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가 크고 웅장하고 화려하면 좋은 교회일까요? 세상은 그런 교회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별 의미 없는 자랑입니다. 진정한 교회는 건물이 아닌 예수님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 성전은 움직이는 장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정된 건물의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3. 광야시대 교회는 성막이었습니다. 광야 교회는 움직이는 성막으로 하나님의 철저한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했습니다.
4. 항상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았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멈추기도 하고 이동하기도 하였습니다.
5. 광야교회가 주목하는 것은 건축물의 크기나 화려함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지시하심이었습니다.
6. 움직이는 성전인 성막의 특징은 하나님의 임재였습니다.
7. 광야 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주목했습니다. 광야를 유리 방황하면서 내 생각과 내 계획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을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8. 무엇보다 성막은 하나님이 말씀 하시는 장소였습니다.
9. 성막을 <증거의 장막>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의 돌판을 장막 안에 보관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10. 성막의 특징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이라면 교회도 그러해야 합니다.
11.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12. 얼마나 많이 모이는가? 얼마나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인가 하는 것은 세상의 기준입니다.
13. 하나님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결국 2가지가 중요합니다. < 하나님의 임재가 계속 나타나는가? 하나님의 말씀의 선한 영향을 받고 계속 변화되는 은혜의 역사가 있는가? >
14. 그렇다면 진짜 교회, 진짜 신앙입니다. 모조가 많은 시대에 진짜를 찾습니다.
출처: 진짜가 나타났다. 중에서
이상갑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