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화요일...
집에가니 어머니가 배추사서 저려놓으셔따...
좀있다 애기재우고 양념썰고..
속을 넣차고...
근대...
이너무배추가 속이 너무 꽉..찼는쥐...
아님 소금을 쪼금 뿌리셨는쥐...
배추줄거리가 저려지지가 않아따.. ㅠ.ㅠ
배추..씼었는대..
잎파리들은... 축~ 쳐져있고..
줄거리들은 살아 움직이는.. 상황연출.. ㅠ.ㅠ
일단 바구니에 엎어놓코.. 물빼면서..
상황을보고....
엄니가...
혼자 양념써신다고..
ㅋ..원래 내가 썰라고.. 채써는 판 가따놯는대...
엄뉘가..
그걸로 썰면 너무 얇아서 양념을 너무 먹어서
안된다고...
운동 가려면 지금 가따오라고..
양념 썰어놓으신다고.. ^^;;;;
염체불고...
어제도 안했기에..
나가따왔쑈~ ㅋㅋㅋㅋ
2시간반의 파워워킹후...
들어와서..
배추 속넣코.. 김치통에 담그뉘......
새벽 두시... ㅠ.ㅠ
아놔...
낼 출근해서 죽으따..
카페 게시글
[걷기 다이어트 일기]
[걷기41일] 50키로를 향하여.~
이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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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
07.11.28 11: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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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고생 많으셧습니다.. 김치 맛있겠네요.. 그렇게 고생해서 담그셨으니... ^^
아이고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