로 만나고, 관계하고,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적으로 마무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 어르신의 장례식장을 다녀왔습니다. 줄곧 외면만 해오다가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이후 돌아가신 배우자분이 사망신고를 하고 돌아오시는 길에 마주쳐서 댁까지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으로 인간적인 마지막을 해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인간적인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25.06.12 15:23

    다 읽었습니다.

  • 25.06.13 20:22

    다읽었습니다

  • 25.06.14 11:28 새글

    글을 다 읽으니
    눈이 뜨겁고
    마음에서 눈물이 흐르는 듯 합니다.

    선생님의 걱정은 자력이 강하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제가 진로를 명확히 정하지 못하는 이유도 그와 닮은 것 같아서요.

    그러나 계속 마음을 단단히 가꾸어가시려는 선생님 모습이.. 자극이 되기도 하고 위안이 되기도 했어요.

    여러 마음이 들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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