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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의 뜰
 
 
 
카페 게시글
뜰 구경 사랑방 기적? 기적....
달빛(횡성) 추천 0 조회 312 20.04.22 10:2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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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2 10:46

    첫댓글 매순간이 기적입니다 ㅎ
    패모가 횡성추위도 이겨내는군요

  • 작성자 20.04.22 10:55

    기적이지요?
    코로나 이기면 기적입니당.
    일찍 심어야 크고 튼실한 꽃이 된다는걸 배웠어요.
    올 해는 하모니카표 장미가 달빛뜰을 장식할 것 같아요.

  • 20.04.22 10:58

    여긴 이미 다 지나간 꽃들^^

  • 작성자 20.04.23 09:42

    참...
    이리 다를수가요.....

  • 20.04.22 11:09

    우리도 다 꽃 떨구고 씨까지 달고 있는데 지난 시절 복습 차원입니다요~^^

  • 작성자 20.04.23 09:43

    서울이랑 한달여 차이나나요?
    그러니 패모가....흑~~

  • 20.04.22 12:24

    시련도 많은 봄이네요
    올 봄처럼 바람 많은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수선화를 오래 곁에 두지 못해 속상하셨을 거 같고 그래도 팥꽃은 꽃을 만들고 있네요 우린 아마 내년에나 볼 거 같아요 패모 심을 때 옆으로 뉘여 심으란 걸 언니 글 보고 생각났네요 ^^ 그래도 싹은 틔웠으니 만나겠지요?

  • 작성자 20.04.23 09:44

    그 댁도 구근 하나에 두 촉씩 올렸네요.

  • 20.04.22 20:07

    꽃대궐이 따로 없네요. 이쪽은 지는 꽃들이 거긴 한꺼번에 피는 것 같아 화려하네요. 저희는 연산홍이 이제 피기 시작하네요. 연산홍은 꽃도 아니라 하던데 그래도 저는 좋아요.ㅎ~^^-

  • 작성자 20.04.23 09:45

    왜요 꽃이지요.
    우리집은 연상홍이 안 되서 못 키우는데.....

  • 20.04.22 14:36

    어려운 꽃은 이렇게 서로
    배우면서 알아 갑니다
    저도 3군데로 나누어 심었는데 노지는 고양이들이 파헤쳐 엉망 이 되었고 비닐하우스 아이는 키가 제법 큰데 아직 꽃은 피지 않네요
    달빛님 정원은 배수가 잘되나 봐요 여름을 노지에서 난것 보면

  • 작성자 20.04.23 09:56

    10센티만 파도 돌이 나와요.
    강원도 치악이잖아요 유명한 돌 산아래.

  • 20.04.22 16:21

    추위에 꽃들이 몸살을 앓네요.
    안쓰러워라~~

  • 작성자 20.04.23 09:57

    네 정말 안스러워요.
    어제 강풍에 한창 곱던 튤립도 꽃잎이 다 마르네요

  • 20.04.22 17:49

    패모 공부 많이했네요 많이배웁니다
    봄의 향연이 시작되었군요
    날씨가 참 애타게 만들어요
    폭죽덩굴 싻 틔웠다 얼려 죽이고
    어렵시리 모종 구해 며칠 정성 쏟다가 어제 깜빡 했더니 냉해 입었어요 속상!

  • 작성자 20.04.23 10:01

    어~~언니
    저두요,
    지난해 폭죽 세번 샀어요.
    바람에도 얼더라구요.
    폭죽을 고추심는 시기에 심으니 잘 커데요.
    하도 얼려서 이젠 늦게 늦게...
    올 해는 폭죽 포기..포토에서 두번이나 얼렸더니 체념이....

  • 20.04.23 12:04

    서리피해, 날씨피해 피해 입은
    꽃들이야 달빛님 열공에 내년을 기약할수 있으니 다행이고
    안쓰러운 모습을 툭툭 보여주신 달빛님 마음에 웃고갑니다.
    늘, 이리 행복하세요~

  • 작성자 20.04.23 12:53

    어제도 눈보라가2시간 내리 두들겨서
    노지로 옮긴 수국 팍~~
    바께쓰 씌워도 얼~~음 합니다
    울고싶을때가...

  • 20.04.23 13:19

    @달빛(횡성) 저런!!!
    당장,,, 이사오세요
    우리집 옆으로.
    저는 올해 눈을 못봐 2시간 눈소식이 부럽다면
    달빛님 소매 걷어 붙히고 당장 달려 올건가?
    여기는 서귀포.
    울고 싶을 때 전화 주세요
    064 -739-2786~ ㅎㅎ..

  • 작성자 20.04.24 08:14

    @만사오케이 어마?
    그 따뜻한 나라요?
    축복이예요
    오늘아침도 서리 내린 치악산자락에
    사는사람 무지 부럼
    눈 그리우시면 겨울에 오셔요
    뜨끈 불때는 구들방에서 고구마 궈 먹읍시다

  • 20.04.23 19:28

    동병상련의 아픔을 함께 느낄수 있어 무지 좋습니다.
    아직 안핀 아이, 피어 만발한 아이, 지려고 하는 아이...
    다 이쁘니 어쩌랑가요? ㅎ
    남보다 몇배 수고를 더하는 추운동네.
    그래도 좋쥬?

  • 작성자 20.04.24 08:17

    좋쥬
    4월말에 손시런기 탈이지만...

  • 20.04.24 07:30

    언니 꽃밭가보고 저도 수선화
    밭모종 많이 사서 오늘 심으려고요.
    캐지 않아도 되는 곳에 심어보려 합니다.

  • 작성자 20.04.24 08:21

    수선화 산겨?
    봄 뜰엔 봄향기 풍기는
    수선화 튤립이 빛나지요.
    떼떼아떼가 좋더라구요
    동시에 피고 오래가고
    서리 안 타고...

  • 20.05.10 05:52

    올해는 늦게까지 서리가 내려 여기저기 아픔의 흔적들을 봅니다.
    작년과는 넘 달라요. 4월 하순경에 심은 모종들 여럿 보냈어요.

  • 작성자 20.05.10 05:54

    꽃이랑언니 보고싶어요
    코로나 무서워 으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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