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홍콩 영화배우 임달화가 제주도에 별장을 구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012년 13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서 중국 도둑들의 보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 한국 방문이 8~10번쨰 정도 된다"며 "한국에 오면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012년 '도둑들' 개봉으로 한국을 찾았을 당시 "한국에서 집을 구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던 임달화는 "한국에 집을 살까 지금도 생각은 하고 있다. 이미 제주도에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집을 샀다"고 말했다.
임달화는 "한국에 올 때마다 들르려고 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미국.유럽.중국.홍콩 등 전세계에 집을 많이 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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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톱스타 임달화 "제주도에 별장 샀다. 아름다운 곳"
모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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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4 19:0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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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 남의나라 땅사는게 그렇게 쉬운일이야..? 무스돈만있으면 다사는건가..?
우리나라 스타들중에 해외에 집을 매입한 연예인도 꽤되는..
@모네토 ㅇㅎ... 뭔가 우리나라 땅덩어리가 작아서 더 크게 와닿는 느낌..
규제해야됨...미친....
삭제된 댓글 입니다.
80년대~90년대 초 아시아서 홍콩영화 인기절정일때 임달화가 주연이나 주조연급으로 영화 무지찍어서 우리나라서도 인기 많았어요
임달화 너무조음 ㅠ
우리나라는 규제좀 해줘요ㅠㅠ
하 규제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