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섬개야광나무! 장미과에 속한 낙엽 활엽관목
식물명: 섬개야광나무
분류: 피자식물門 -식물綱 장미目(-) 장미科(Rosaceae) 개야광나무屬(Cotoneaster)
학명: Cotoneaster wilsonii Nakai
영명, 일명, 중명, Ulleungdo cotoneaster, タケシマシャリントウ(Takeshima-shiarinto, 타케시마 샤린토, 竹島車輪桃)-일어,
기타 이름, 異名- 섬개야광, 섬야광나무.
이름 기원, 유래- 섬(울릉도) 개야광나무라는 뜻의 일명. 임금(林檎).
전설, 설화, 성경,
천연기념물 제51호 지정(1962.12.3) 1. 명칭: 울릉 도동(鬱陵 道洞)의 섬개야광나무, 섬댕강나무 군락, 2. 소재지: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3. 지정사유:특산식물자생지, 4. 면적:49,587㎡이다. 도동 항구에서 시가지를 향하여 오른쪽의 암벽 능선을 따라 분포해 있는 군락이다. 이 두 수종은 모두 울릉도 특산종으로 소위 진희한 식물의 자생지로서 그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절벽처럼 된 곳인데 향나무가 군데군데 자라고 틈틈히 울릉도 특산인 섬기린초의 작은 군락이 있다. 능선에 따라서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가 있었으나 섬개야광나무는 많이 없어졌다.
꽃말:
노래, 시화 소재,
특징: 하나의 줄기가 올라와 윗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나무껍질은 잿빛이 도는 자주색이며 일년생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호생)하고 달걀모양(난형),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둔두이다. 길이와 폭이 3.5 ~ 5cm × 1.5 ~ 2.5cm이고 맹아에 달려 있는 잎은 넓은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며 표면에 털이 없거나 약간 있고 뒷면에 처음에는 털이 많지만 점차 적어진다. 잎자루 길이는 2 ~ 4mm정도로서 털이 있으며 턱잎은 선형이고 길이 1~4mm로서 끝까지 남는다. 꽃은 5~6월에 피며 산방상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고 길이는 2.5cm에, 3 ~ 5개의 꽃이 달리고 꽃자루의 털은 꽃이 핀 다음 떨어지며 흑자색의 포와 작은포 가 있다. 꽃받침통은 작은포 로 둘러싸이고 노목의 것은 털이 없으나 어린 나무의 것은 털이 있으며 꽃받침조각은 끝에 털이 있고 길이 3mm 정도로서 백색이며, 꽃잎은 길이 3mm정도로서 백색이며 수술이 꽃잎보다 짧고 암술대는 2개이다. 씨방은 2실이다. 열매는 달걀꼴이고, 길이 7 ~ 8mm정도로, 붉은 보라색이며, 달걀모양이다. 길이는 6mm로, 8월 ~ 9월에 성숙한다. 울릉도에만 분포하며, 자생지가 10곳 미만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우리나라에 1속 1종이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분포 울릉도의 도동과 송곳산에서 자란다. 중국.
원산지
이용(도): 바위를 이용한 정원이나 생울타리로 좋으며 유럽에서는 조경수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