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도 여름 여행기
회사에서 중책을 맡았다. 역량이 있으면 모를까 홍 모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던 깜도 아닌 애가 중책을 맡으니 그 일이 온전하겠는가?ㅋㅋ
그래두 나를 좋게 보시는 분도 회사에서 있는가 보다.
처음 밝히는 얘기지만 이 회사에서 입사하기 전에 골프장에서 상용직 제의를 내가 스스로 걷어차버렸다.
객기가 아니라 그냥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런데도 그 와중에 골프장에서 일 잘하는 형을 연못에서(해저드)구한 일화가 있다.
그 형은 거의 매사가 자신감에 차 있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도봉순의 '차민혁'대표님 정도였다.
그런데 그런 차 대표라고 내가 쫄 사람인가?!!!ㅋㅋㅋㅋ
호숫가에 빠진 차 대표를 막대기로다가 구할지언정 나는 쫄지 않는다.
배가 산으로 갔다. 복분자를 먹어서리 배가 꼬르륵 한다.
중요한 얘기는 마저 못하고 사진으로 대체한다.
해리스님은 차라리 나를 이상하고 괴상한 사람으로 몰으시길. 괜히 울 트럼프 형님 가뜩이나 2024.11.05 대선에서 2020 미국 부정선거로 낙선된 자 긁어봤자 열 받으면 나도 감당하기 어려우니까요.
해리스님 부정선거로 대통령직 뺏겨 보셨나여?
저 같으면 분노가.....(말 안 할게요. 끔찍하네요.)
윤석열, 그리워할 것? / "아직 모르면 대책없다" / 재임 중에 뭘 했는지, 뭘 놓쳤는지 정확히 봐야 [공병호TV] - https://youtube.com/watch?v=F6mbNASl-B8&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