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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식님 - 하루에 한끼만 집에서 먹는 남편분</P>
<P>이식씨 - 하루에 두끼를 집에서 먹는 남편</P>
<P>삼식이 - 하루에 무려 세끼를 집에서 먹는 남편</P>
<P>간나새끼 - 간식까지 집에서 한번 챙겨먹는 남편</P>
<P>쌍간나새끼 - 오전 오후 간식을 두번이나 챙겨먹는 남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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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말에 반디도 복잡하다고 해서 집에서 랜턴만지면서 있으니 아침에 집사람이</P>
<P>요즘 아줌마들이 하는 농담이라고 해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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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식이'까지는 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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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제가 우리 집사람한테 들은 것과 유사한데... 제가 들은게 강도가 좀 센거네요....
시 세끼먹고 
간식까지 챙겨 먹는 남편은 
간나새끼... 
위의 간나새끼 다음으로 ...
ㅎㅎ
ㅋㅋㅋ 그럼/ 하루에 죽만 한그릇 먹는 남편은 죽일**인가요?
아이고...이럴줄알았으면 18세대 달력에 걸려있는 까무잡잡 女의 나라로 가버리는건데......
나는 턱어리 흰수염 휘날리며 석유바나 끼고 살아야하는데...우짭니까???
그럼 전 쌍종간나쌔끼^^헐!~~~~~ 자기전까지 간식 가져오라고 하고 요즘은 아스깨끼까지 챙겨 먹는디...우우우우우 클났다
욕먹어도 싸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꾀뚫어 보고 계시니...... 튀
헐~~~~~~~~
하루에 한끼도 안 먹는 남편은 뭐라고 부르나요?
무식한 놈? 아니지....무식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서는요...세끼먹는사람은 삼식이라하지않구요 삼세끼라고한대요..ㅋ
이간나새끼~~~~~~~이식이에 간식 챙겨먹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