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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부작용 이야기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항암 1일차
이겨내자84 추천 0 조회 629 24.07.17 01:1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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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08:53

    첫댓글 모든 검사가 끝나고
    1차 항암 시작하셨으면 이제 절반은
    마친겁니다. 항암 하시다보면
    환우마다 부작용이 다 다릅니다.
    그때그때 담당샘에게 문의 하시여
    처방 받아 대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 몸은 갓난 아이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먹는거 조심 하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7.17 21:22

    네~~감사합니다.
    식욕이 아직까지는 왕성해서 먹고 싶은게 너무 많네요ㅜ

  • 24.07.17 12:50

    저도 간지러워서 중단했다가 다시 맞았어요. 저는 간지럼 증상은 없고 손에 쥐가 나더라고요. 저도 1차했고 2차 기다리는 중입니다. 같이 힘내요~~!! 화이팅!!!!!!!!!

  • 작성자 24.07.17 21:23

    혹시 1차 하시고 부작용 언제부터 오셨을까요? 저도 2차 기다리는데 2차때 머리 엄청 빠지니까 미리 밀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ㅜ

  • 24.07.17 23:09

    @이겨내자84 부작용은 거의 1주차에 다 온거 같아요. 지금은 손끝저림 정도 남아있고요. 13일차쯤 되었더니 슬슬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내일부터 왕창 빠질거같아요ㅎㅎ

  • 24.07.17 10:35

    살빠지면서 양압기 필요 없어질수도 있어요

  • 작성자 24.07.17 21:24

    제가 무호흡증이 있어서 하고 있는데 병원에 여쭤보니 담주에 의사쌤께 직접 물어봐야 된다고 하네요ㅜ

  • 24.07.17 21:21

    저희엄마도 1차때 두피,얼굴간지러워하셔서 바로 중지했다가 시간좀지나고 캐모포트에 주입했어요
    속도줄여가며했네요
    지금2차하러 입원해있는데 이번엔어떠실지ㅠ

  • 작성자 24.07.17 21:25

    저도 이렇게 힘든데 어머님은 오죽 힘드실까요? 식사는 잘 하시나요ㅜ 감정 기복이 왔다 갔다 하네요
    저도 응원할께요 화이팅!!

  • 24.07.17 21:34

    @이겨내자84 항암때는 물드시는것도 다토해내셨는데
    딱4일못드시고 그담부터잘드셧어여
    퇴원해서도 밥한그릇뚝딱
    근데또항암들어가시니 못드실듯해요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24.07.17 22:24

    @엄마나도사랑해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어머님 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저희엄마도 곧 하실거같아서 좀 여쭤봐요

  • 24.07.17 22:25

    @해바라기2 57년생 67세이세요~

  • 24.07.17 23:02

    @엄마나도사랑해 저희엄만 52년생 73세예요 ㅜㅜ
    이많은 부작용들을 어찌 감당하실지 눈앞이 깜깜합니다 ㅜㅜ 님 어머님도 얼른 쾌차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빌어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17 23:03

    @해바라기2 저는 오히려 결혼도 안하고 독립해서 살다가 암진단 받고 부모님 설득으로 집으로 들어왔는데 연세 많으신 부모님이 제 눈치 보면서 음식이랑 뒷치닥 거리 해주시는게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불효녀가 따로 없습니다ㅜㅜ 어머님 꼭 이겨내셔서 건강하게 맛있는거 드시고 여행다니시길 두 어머님들 응원하겠습니다~~

  • 24.07.17 23:39

    저도 28세 내일 첫 항암 입원입니다..
    너무 걱정되고 두렵네요.
    가려움이 증상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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