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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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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완주~고종시 마실길,감 익어가는 산길을 걷다^^ *
jasmine 추천 2 조회 242 23.11.25 07: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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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08:32

    첫댓글 자스민님 ♡
    이아침
    겨울의 초입서 완주 마실길 따라 늦가을의 풍경속으로 들어 가 봅니다~~
    빨간 감나무와 굽이쳐 들어가는 시골 마실길이 참 아름답네요~~.
    저 길을 걸으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것 같은?
    월욜 교토여행에 철학자 길을 걸으며 님의 작품도 떠올리며 걸어야 겠네요^^
    좋은 작품들 즐감하며 건강도 잘 챙기시고 여행길서 뵈어요♡

  • 작성자 23.11.25 08:51

    교토의 가을은 넘 아름답지요
    단풍 색감에 감탄 하실겁니다
    즐건여행 되시길요~^^

  • 23.11.25 11:51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적인 한국의 가을 서정과 아주 정다운 길입이다.예쁜길 보고갑니다.감사해요.
    감나무 사진도 한장 가져갑니다.외국친구에게
    자랑하고싶어서~

  • 23.11.25 09:11

    완만한 산길 구비구비 돌때마다 마주치는 감나무^^
    주홍빛 감이 꽃처럼 매달린 자그마한 고종시는
    씨도 없고 엄청 달았지요.

    초겨울 풍경을 보면서 걷는 호젓한 산길은
    우리들이 좋아할 만 길~~
    풍성하게 매달린 감나무가 참으로 예뻣지요!!

  • 23.11.25 21:36

    올만에 2만보 걸엇던 그날, 곳곳에 매달린 감나무~ 사람 손이 닿지않는곳은 온전히 새들의 먹잇감 ! 힘들엇어도 내려오니 그저 아름다운길‘이 금새 추억이되어 감달리듯 내맘에 주렁주렁 ~ 재스민의 긋셭이 잘도 표현햇네요 !!

  • 23.11.25 22:21

    세상에 마실길에도 감이 이렇게나 많았군요
    감이 아니라 영낙없이 꽃 같아요
    걸으면서도 참 좋았겠어요
    저런 풍경을 볼 수 있는것도
    흔한 일은 아니니까요
    덕분에 마실길 걸어봅니다

  • 23.11.26 08:03

    그 날 걸었던 길속에 조명처럼 환하게 나타나던 감나무들, 어떤 것은 감이 몹시도 많이 매달려 가지가 휘어져있던
    모습도 아름답더라구요.
    그 무거운 카메라 들고다니며 열정적으로 찍어 올려주신 작품이 황홀합니다.

  • 23.11.26 08:30

    제가 사는 동안 고마운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정표에 이렇게 고운말을 ...
    고종시길 그냥 패스한것이 후회스러운것은
    지금 쟈스민님 사진을보며 ...
    산마을길에서 홍시를 서리해 먹었던 기억으로
    지금 웃고 있습니다
    감나무 그림같이 곱게 옮겨 오셨습니다

  • 23.11.26 16:08

    감나무는 고향이다~제생각^^
    제가 사는 동안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참 좋네요. 그 글귀와 마실길,
    감이 주렁주렁 보다는
    감이 방울방울이라는 표현을 쓰곡 싶습니다.
    참 조으네요. 고향에 들른듯~^^감사드려요~^^

  • 23.11.28 21:00

    참으로 아름다운 고종시마실길이네요~
    주렁주렁 넘치듯 열린 빨간 감처럼 마실길걸으며 나누었을 웃음과 얘기꽃이 들리듯합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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