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7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를 아시나요?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려야 한다는 뜻으로.
이는 '삼국지'의 <화용도> 전투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위>나라의 <조조>는 <적벽>대전에서
거의 모든 병력을 잃고 도망치던 중이었습니다.
이에 <촉>나라의 전략가인 <제갈공명>은
퇴각하는 <조조>군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화용도>에 군대를 배치했습니다.
그날은 날씨가 몹시 추웠는데 비까지 내렸습니다.
<조조>의 병사들은 비에 젖어 추위에 떨었으며.
제대로 먹지도 못한 굶주린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화용도>의 길은 온통 진흙탕이 되어
걷는 것조차도 불편했습니다.
그때. <관우>가 이끄는
<촉>나라 병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관우>는
<촉>나라에서 제일가는 명장이었고.
병사들은 최강의 부대였습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조건이었지만.
<관우>는 한때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었던
<조조>의 목숨을 빼앗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퇴로를 열어 <조조>의 군사들이
도망갈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제갈공명>은 <관우>의
죄를 물어 처형하려 했지만
<유비>의 간청으로
살려주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갈공명>은
<유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조조>는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었고,
저는 제가 맡은 바에 최선을 다 하였사옵니다.
사람의 목숨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으니
그 명을 기다릴 수밖엔 방법이
없지 않겠습니까."
무더위가 계속되는
찜통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몇 번 읽은 삼국지를 다시 읽으면서
오늘도 더위와 싸워봅니다
거미줄도 모이면
<사자>를 묶는다고 합니다.
낙숫물도 바위를 뚫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최선을 다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겨야 합니다.
나의 태어남도 나의 죽음도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니
하루하루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의 명언>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혹은 타인의 삶에 어떤 기적이
나타나는지 아무도 모른다.
<헬렌 켈러>
<오늘의 묵상>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전립선 비대증 약 먹을 필요 없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의 방광과 오줌이 나오는 관인
요도 사이에 있는 호르몬 샘인 전립선이 점차적으로
커지는 상태로서. 대개 40대 이후에 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전립선이 커지면서
증세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지요.
● 첫째
증세는 오줌 줄기가 약해지고 가늘어지며.
소변을 눌 때 바로 나오지 않고 끝내는 것도
시원하지가 않게 됩니다.
● 둘째는
낮에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고.
밤에도 소변이 마려 워서. 깨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세는 전립선염. 요도염. 방광염과 전립선암 등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염증은 급성으로 오고. 전립선암은 60대가 넘어야 하고.
또한 상대적으로 드물다는 점에서 감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전립선 비대증을 진단하는 의사들은
반드시 이 점을 염두에 두지요.
진단 방법은 자세한 병력을 들은 후.
항문에 손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합니다.
그 외에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전립선 초음파 검사.
전립선 조직검사 등을 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커지게 마련이지만.
전립선이 크다고 다 증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더라도 증세가 그리 불편하지 않다면.
평생 그대로 놔두어도 아무런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요.
따라서 전립선의 치료는 증세를 치료하는 것이지.
증세가 없으면 그 자체는 전혀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리 약을 먹는다고 전립선 비대증을 완치하거나.
암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 증상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첫 번째 방법은 금주 입니다.
알코올은 커진 전립선을 자극하여 증세를 가중시키기 때문에.
술을 끊거나 줄이면 당장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둘째는 방광 훈련입니다 (케겔 운동)
소변이 마려 워도 잘 참는 연습을 하라는 것입니다.
낮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소변을 보는 연습을 하고.
밤에는 저녁 식사 후 물이나 음료.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의 섭취를 줄이면 도움이 됩니다.
★ 셋째는 커진 전립선을 더 이상 자극하지 않기 입니다.
자전거 등 안장에 앉는 것이 전립선을 압박할 수가 있지요.
물론. 전립선을 압박한다고 전립선이 커지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자극을 피함으로써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지요.
★ 넷째는 숙면 훈련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약을 복용하는 이유의 큰 부분이
밤에 소변 때문에 깬다는 것이지요.
물론 전립선의 자극이 있기는 하지만.
잠을 깨는 더 큰 이유는 숙면을 못해서입니다.
숙면을 하면 깊은 잠을 자기 때문에
원만한 자극으로는 깨어나지 않지요.
약물은 전립선 비대증 자체를 없애지 못합니다.
복용할 때만 효과가 있고. 끊으면 증세는
다시 나타나지요.
수술은 수술의 고통과 비용. 합병증.
그리고 수술 후의 재발 등을 모두 고려하면
정말 최후에 고려할 선택입니다.
약물의 효과는 훈련으로
거의 대체할 수 있습니다.
약물은 평생 복용해야 하지만.
위의 네 가지 훈련은 2주에서
1개월 정도면 거의 마무리할 수 있지요.
이제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전립선에 굳이 약물이
필요하다면 <자다키스>를
추천 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 12가지>
1) 토마토
라이코펜 함유 전립선암 위험 감소 및
종양 성장 억제. 조리된 형태나 올리브 오일과
함께 섭취 시 흡수율 증가.
2) 베리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 방지.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포함.
3)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에서
설포라판 함유. 전립선암 발병 억제.
4) 녹차
카테킨 함유. 항염증 및 항암 효과로
전립선암 위험 감소.
5) 지방이 풍부한 생선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전립선 건강에 도움.
6) 호박씨
전립선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화학물질 포함.
7) 호두
아연. 셀레늄.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전립선 건강에 도움.
8) 마늘
황 화합물 함유, 전립선암 및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 도움.
9) 강황
커큐민 함유.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로
전립선암 세포 성장 억제.
10) 콩류
섬유질과 단백질 풍부.
종양 성장 억제에 도움.
11) 수박
라이코펜이 풍부해 전립선 건강에 도움.
12) 자몽
라이코펜 함유. 전립선 건강에 도움.
전립선에 좋은 음식입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