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이 프린세스] 일본 투자 제안 거절한 제작자

[말을줄이자]

마프’는 한류스타인 송승헌과 김태희가 출연한다고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대표는 이로 인해

해외에서 드라마에 투자하겠다는 제의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사실 드라마 기획 단계에 일본 측에서 투자금 제의를 받았어요. 그들은

‘일본에서 1회분만 촬영해도 6억을 주겠다’고 제안했죠. 하지만 그 제안을 거절했어요.

드라마 내용 자체가 대한민국의 황실을 재건하는 내용인데 일본에서 촬영되면

 ‘그 의미자체가 퇴색될 것 같다’는 우려도 상당부분 작용했어요.”

http://news.nate.com/view/20110114n03948?mid=e0102

우리나라 황실 이야기를 할 건데 6억 줄 테니

일본로케 하라는 발상 참 용감하다고 해야 할지 교활하다고 해야 할지..

만약 마프가 일본 자금 받아서 찍었더라면 2회에 순종이

독립군에게 군자금 보낸다는 내용도 못 나왔겠죠.

[비키니즘]

일본넘들 대가리 굴리는거 바라
드라마 찍으면 그게 우리나라 안에서만 있는게 아니라 동남아나 유럽쪽으로 많이 수출될껀데 그렇게 되면 홍보비용이 얼마여.. 겨우 6억갖고 수작부릴라고 하네

[하나아시아]

6억이 적은 돈이 아닌데.. 마프 제작자 및 고생하시는 스텝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몰래드(amoled)0316]

아이리스 아테네 일본 홍보용 드라마 하곤 사뭇 다르네요 개념있는 제작자

[206호그남자]

당연한건데..다른 드라마하곤 좀 다르게 생각해야죠. 한일관계 역사관련물이라 자금이 투입되면 스토리가 왜곡되는건 뻔하죠. 투자거절 결정 참 잘했네요.

[한국을사랑합시다]

오늘부터 이드라마 봐야지

[어나더데이]

요즘 드라마에 일본색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이거였구나,..일본넘들 하여간 교활하고 얍삽하게 머리굴리는건 알아줘야함.. 한드의 세계적인 인기에 묻어서 자국홍보좀 해볼려는 얄팍한 수작

[▦음유시인]

마프 재밌심 크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