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지 주제는 어린 로이와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된 로이에요 :)
임신 서적이 보고 싶다는 레이나! 어느 임산부의 완전한 임신이라는 책을 보고 있어요
로이는 오늘도 출동을 합니다 소방서 바로 맞은 편 집이라 차를 안타고 달려가요
성난 난장이
잉? 난장이들이 화가 났다고? 뭔가 했더니..
화장실에서 육두문자 날리는 난장이 ㅋㅋ
"이봐, 여기서 이러면 안 돼!" "뭐야? 네가 뭔데 이런 @#$^#%^&" "말로는 안되겠네."
로이가 냉큼 수습합니다
뒷문에도 또 다른 난장이가 있었어요 배까지 불쑥 내밀고 얼굴까지 붉어져서 씨부렁 거리고 있네요
"레이나가 읽으라니.."
레이나의 또 다른 소망 '아기 아빠에게 임신 서적 읽게 하기'
자기가 읽고 싶다는 소망은 여러 번 봤어도 아기 아빠아게 읽게 하고 싶다는 소망은 또 처음 봤는데 아무튼 레이나의 소망을 위해 로이도 책을 읽어요 임신과 출산 경계하며 준비하기? 뭐 이런 제목입니다
그날 밤,
"후아.. 로, 로이. 아기가 나오려고 하나 봐!"
레이나가 아기를 낳으려고 해요!! 이안 아들이 셋이나 있지만 애 낳는 모습은 처음 보는.. ㅋㅋ
"뭐? 어, 어쩌지? 어.. 어떡해!!" "후아, 후아."
로이!! 얼른 병원! 병원에 가야지!!
로이가 멋지게 운전해서 갈 줄 알았는데 쿨하게 레이나가 운전을 하고 갑니다
병원으로 들어가는 로이와 레이나 과연 로이와 레이나의 아이는? 두근두근두근
파란 포대기에 싸여있는 아기를 안고 나오는 레이나 이름은 테디입니다 ^^ 테디 아델
"세상에.. 네가 정말 내 아들인거니?"
집에 오자마자 로이가 제일 먼저 테디를 안아듭니다 건들면 깨질까 불면 날아갈까 테디를 안아드는 손길이 한없이 조심스럽습니다
"우쭈쭈. 우리 아들.."
저 입에서 하트가 뿅뿅 튀어나올 것만 같아요
"네가 테디라고?"
노이도 2층 방에서 내려와 테디를 안아봅니다
"내 조카가 생기다니.. 나도 이제 늙었다."
"그래도 귀엽긴 하네."
"우루루루루루루룽- 삼촌- 해봐, 삼초온-"
"부우우우우-"
다음 날, 테디의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손주를 안고 있는 이안 벌써 손주라니..
"후-"
다소곳이 누워 성장의 빛을 기다리고 있어요
흠칫, 벌써부터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요?!
야외에서 좀더 제대로된 정면샷이에요 로이와 레이나, 누구를 닮았나요?
헤어를 바꿔주니 완전 로이 판박이..
유아 헤어가 마땅한게 별로 없네요 ㅠㅠ 뭔가 새로운 헤어를 원했는데..
"자- 테디, 끙아 연습하자. 이제 끙아는 요기다 하는 거에요."
"끙- 아. 옳지, 잘한다-"
"끙."
하루종일 테디만 안고 물고빨고 싶지만 출근을 해야하는 직딩 아빠의 서러움..
"읏- 차, 테디. 할아버지한테 와라."
"고 놈 참. 지 애비를 쏙 빼닮았구만."
"쪽. 잘 자라, 테디."
레이나는 쌍둥이 도련님들이 올 시간에 맞춰 쿠키를 구워요
맛있게 생긴 초코칩 쿠키가 완성되었어요 :D
"학교 갔다오면 배고팠는데. 잘 먹을게요, 형수님."
조이의 까망 켄스파는 주차되어 있는데, 노이의 노랑 켄스파는 보이질 않네요
네.. 노이는 또 에이미네 집에 왔어요
좀 질질 끄는 느낌이 강했던 로이와 레이나와 달리, 요 녀석들은 한 살이라도 더 젊어서 그런가 진도가 팍팍 나가고 있어요 ㅋㅋ
나름 삼촌의 위엄이 돋는 조이
"배고파서 우는 거였구나. 기다려, 우유 줄게."
"도대체 애들이 왜 우는지 바로 알 수가 없다니까."
(아니, 이 맛은?!)
ver.Teddy
시아버지 이안과 쌍둥이 도련님들이 번갈아 가며 테디를 봐주는 덕분에 일벌레 레이나는 육아휴직 기간에도 일을 할 수 있어요
로이는 소방서에서 돌아와 잠깐 눈을 붙이고 있습니다
저 이 스샷 너무 마음에 들어요! 뭔가 리얼한 부부의 모습 같아서요 ㅋㅋ
"테디- 끙아할 시간이야."
"이야- 우리 아들. 곧 있으면 혼자 할 수 있겠는데?"
훈훈한 미소로 뭘 그렇게 바라보나 했더니,
요리하는 에이미의 뒷모습이었어요! 으이구.. 이 팔불출!
저런.. 태워버렸어요
"으앙- 배고파-"
"먹지마- 노이. 다 탔잖아. 나야 배가 너무 고프니까 먹었지만.."
"아냐아냐- 맛있어! 원래 살짝 탄 음식이 더 맛있어."
내 너를 여태껏 키우면서 탄 음식은 한 번도 먹여 본 적이 없건만..
"진짜 맛있.. 켁켁!"
"거봐- 억지로 먹지 않아도 괜찮아."
"휴- 다 먹었다-"
절로 한숨 소리가..;
"에이미,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 고마워." "아냐- 다 태운걸.. 오히려 내가 고마워."
"얘는 오늘도 늦네.."
조이는 오늘도 먼저 잠이 듭니다
(저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미.. 미안 테디;; 노이의 연애사업 때문에 집에 신경을 못써서 유저의 무관심 속에서 자라고 있는 테디 ㅠㅠ
화재 경보기 수리 중에 화재가 발생했어요!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크레페 요리법이 나와야 할텐데.."
휴직 기간에 요리 기술을 올리기 위해 요리 채널 시청 중이에요 프랑스까지 가긴 귀찮으니깐.. 크레페 요리법 좀 ㅠㅠ
오늘은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노이와 에이미
"노이는 요새 무슨 일 있어? 맨날 늦네?"
"노이 여자친구 생겼어. 여자친구 만나느라 맨날 늦는거야." "하하. 그래?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녀석, 소원 풀었네."
"너는? 넌 여자친구 없어?" "형님은.. 난 그런데 관심없어."
"맛있어?" "응! 맛있어." "앞으로 탄 거 먹지 말고 여기 와서 내 이름 대고 먹어."
오~~~ 노이 멋진데?
오늘도 에이미와 즐거운 데이트를 끝나고 노이의 애마 노랑 켄스파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에이미 남자친구가 아니라 에이미 바보 노이입니다
가계도가 커졌어요!!
딸을 바라셨다면.. ㄷㄷㄷㄷㄷ 괜찮습니다! 둘째를 가질 예정이니까요!! 둘째는 포도를 마구마구 먹이는 한이 있어도 꼭 딸을 낳을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테디도 예뻐해주세요~ ^^ 우선 저부터 관심을 좀 가져줘야겠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이번 화에 라이언은 어디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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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zard WonderNY 원문보기 글쓴이: 괜춘녀
첫댓글 끼약 훈훈돋는 아델가족들 ㅜㅜ 마침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새글이 뜬! 올라와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ㅋㅋ
으아니 바람둥이였구ㅋㅋㅋㅋㅋㅋ그시절이 무색하게 지금은 너무 화목해보여요♡
하루만에 정독해버렸더니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간것처럼 느껴지네요 ㅋㅋ 너무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
포도를 먹어도 딸이 나오는 거였나요??사과인가 수박인가 그거 먹는 건지 알았는데.;;
그렇죠 수박이죠!!!!!! 하도 오랜만이라 수박이랑 포도랑 헷갈렸네요 ㅠㅠ 헤헤.. 고맙습니다 알려주셔서!
여러분 포도는 수박으로 필터링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싸와요 *-_-*
유전자가 훈훈한데요~ 진짜 아빠 로이를 쏙 빼닮았어요 ㅎㅎ 미래가 궁금해지는 아이~ 만약 딸이 태어난다면 딸의 외모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ㅎㅎ
우와 로이랑 완전 똑같네요..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더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ㅠ_ㅠ 제가 이안이 로이 애지중지 키울때 이안이 너무 멋있어 보였거든요;;; 삼즈의 리얼함을 그때 느꼈죠.. 오랜만에 글이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ㅋㅋ 마스터 코어모드라..저도 한번해봐야겠어요 ㅋㅋ
꺄우 이번 편도 너무 재밌었습니당 흑흑 전 최근에 정주행 한 덕분에(<ㅋㅋ) 이안이가 선셋밸리에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손주라니요 으흑흑 시간 진짜 빠르네요ㅠㅠ 다른 아가들도 너므너므 예쁘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안이가 제일 멋진데 이제 노인심이 될 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으헝.........ㅠㅠ 그래도 이안이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로이조이노이 그리고 유망주 테디가 있으니 선셋밸리의 미래는 밝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도 기다릴께요♡ 기다리고 있는 절 잊지 않고 친절하게 쪽지 주신 센스만점의 괜춘녀님 감사합니당 히히
아이참 너무 오랜만이에요 ! ㅋㅋㅋㅋ 기다렸다구요오 ㅋㅋㅋ 테디 귀여워요 ! 앞으로 성장도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노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라도 좋은데요 ㅎㅎㅎ 테디 귀엽네요~~~ 그나저나 로이는 부인이 있고 노이는 여친이 있건만 조이는.. ㅠㅠ
아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 꼬맹이가 아빠랑 할아버지 입을 쏙 빼닮았네요. 귀엽습니다.
탄 음식도 잘먹는 커플..다 먹고 난 접시에도 남은 재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아들이라서 흥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맛은!!!!!!!!!!!!!!!!! 무슨맛일까요.....
초록색 유유.....메론맛인가.....설마 라임맛 우유?????? 진짜 심투했을때도 궁금했지만 우유병이 초록색이라니ㅋㅋㅋㅋ!!
아 ...테디 ㅠㅠㅠ 귀요미귀요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그러면 조이는 독신으로 짜게 식어가는건가요 ㅠㅠㅠ 흑흑 짜게 식혀둘바에는
저에게 주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당^^
테디 너무 귀엽네요ㅋㅋ로이랑 많이 닮은 것 같아요!ㅋㅋ 노이는 에이미랑 즐거운 한때를 보내네요ㅋㅋ 조이도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야 할텐데ㅋㅋ그나저나 이안은 나이가 들어도 든 것같지가 않네요ㅋㅋ 손자까지 있는데!ㅋㅋ
잘 봤어요. ^^ 쪽지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해요. 저는 조이가 왠지 차도남스타일인 것이 맘에 들어요.
드뎌 3대의 얼굴을 보는군요 '_' 테디군 정말 로이 판박이네여 크크 로이 미니미 버전ㅋㅋㅋㅋㅋ 이안은 로이 닮은 손자보면서 기분이 묘할거 같아염ㅋㅋ
노이 삼촌은 연애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조이 삼촌이 많이 놀아줘서 테디는 좋겠어여~ 아 벌써부터 딸 얼굴도 아른아른 거린다는ㅋㅋㅋㅋㅋㅋㅋ
아델가족은 이제부터 가족 전원 모두 수박음식만...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라이언이 쪼꼼밖에 안나왔군요ㅜ_ㅜ 다음엔 라이언도 마니마니 보여주세여 크크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난장이가넘귀엽네요 ㅋㅋㅋㅋㅋ
기여운3대네요!역시나아들복터진집답게3대도아들이네욤.로이랑진짜비슷하게생긴것같아요!그런데이안은안늙네요ㅋㅋㅋㅋㅋㅋ예나지금이나똑같은듯해요.라이언은어디..?ㅋㅋㅋ
ㅠㅠ 왜캐 늦게오사서여...흐잌 역시 유전자는 대대로 쩌는듯...오늘도 훈훈하게 잘보고왓사여 다음화는 빨리와주세여 >ㅜ<
오랜만이에요!!ㅎㅎ 드디어 손주가 태어났네요!! 테디가 참 생긴게 아빠처럼 시크하게 생겼넹 ㅋㅋㅋ
이안이 할아버지라니 ㅠㅠ 로이가 아빠라니!! 세월 참 빠르네요 ㅋㅋㅋㅋ딸이 아니라도 괜찮아요!! 엄청 귀여운걸요?? ㅋㅋㅋ 노이는 여자친구가 생겻으니...이제 조이차례인가요?? 조이의 애인은 시크하고 도도하고 새침한 차도남으로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에구 ㅜ 아들이네요 !그래도 귀여운 아들얻어서 기쁘시겠어요 +_+!
저 난장이는 제가 소방관 하면서 처음봣는데 +ㅁ+우왕 신기해요 ㅋㅋ
오랜만에 모심에 들어왔는데 괜춘녀님 글이 먼저 보이니 기분좋습니다 *.* 너무 오랜만인 덕분에 예전 플레이 일기까지 기억이 안나 다시 읽어봤네요 ㅠ.ㅠㅋㅋㅋ 로이와 레이나의 2세가 무척궁금했는데 이건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안이네요 ㅋㅋㅋ 크면 이안 스멜ㅋㅋㅋㅋ 이안 유전자가 정말 강한듯 싶어요 ㅋㅋㅋㅋ 근데 노이가 드디어 여자친구가 생겼군요 ㅋㅋㅋ 뭔가 서운한게 ㅋㅋㅋ 으잉ㅋㅋㅋㅋ 조이는 여전히 연애에는 관심이 없고 ㅋㅋㅋㅋ 우리 조이 누구랑 연애할꼬 ㅠㅠㅠㅠ 노이의 연애는 웃으며 지켜보지만 저만의 아이돌 조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안돼 조이야!
아 정말 기다렸어요 ㅠㅠ 거의 이틀에 한번씩 들어오면서
괜춘녀 님 플레시샷이 있나? 없나? 하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2페이지로 넘어갔나? .. 라고 ㅠㅠ흑.. 쨋든 이안이 ..벌써,, 손주를 .. ㅋ
왜인제오셨어요! 26화동안 댓글을 달은 적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제가 춘녀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ㅋㅋㅋ 그나저나 생일파티일때 여자라고는 며느리 하나밖에없근혀 /ㅅ/ ~ 꺄륵
진짜 이안이네는 남자의 힘이 마구 풍기는군요! 낳았다하면 아들이니! 둘째로 딸이 태어나면
얼마나 예뻐할까용 ^,^ 하나같이 이안을 꼭 빼닮아서 신기할뿐입니다 !
꺄 레이나 아들을 낳았군요! 너무 귀여워요 테디>ㅁ<///
쌍둥이 삼촌들도 있고 잘생긴 할아버지도 있고 너무 좋겠어요
가족중에 유일하게 깜장머리인 조이도 얼른 짝을 찾아야할텐데요!ㅎㅎ
우리 라이언 삼촌은.. 저멀리 심봇 별로 가셨냐며..어엉 ㅠㅠ 아니 무슨 아들 천지인 겁니까?! 레이나 빼면 다 남자애들이내요 ㅠㅠㅠㅠㅠ
로이랑 레이나 스샷진짜 리얼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