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관람권이 다섯장이 있습니다.
남천동 공간 소극장에서 하는 연극인데, 3만원짜리를 이거 가지고 가면 5천원 해준다고 해서
물품 가져다주시는 아저씨한테 뺏었습니다.
근데 내일은 예매하기에 늦어서 물 건너갔고...
필요한 사람은 주겠츰.
그래서 [소화가 잘되는 고기]를 먹으러 갈까 싶은데, 개금까지 가는 게 너무 귀찮네요.
내일도 날씨가 오늘처럼 꾸물꾸물할 것만 같은 기분이라서,
[물고기 위에 동동주] 먹으러 안 가실랍니까 'ㅅ'
밥집도 겸하고 있어서 미성년자 출입도 가능하고
가격대도 저렴하고 꽤 괜춘한데.
내일 갑자기 한가해져버려서 급 심심한 로리링쨩임 '~'
일단은 내일 저녁 여섯시에 삼보 출근 예정인데
시간 맞는 사람들은 밥에 반주나 곁들이러 가시지염?
일단 내 수제자 세피(지비엘)는 무조건 따라오셈.
첫댓글 사주면 간다능- ㅎㅎ 요즘 가난하다능-하악하악-
흑...ㅡㅜ 회비라니...
아악 제사크리만 아니었다면...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동주 먹으러 가는겅미? ㅇㅅㅇ
와아 ;ㅂ; 내일 나 갈래<
근데 나 살짝 늦을수도 있어 ㅠ 일이 늦게 끝나버리면..징징
주말엔 떡볶이 만들어야되서리 ㅠㅠ
솔깃한데...? 저도 가도됨? =ㅇ=
일해야 되서 조낸 안습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