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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복제현황 > 현재 배아복제 현황
현재 인간복제의 기술은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같다. 아직 연구 하는 단계이며, 언론이나 인터넷에서도 자료의 다양성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인간 복제에 성공했다고 주장해온 미국의 인간복제회사인 클로네이드사가 24일(현지시간) 복제아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한다.
그러나 클로네이드사는 사진의 주인공이 진짜 복제아인지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자료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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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배아복제 현황
한국도 인간배아복제 연구가 세계적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관련 연구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아 사회적 논란이 될 소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서울대 황우석 교수는 "36세의 한국인 남성의 체세포를 핵이 제거된 난자에 주입한 뒤 전기충격을 가해 융합시키는 방법으로 배아를 복제해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배반포 단계의 배아는 난자와 정자가 수정된 뒤 세포분열을 시작, 5∼6일이 지나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는 140세포 이상 자란 상태. 1998년 ACT는 소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 핵을 주입해 배아를 복제, 8세포기가지 성장시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ACT가 복제된 배아는 6세포기까지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는 이 기술을 미국 등 세계 15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당시 황 교수는 이번 ACT와 달리 소의 난자를 복제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보다 연구가 더 진전됐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인간 난자를 이용한 연구도 진행됐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문제는 복제배아를 자궁에 착상시키면 복제인간으로 자랄 수 있으며 복제된 배아를 태아로 발생시켜 여기서 줄기세포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황 교수는 "배아복제는 자가면역반응이 없는 치료용 줄기세포를 얻기 위한 방법일 뿐"이라면서 "복제된 배아를 태아로 발생시키면 줄기세포를 얻기가 훨씬 쉬워지지만 윤리적 문제점이 많은 방법"이라고 반대했다. 그러나 황 교수는 기술적으로는 국내에서도 어려움이 없다고 덧붙였다.
과학기술부 산하 생명윤리자문위원회는 7월 인간 개체 복제 및 배아 복제를 금지하는 생명윤리법(가칭) 기본 골격안을 과기부에 제출한 상태. 그렇지만 그 뒤 정부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아 현재 국내에서는 관련 연구지침이 없는 상태다.
한편 포천 중문의대 정형민 교수는 "아무리 배아복제가 발달해도 복제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는 극소수일 것"이라면서 "오히려 배아줄기세포주(株)를 배양해 양을 늘이거나 조직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찾아내 이를 바꾸는 것이 다수를 위해 바람직한 연구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