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2년 8월 20일(양2024.9.22.) 전주대교회에서 HJ천주천보수련원 김명옥 센터장 초청 ‘제1653차 효정천보특별수련 및 천심원의 은혜 효정보고 예배’가 이석동 전주한옥마을상인회장, 윤종길 본부장(전 레스링국가대표), 이강원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전북부지원장, 정병호 산수원회장등 20여명의 평화대사와 10여명의 새식구를 포함하여 328명의 식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특별수련 및 효정보고 예배는 양동희 제직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천일국가,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이주완 청년교회장), 인사말씀(이상재 교구장), 효정봉헌예식, 말씀(김명옥 센터장), 기념촬영, 찬양역사 및 조상해원식, 합심찬양, 아버지어머니 합심공명기도, 축도, 억만세삼창(박준언 대교회장), 광고, 경배,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보고기도(이주완 청년교회장)
이주완 청년교회장은 대표보고기도에서 “신령과 진리로 모든 식구가 하나되어 나아가야 할 때임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날 우리가 흘렸던 뜨거운 눈물과 땀방울이 있었다면, 이제는 수확해야 할 때입니다. 천심원 철야정성과 참부모론을 중심으로 부모님과 하나된 자녀가 있사옵니다. 이제는 비전 2025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목전에 두고 있사오니 6개월 남은 기간 알곡을 거둘 수 있는 귀한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오늘 효정부흥회를 통해 우리 몸 마음 가운데 함께 하시어서 뜨겁게 부흥하는 전주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라며 은혜로운 부흥회가 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 인사말씀(이상재 교구장)
이상재 교구장은 인사말씀에서 “오늘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위한 40일 정성에 들어가는 첫 날입니다. 참어머님께서 올해를 출발하면서 삿된 기운을 다 씻어내고 천일국 안착시대에 천심을 준비하고 신령과 진리로 나아가라는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 영인체까지 치유 받아서 천심으로 가득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참된 자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령과 진리로 나아가라는 것이 참부모님의 섭리의 방향성입니다. 신령은 천심원이, 진리는 가정연합이 내외적으로 하나가 되어서 부모님의 섭리를 이루고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맞이하라는 부모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예배에 적용하면 찬양이 신령이고 설교가 진리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타락을 통해 이루어진 담벼락이 다 허물어지게 됩니다. 하늘부모님성회 속에 다 들어오게 됩니다. 섭리가 그렇게 발전되고 발전이 그렇게 만들게 됩니다. 섭리사의 발전에 따라서 많은 무리들이 하늘부모님성회 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만큼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하늘부모님의 사랑, 천심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그 천심을 잘 준비하기 위해서 천심원 정성을 함께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김명옥 센타장님 중심삼고 진행되는 부흥회를 통해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큰 은사와 축복과 천심이 오늘 함께한 식구님들 개인과 가정에 가득 넘치기를 바랍니다.”며 참석한 식구님들을 환영하고 모두가 은혜받는 귀한 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먼길 찾아와주신 김명옥 센터장님께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 효정봉헌예식(전은진 청년식구)
이어 식구님들이 정성으로 작성하신 효정봉헌서를 하늘부모님의 권세와 권능으로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늘 앞에 봉헌해 올렸습니다.
▲ 말씀(김명옥 센터장)
김명옥 센터장은 HJ천보수련원의 역사, 영계의 실존, 실체 성령으로 오신 독생녀 참어머님, 기원절 이후 중단없는 전진으로 섭리를 이끌어가시는 참어머님, 2025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준비하시는 참어머님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찬양역사를 통한 기적적인 치유의 간증들을 공유하였습니다. 최근 천보수련원으로 찾아와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을 드리면서 놀라운 경험을 하고있는 기성교회 한도여 목사의 간증, 일본에 가면서 얼굴에 큰 피부트러블이 생긴 후 천심원 정성으로 치유된 조성일 국장의 간증, 파킨스 병에 걸려 허리도 굽고 잘 걷지도 못했는데 안수를 받은 후 허리가 펴지고 잘 걷게 되는 식구님의 간증, 수년간 왕따와 우울증을 앓고 있던 청년이 40일 수련을 받으며 많은 변화가 왔고 깨끗이 치유가 된 후에 1년간 수련소에서 봉사하겠다고 하며 지금도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청년의 간증등을 공유하면서 수련원의 놀라운 역사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센터장은 “천심원 철야정성은 우리 식구들과 지도자들과 전 세계 식구들의 심정을 다시 일으켜 주고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정말 이제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아서 전주를 반드시 하늘 앞에 복귀하겠다는 심정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힘들고 어려움이 있으면 내 아버지에게 고백하듯 목사님, 사모님께 고백하면서 목사님과 하나 되어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하늘은 큰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 큰 은혜받는 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며 말씀을 마쳤습니다.
▲ 찬양역사
▲ 합심찬양
이어 은혜로운 분위기 가운데 찬양역사, 전신영분립, 조상해원식, 합심찬양, 합심공명기도가 진행되었습니다. 식구님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찬양과 기도를 올렸습니다.
▲ 축도(이상재 교구장)
이상재 교구장의 축도, 박준언 대교회장의 억만세 삼창, 폐회 순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련회 후에는 천심원 기도실에서 특별안수를 신청한 식구님들을 대상으로 김명옥 센터장님께서 정성으로 안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식구님들은 앓고 있던 병이 치유됨을 느끼고 아픈 곳이 회복되는등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였습니다.
‘천심원과 하나되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영계가 협조하는 가운데 승리하는 전주대교회가 되겠습니다. ~조경태부교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