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금.14:00~16:00)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 좋은봉사회 (회장 유경열) 봉사원 (황하경)은
헌혈의집 안양 센터 (안양역 지하상가 6번출구)에서 헌혈 안내봉사를 했다.
아침에 비가와서 바람이 신선했다. 그러나 지금 기온은 33도를 가르킨다.
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 할지도 모른다.건강할때 헌혈 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할수있는 작은 실천의 하나로 불확실한 미래의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작은 준비이다.
불쑥불쑥 센터에 들어와 절차에 따라 동선을 움직이며 당연 하다는 듯이 팔뚝에 주사기를 삽입하고
조용히 휴대폰을 보며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헌혈을 하고 종료알람이 울리면 간호사의 처치로
헌혈을 마치고 메뉴얼 대로 휴식을 취한다.
봉사원은 내방하는 천사들에게 편안하게 헌혈을 할수있도록 동선을 안내하고 헌혈후 휴식공간에서
간섭받지 않고 쉬게끔 했다. 수분 섭취를 권하고 휴식 종료 알람이 울리면 다가가 지혈 밴드를 풀어주고
음료상자도 회수하고 고마움을 전하고 귀가 안내를 헀다.
좋은봉사회 황하경 봉사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좋은봉사회(회장 유경열) 봉사원님들
헌혈의집 안양 센터 헌혈 안내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