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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빠는 풍각쟁이
장안동 에서 일해요 양 기 수 추천 0 조회 1 24.08.26 18:0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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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27 11:05

    첫댓글 오는 10월16일 인천 강화군수, 전남 곡성·영광군수,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선이 열리는데, 조 대표는 지난 7일 뉴시스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대선 이전에 10월 재보선과 내년 4월 재보선, 2026년 지방선거에서 성과를 거두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SNS에서 “전국에서 누가 곡성·영광군수 선거에 이해관계가 있겠나”라며 “지역에서 정치하는 소수 200~300여명 그리고 그 주변에서 사업하는 분들만 관심을 가질 뿐”이라고 쏘아붙였다.

    전국 차원이 아닌 선거에서 민주당과 각 세우고 경쟁하는 것은 어리석고 소모적인 일뿐이라는 얘기다. 지난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비례정당으로 나온 혁신당에 표 던진 약 690만 유권자들이 영광군수 선거에서 이기라고 표를 주지는 않았을 거라는 말도 김 전 의원은 덧붙였다.

    다만, 김 전 의원은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재명 대표를 90%(지지율로) 당선시킨 당원들이 거기 가서 군수 선거 이기라고 표를 준 것일까”라며, 양당이 힘을 쏟아야 할 곳이 과연 어디인지를 다시 생각해보라고 호소했다.

  • 작성자 24.08.27 11:06

    미움받을 각오로 진보 정당의 집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왔다고 언급한 김 전 의원은 “조국, 이재명 두 정치 거물에게 바른 소리와 쓴소리를 해야 한다”며, “조국 대표를 모시는 분들은 더더욱 대표님께 쓴소리를 하고 계속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작성자 24.08.27 12:2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신장식 의원이 호남에서 ‘월세살이’에 나섰다. 오는 10월 전남 곡성·영광 군수를 뽑는 재선거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혁신당 관계자는 25일 “조 대표가 9월 중순부터 월세로 머물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에서 머물며 바닥 민심을 훑겠다는 각오다.

    조국혁신당이 10월 재보궐 선거 앞두고 호남 민심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양당 체제에서 갈수록 낮아지는 존재감과 주목도를 끌어올릴 기회이기 때문이다.

    혁신당은 29~30일 예정된 의원 전체 워크숍도 전남 영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30일엔 곡성에서 당원간담회를 진행한 뒤 시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한다. 혁신당 관계자는 “현장 최고위원회의, 광주시당대회 등 9월 호남에서 이벤트를 줄줄이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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