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산행은 북한산 우이령길(서울)과 남한산의 남한산성등 2개소 등산로를 탐방 합니다

[산꾼(유희춘)]

★ 산행지 : 북한산 우이령길(서울)과 남한산의 남한산성등 2개소  등산

★ 출발일시 : 2009년 7월 19일 아침 06시

★ 출발장소 : 종합 운동장 육각정

★ 참가자격 :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

★ 회비 : 25,000원

★ 준비물 : 도시락, 식수(충분), 간식, 바람막이 자켓, 우의

★ 산행코스 : (우이령길) : 송추 오봉 석굴암 입구~유격장~석굴암 ~유격장~소귀고개

                                       ~초소 ~우이동(우이동 치안센터)                     

                  (남한산성) : 관리사무소~동문~동장대터~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

★ 소요시간 :    우이령길 약 3시간

                     남한산성 약 3시간

★ 산행 종료 후 뒤풀이 :  (석식)

★ 이벤트 행사 : 7월 첫번째주 부터 새로이 이벤트 행사를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읍니다 산행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 중에서 추첨 방식으로 다섯분들께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산행의 즐거움에 선물의 즐거움까지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강릉명산  산악대장   산꾼

                               특징밎 볼거리

                (북한산 우이령길)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40여년간 사람들이 통행하지 않아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우이령길을 오는 7월초순께

생태 탐방로로 조성하여 탐방객에 일시적으로 7월 26일까지 자유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전면 개방보다 탐방예약제 또는 탐방가이드제 같은 제한적 개방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우이령길은 서울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를 잇는 6.8km

산길로 한국전쟁 당시 미군공병대가 도로로 개설 하였으나 김신조 침투사건
(68.1.21사건)후 군부대와 전투경찰이 주둔하면서 통제되어 왔었다

               (남한산)
 
            높이:  남한산 [南漢山] 606m
            위치: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

            인기명산:100  95위 (한국의 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북한산은 남한산과 대칭되는 이름으로 북쪽의 큰 산, 높은 산을 의미한다. 남한산성으로 더 알려진 남한산, 남한산에 있는 남한산성은 잘 알려져 있으나 남한산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남한산은 산의 사방이 평지여서 밤보다 낮이 길다고 하여 일장산(日長山)·주장산(晝長山)이라고도 한다. 해발 606m의 남한산은 송파구 마천동 일부와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북한산에 비하여 웅장하고 호탕한 맛은 적지만 여성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아담한 산이다. 이곳은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평균 표고가 서울보다 300~500m 높은

고지대로 천연적인 요새지가 되어왔다.

 기온도 서울에 비해 4~5도 낮아서 여름철 피서지로 적당한 곳이기도 하다.

남한산은 사적 제 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축조되어 있어서 널리 알려진 산으로 그 지형의

사면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개의 고원지는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져서

주단야장(晝短夜長)의 폐가 있지만 이 산성지역만은 주장야단(晝長夜短)의 독특한 지형을 이루기 때문에 옛 부터 일장산(日長山)이라고도 불리어 온다.

        남한산성 도립공원 460m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의 해발 460미터나 되는 고원지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요새지로 1971.3.17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외침을 막기 위해 토성을 쌓았던 것을 후세사람이 여러 번 고쳐 쌓아오다가 조선 광해군(1608년) 때 본격적으로 개축한 것이 남한산성이 되었다고 하며

병자호란 때는 인조가 피신하여 만 2천 여명의 병사와 분전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성내 최고봉인 일장산에 오르면 멀리 인천지역의 낙조를 비롯하여, 서울은 물론 경기도 양주시, 여주군, 양평군, 용인시, 고양시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연출하는 남한산성 현재 사적 제 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한산은 남한산성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산행지라기보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이용된다
 
 

[산꾼(유희춘)]

산과바다님 방가방가 오랜만에 얼굴 보게되어서 기쁩니다 즐산해 봅시다

[솔방울]

참석합니다

[산지기]

일시적으로 개방한 우이령 멋진 산행이 되리라봅니다.

[산꾼(유희춘)]

솔방울님 반갑습니다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피700]

해피 산행 참석합니다.

[산지기]

환영합니다.^^*

[산꾼(유희춘)]

해피님 방가방가 멋지고 아름다운 코스로 즐겁게 산행하러 떠나봅시다

[바람개비]

그동안 불참횟수가 많아 죄송합니다.오랫만에 우이령 고갯길 트레킹 참석하렵니다.

[산꾼(유희춘)]

부대장님 방가방가 ㅎㅎㅎ얼굴 잊어버리겠네요 즐산 하여 봅시다

[청파(홍명표)]

부대장님 반갑습니다...^^

[동해.]

그동안 참석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번 산행에 참석합니다.

[청파(홍명표)]

동해님 반갑습니다...^^

[산꾼(유희춘)]

박사장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출산이시네요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애기초롱]

오랫만에 산행 꼬리 함 잡아 볼려구요,,,저랑, 은방울님 ( 2명) 참석합니다....

[청파(홍명표)]

애기초롱님 운방울님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산꾼(유희춘)]

애기초롱님 은방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하시는 산행 기쁨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즐산 하세요

[청파(홍명표)]

이번 우이령 길, 남한산성 산행은 구름만 약간 낀다는 일기 예보가 있습니다 만은 혹시 비가 약간 내려도 산행은 계획대로 추진합니다. 여름 산행은 강렬한 태양 보다는 우중 산행도 제미 있습니다. 갈아입을 여벌옷과 우비는 꼭 준비 하셔서 산행에 참여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내무반장]

이~크!.. 늦장부리다가 클날뻔했네요... 갑니다. 암, 가고 말고요...

[청파(홍명표)]

반장님 반갑습니다...^^

[산꾼(유희춘)]

반장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얼굴 못 뵐뻔 했읍니다 즐산 되시길 바랍니다

[일송정]

지금 신청해도 될까요. 연락오길 바랍니다.

[청파(홍명표)]

반갑습니다. 자리 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산꾼(유희춘)]

일송정님 반갑습니다

[송암]

회장님, 산꾼님 갑짜기 몸에 이상이... 요로결석? 랍니다. 내일 부득이 동행 못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파(홍명표)]

알겠습니다. 걱정 하시지 마시고 편안하신 마음으로 몸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산꾼(유희춘)]

송암님 몸조리 잘 하세요 다음 산행에서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