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기도하고 아침에 서둘러 식사하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치과에 가다.
허리가 아프고 걷기가 힘들어서 지하철까지 걷지 않고 버스를 타니 훨씬 좋다.
바로 집 앞에 버스가 있어서 ... 미국에서 짐을 많이 싸서인지 오른 쪽 옆구리가 많이 아프다. 침을 맞아야 하는데 ...
주님께서 고쳐주시기를 ... 독일 선교사님이 머리가 빠지고 9일에 독일로 가셔야 하는데 췌장 머리 부분에 암끼가 보여서 독일에 가지 못하고 새로 비행기 표를 사야한다고 ... 얼마나 힘이 들까? 예쁘고 60이고 그런데 머리가 하얗고 빠지고 너무 안타깝다.
50만원 칼로스에서 헌금해 드리다.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까? 친구가 많은지 날마다 외식하고 ...
치과에 갔다가 전에 칫솔을 안 주셔서 에터미 사무실에 들렀다가 ... 국장님과 권사님 직원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남편이
해모임을 많이 사다. 남편이 건강을 위해서 ... 그 분들이 해모임을 많이 들고 건강하시다고 ... 사장님이 크리스천 장로님으로 큰일을 많이 하신다고 ... 미국에도 애터미하시는 성도 분들이 많은데 ... 남편이 남의 말을 잘 믿고 들으므로 ...
집으로 배달해 주기로 ...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쉬었다가 밤 10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당산역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서 땀을 흘리고 11시 30분에 에스더에 가다. 깔끔하게 과일과 떡과 차를 내와서 맛있게 잘 들다. 에스더가 모든 것을 질서있게 참 잘한다.
김 권사님이 오셔서 거금의 선교비를 주시고 에스더에서도 ... 우리도 드리고 서로 ... 주는 사람이 더 복되다.
권사님께 영양제를 드리려고 무겁게 가지고 갔는데 권사님이 금방 가셔서 못 드리다. 어디 계신지 찾아도 못 찾다.
문 권사님은 예쁘게 하시고 ... 이 목사님.... 등 반가운 얼굴들이 변함없이 ...
깊은 한 밤중에 젊은 청년들과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뜨겁게 찬양을 드린다.
남편이 한 시간 이상 설교를 ... 매일 드리는 철야 기도회 ... 10월 27일 오후에 다 같이 모이자고 ...
동성애 합법화를 우리나라는 꼭 막자고 ... 예전에와 똑 같은 피흘리는 집회를 ...
남북 통일과 동성애를 막는 이 애국의 일을 ... 내가 존경하는 거룩한 사명이다. 그
우리나라 만은 선진국이라는 미국과 유럽의 망령된 길을, 멸망의 길을 따라가지 말자.
미국이 유럽이 동성애와 마약과 음란으로 망해 가고 있는데 ... 어찌 그 길을 따라가려고 하는가?
피흘리는 싸움인데 ... 밤을 새고 기도하고 사랑의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드리고 박한수 목사님 교회에서 금식성회를 하고 ...
카나다 외사촌 동생이 그 교회에 다니려고 그 근처에 콘도 집을 사고 살고 있다고 ... 캐나다에 왔다가 갔다가 ...
참 대단한 신앙이다.
깊은 밤에 박 총무님이 집으로 데려다 주시다.
사람들은 더 늦게 집회와 기도를 하고 간식을 들고 새벽에 집으로 ... 매일 참 대단한 기도회를 ...
부산 세계로 교회에도 다 가신다고 ... 뜨거운 열정과 그 힘이 능력과 젊음이 부럽다.
주님 은총을 내려주소서. 우리나라 제발 동성애 합법화를 막아 주소서.
세계의 제사장나라 되게 해 주소서 악한 마귀 권세를 깨트려 주소서.
목숨을 걸고 사수하게 하소서. 피 흘리고 싸워서 승리하게 하소서.
안타깝게 기도드리지만 그들과 합류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에스더 가는 길이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못 따라다니니 ...
집에서 안타깝게 기도할 뿐이다. 좀 비겁한 것 같은 죄송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