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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Dallas Mavericks [잡담]제이슨 키드의 팬이자 댈러스의 팬인 한 사람이 몇자 적어봅니다
My Icon Dirk #41 추천 0 조회 680 13.06.05 00: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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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5 00:44

    첫댓글 키드옹따라 맵스로 넘어왔다가 아예 맵스에 눌러앉은 팬으로서, 키드옹이 맵스에서 영결되면 좋겠네요. 비록 떠날때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드라마틱한 그때 우승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큐반횽 ㅠㅠ

  • ㅋㅋ 저도 키드 때에 왔다가 정들었음요 ㅋ 댈러스에

  • 작성자 13.06.05 19:15

    우승을 한게 정말 두고두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비와 키드 사실 둘다
    반지가 없다는 이유로 저평가 당하고 억울했던게 있었거든요 항상

  • 13.06.05 01:09

    흠... 작년의 뉴욕으로 간 행보는 참 아쉬웠죠. 이렇게 은퇴할 것이라면 달라스에서 마지막을 보내시지... 뉴욕이 얼마나 잘 해줄지 모르겠군요.
    고작 1년 있던 팀이다 보니 대접이 영 섭섭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영구결번은 뉴저지가 해주지 않을까요? 큐반과 마지막 결별이 순탄치 않아서;;; 참 여러모로 아쉽네요. 위대한 선수가 또 떠나는 군요.

  • 작성자 13.06.05 19:15

    이렇게 1년 뛰실거 명예롭게 은퇴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네츠는 댐 해줘야죠

  • 13.06.05 01:11

    오늘 마이애미 인디애나 경기때문에 글이 묻혀서 못봤었네요. 방금 알았습니다. 충격이네요. 뉴욕에서 1~2년은 더 뛸줄알았는데.. 이럴거였으면 댈러스에서 깨끗하게 은퇴했으면 더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뛰어난 재능에 비하면 우승은 단 한번으로 초라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저는 그 한번의 우승을 똑똑히 지켜봤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싶네요. 이제 90년대를 호령하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은퇴하네요.. 노비형도 슬슬 준비해야한다는게 안타깝고..
    수고하셨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을겁니다.

  • 작성자 13.06.05 19:16

    그러게요 키드의 은퇴를 보면서 느낀건 이제
    노비츠키도 슬슬 준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갑하더군요

  • 13.06.05 07:07

    정말 댈러스에 영구결번될만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고 공헌도도 큰 선수가 키드긴 한데...큐반이 그냥 옛정을 생각해 쿨하게 영구결번해주고 눈물의 화해모드를 가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 작성자 13.06.05 19:17

    음... 좀 애매하긴 합니다 키드옹이 전성기를 댈러스에서 보낸게 아니고 또 신인시절에는
    등번호를 5번을 달고 뛰었구요 08년 트레이드로 합류했을땐 2번을 달고 뛰었고 또
    끝맺음이 좋지 못해서요 큐반 입장에선 서운할만 하죠 서로 화해 하면 좋겠네요 그래도

  • 13.06.05 09:06

    키드 때문에 농구를 좋아하고 농구를 보기 시작했는데 키드옹이 접으니 아 너무 허전하네요..

  • 작성자 13.06.05 19:18

    정말 키드옹이 있고 없고는 스탯에는 나타나지않는 그 무언가가 확실히 느껴지는데
    그걸 못 느낀다는게 아쉽네요 저도 ㅠㅠ

  • 13.06.05 10:06

    키드 정말 아쉽죠. 그의 플레이는 정말 아름다웠죠.

  • 작성자 13.06.05 19:18

    패싱 하나로만 게임을 지배한 가드는 단연 키드였죠

  • 13.06.05 10:20

    제가 카터팬이라 키드의 패스는 절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현지 댈러스 언론에선 키드를 프론트 오피스로 영입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 13.06.05 13:45

    우리팀 아마 오펜스어시스턴트가 공석인걸로알고있는대(요세 소식을 자주접하지못해서.. 짐오가 떠낫다는글만본것같아요) 그쪽으로오셔도 굉장히 많은도움이 될듯한대요 칼라일이 키드처음왔을때 공격에대한 전권을 줬던걸로봐선... 사실 우리팀의 모션오펜스가 자리잡게 된것도 키드의 도움이컷죠

  • 작성자 13.06.05 19:19

    전 키드가 당장 감독은 아직이라 생각하고 코치로 온다면 좋을거같아요 그러면 좋겠습니다.
    키드옹이 다음시즌 주전PG가 될 선수를 확실히 좋은 PG로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제2의 칼리슨이 나오지 않게요

  • 13.06.05 12:38

    올해는 더욱 더 키드옹이 아쉬운 한해였네요. 이럴게 은퇴하실꺼면 댈러스에서 영결 받으시지.. 아쉽습니다.

  • 작성자 13.06.05 19:20

    저도 그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본인 입장에서 마지막 우승을 도전하고 싶어하는 맘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 13.06.05 14:45

    저도 키드형님따라 댈러스 왔다가 이제 주저앉았네요... 어서 넷츠에서 동료였던 카터형님도 우승반지 끼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영결은 .... 해줬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3.06.05 19:21

    전 카터 티맥 내쉬는 반지 끼었으면 좋겠네요 댈러스 앞으로 계속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3.06.05 20:16

    댈러스 코치진, 프론트진으로 합류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대겟늬...중요한 경기때마다 키드의 리더쉽이 많이 필요한 해였습니다.

  • 작성자 13.06.06 13:14

    네 솔직히 저는 키드옹이 떠나서 밉고 아쉬웠지만 어떻게 보면
    키드의 빈자리를 누군가가 메워야하는데 그 시기가 다소
    빨리 찾아왔다고 생각했지만 그 자리는 아무도 메우지못했죠
    저도 코치나 프론트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 13.06.06 01:49

    댈러스에서의 우승. 키드 팬으로서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댈러스와의 마지막이 매우 아쉽습니다.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시즌 댈러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6.06 13:15

    네 저도 매우 아쉽습니다 ㅠㅠ 감사하다니요 뻘글이라고 생각 안해주시고 읽고 댓글 달아주신
    제가 더 감사하죠 댈러스 응원해야죠 계속 !

  • 13.06.06 14:31

    키드의 수비력 뿐만 아니라 리더쉽도 댈러스 우승의 한 축이었죠. 작전타임 때 노비츠키 붙잡고 다시 한번 히트에게 당할거냐며 정신줄 잡아주던 모습, 에이스는 노비츠키였지만 리더는 키드였었죠.

  • 13.06.15 14:35

    크헝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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