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5주기 -- 이제 새민련의 문재인당대표는 강하게 문제제기해야한다- 이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름바다]

여기 여러분들의 문재인대표에 관한 설왕설레와 몇몇분들이 지독히 친노를 미워하는 글들로 이어지는데

며칠간 침묵하였습니다 이제 많이 잠잠해진것같은데 요는 새민련이 잘돼서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해서

이 비뚤어진 나라의 키를 바로 잡아 좀 더 나은 미래로  가길 바라는 염원 아니겠습니까?

해서 말다툼에서 벗어날수없는 논쟁은 피하고 미국대사  상해사건을 빌미로 대대적인 종북몰이를 하고 있고

게다가 국정원정에 새로 임명될게 뻔한 인물이 70년대 국정원에 있었던 골수 공안몰이 주인공이니 앞으로

아주 너덜너덜하게 조작질을 일삼고 노인네들의 잘못된 애국심을 건드려서 그들의 외로움과 배고픈 지갑에

푼돈과 모일 장소 소리지를 대상을 제공할게 뻔한 이 시기에 짧은 소견이나마 도움이 될까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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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크래커라는걸 많이 다뤘습니다 수색대여서 연대훈련할때 대항군형태로 참여하여 산위 고지에 있다가

열악한 보병들이 입으로 따따다하고 공격해오면 7부능선정도에 올라올때까지 보고있다가 K1소총 총부리에

크래커라고 100원짜리 한50개정도 종이로 싼 은행에서 주는 그런 크기에 모양도 비슷하고 무게는 사탕 하나정도되는데

끝에 한5센티정도 불붙이면 타는 그 끈 (이름을 모르겠네요)이 있고 그 끝에 불붙이면 타들어가다 터지는거죠

터지는 정도는 고참하나가 실수로 손에 잡고 터뜨렸는데 피는 많이 나는데 몇바늘 안꼬맸다고 하더군요

소리는 크구요 그 크래커와 cs캡슐이라고 최루탄인데 마이신약 크기와 모양이에요

그걸 작은 비늘에 같이 넣고 불붙이고 공포탄을 쏩니다 그러면 공중에서 빵하고 터지죠 허면 작은 산이지만

7부능선까지 올라온 보병들이 아주 맛있는 최루를 흡입하고 죽는다고하죠 우리는 철수하고 그걸 참아가며 고지를 점령하죠

그 크래커를 가끔 작전 기다릴때 개울에다 두어개를 비닐에넣고 작은 돌을 넣고는 불을붙여 물속에 던지면

깜짝놀랍니다 물기둥이 한 4~5미터는 올라가죠 대단하죠 생각보다  물속에서 폭발력이 크더라구요 물고기들이 떠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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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그래서 천안함이 북한어뢰 티엔티400kg정도가 터져서 그랬다했을때 제가 빵터졌습니다

그건 말이죠 코미디밖에 안돼는 말이에요 아마 군 장교들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겁니다 폭탄과 관련해

실험해본 사람이라면 그 실제 크래커에 폭약은 한 10그램밖에 안되는데도 그정도인데 물이 튀었다 옷은 안젖었다???

정말 코미디죠

제가 하고픈 말은 이 천안함은 다 알고도속고 모르고도속는거란거죠

해서 주장해봐야 되질않는거였죠 헌데 이번 미디어오늘 기사보니까 kbs추적60분이 1심에 이어 항소심도 이긴걸 기사화해서

법원이 인정한 천안함의 진실, “합조단 보고서 사실 아닐 수도”--란 제목으로 나왔는데

결론이 나오다시피했는데 대법원으로  끌고갔다네요 저 미친 인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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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저는 이 시기에 새민련이 근 2년간 박근혜정부에 질질 끌려다니다시피했는데 문재인대표가 이번 기회에

정국을 주도하는 모양새를 보이려면 또 저들의 종북몰이에 선제적을 대응해서 그 싹을 짜를 찬스를 역으로

""천안함에 대해 정부발표는 신뢰하지만" "--이란 어쩔수없이 억지스런 표현으로 일관하던걸 탈피해서

판결문이 아주 좋다하니 인용 여러번해서 공신력을 얻고 수십명의 장병의 죽음의 원인이 무엇인지 진실을 규명할때라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 때가 있는것이고 내 맘처럼 일이 되지않지만 이 천안함 5주기는 이제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몇몇 과학자들의

양심있는 발제가 있었고 판결도 그렇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합니다

그래야 세월호 1주기 416에도 정부의 두리뭉실 넘어가려는 의도를 막을수있고 국정원의 모략질과 조작질이 공격이 아닌

방어로 바뀌게돼서 정국을 주도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친노 반문]

소나기가 올때는 맞는게 순리입니다.그러면 금세 지나갑니다....
지금이때 선제공격으로 천암함운운했다간 내년 총선 전멸입니다.
총선을 이기고, 대선을 이겨야만 천안함진실 밝혀낼수잇습니다.
야당해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냉정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