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자스민님 ♡이아침겨울의 초입서 완주 마실길 따라 늦가을의 풍경속으로 들어 가 봅니다~~빨간 감나무와 굽이쳐 들어가는 시골 마실길이 참 아름답네요~~.저 길을 걸으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것 같은?월욜 교토여행에 철학자 길을 걸으며 님의 작품도 떠올리며 걸어야 겠네요^^좋은 작품들 즐감하며 건강도 잘 챙기시고 여행길서 뵈어요♡
교토의 가을은 넘 아름답지요단풍 색감에 감탄 하실겁니다즐건여행 되시길요~^^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적인 한국의 가을 서정과 아주 정다운 길입이다.예쁜길 보고갑니다.감사해요.감나무 사진도 한장 가져갑니다.외국친구에게 자랑하고싶어서~
완만한 산길 구비구비 돌때마다 마주치는 감나무^^주홍빛 감이 꽃처럼 매달린 자그마한 고종시는 씨도 없고 엄청 달았지요.초겨울 풍경을 보면서 걷는 호젓한 산길은 우리들이 좋아할 만 길~~풍성하게 매달린 감나무가 참으로 예뻣지요!!
올만에 2만보 걸엇던 그날, 곳곳에 매달린 감나무~ 사람 손이 닿지않는곳은 온전히 새들의 먹잇감 ! 힘들엇어도 내려오니 그저 아름다운길‘이 금새 추억이되어 감달리듯 내맘에 주렁주렁 ~ 재스민의 긋셭이 잘도 표현햇네요 !!
세상에 마실길에도 감이 이렇게나 많았군요감이 아니라 영낙없이 꽃 같아요걸으면서도 참 좋았겠어요저런 풍경을 볼 수 있는것도흔한 일은 아니니까요덕분에 마실길 걸어봅니다
그 날 걸었던 길속에 조명처럼 환하게 나타나던 감나무들, 어떤 것은 감이 몹시도 많이 매달려 가지가 휘어져있던모습도 아름답더라구요.그 무거운 카메라 들고다니며 열정적으로 찍어 올려주신 작품이 황홀합니다.
제가 사는 동안 고마운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이정표에 이렇게 고운말을 ...고종시길 그냥 패스한것이 후회스러운것은지금 쟈스민님 사진을보며 ...산마을길에서 홍시를 서리해 먹었던 기억으로지금 웃고 있습니다감나무 그림같이 곱게 옮겨 오셨습니다
감나무는 고향이다~제생각^^제가 사는 동안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참 좋네요. 그 글귀와 마실길,감이 주렁주렁 보다는감이 방울방울이라는 표현을 쓰곡 싶습니다.참 조으네요. 고향에 들른듯~^^감사드려요~^^
참으로 아름다운 고종시마실길이네요~주렁주렁 넘치듯 열린 빨간 감처럼 마실길걸으며 나누었을 웃음과 얘기꽃이 들리듯합니다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첫댓글 자스민님 ♡
이아침
겨울의 초입서 완주 마실길 따라 늦가을의 풍경속으로 들어 가 봅니다~~
빨간 감나무와 굽이쳐 들어가는 시골 마실길이 참 아름답네요~~.
저 길을 걸으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것 같은?
월욜 교토여행에 철학자 길을 걸으며 님의 작품도 떠올리며 걸어야 겠네요^^
좋은 작품들 즐감하며 건강도 잘 챙기시고 여행길서 뵈어요♡
교토의 가을은 넘 아름답지요
단풍 색감에 감탄 하실겁니다
즐건여행 되시길요~^^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적인 한국의 가을 서정과 아주 정다운 길입이다.예쁜길 보고갑니다.감사해요.
감나무 사진도 한장 가져갑니다.외국친구에게
자랑하고싶어서~
완만한 산길 구비구비 돌때마다 마주치는 감나무^^
주홍빛 감이 꽃처럼 매달린 자그마한 고종시는
씨도 없고 엄청 달았지요.
초겨울 풍경을 보면서 걷는 호젓한 산길은
우리들이 좋아할 만 길~~
풍성하게 매달린 감나무가 참으로 예뻣지요!!
올만에 2만보 걸엇던 그날, 곳곳에 매달린 감나무~ 사람 손이 닿지않는곳은 온전히 새들의 먹잇감 ! 힘들엇어도 내려오니 그저 아름다운길‘이 금새 추억이되어 감달리듯 내맘에 주렁주렁 ~ 재스민의 긋셭이 잘도 표현햇네요 !!
세상에 마실길에도 감이 이렇게나 많았군요
감이 아니라 영낙없이 꽃 같아요
걸으면서도 참 좋았겠어요
저런 풍경을 볼 수 있는것도
흔한 일은 아니니까요
덕분에 마실길 걸어봅니다
그 날 걸었던 길속에 조명처럼 환하게 나타나던 감나무들, 어떤 것은 감이 몹시도 많이 매달려 가지가 휘어져있던
모습도 아름답더라구요.
그 무거운 카메라 들고다니며 열정적으로 찍어 올려주신 작품이 황홀합니다.
제가 사는 동안 고마운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정표에 이렇게 고운말을 ...
고종시길 그냥 패스한것이 후회스러운것은
지금 쟈스민님 사진을보며 ...
산마을길에서 홍시를 서리해 먹었던 기억으로
지금 웃고 있습니다
감나무 그림같이 곱게 옮겨 오셨습니다
감나무는 고향이다~제생각^^
제가 사는 동안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참 좋네요. 그 글귀와 마실길,
감이 주렁주렁 보다는
감이 방울방울이라는 표현을 쓰곡 싶습니다.
참 조으네요. 고향에 들른듯~^^감사드려요~^^
참으로 아름다운 고종시마실길이네요~
주렁주렁 넘치듯 열린 빨간 감처럼 마실길걸으며 나누었을 웃음과 얘기꽃이 들리듯합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