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시간 남짓의 방문이었지만 현재 선거사무소 대용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현희 변호사의 법률사무소 분위기와
선거 준비 상황 등 일련의 현황을 나름대로 파악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모 대선 후보자의 선거 캠프 활동에서 체득해왔던 경험으로
부족한 눈썰미로나마 준비 현황 대강을 주관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날의 소회를 잠깐 밝히며, 외람되나마 선거 승리를 위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❶ 후보자와 선거사무소 방문에 대한 소회 및 제안
- 현재의 예비후보 활동은 당내 공천 경선을 위한 것부터...
- 기존 활동의 동선과 공천심사 통과 또는 공천경쟁전략에 대한 연계성?
-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후원회 및 선대본 구성은?
- 법률사무소 외벽에 걸려있는 걸개 현수막에 ‘뜨악’
- Concept 설정과 메인 슬로건 노출 절실
(즉석안 제안함...여성후보 + 지역 특성과 현안 고려--“맘 편한 강남을...”)
- 설 명절 특수 방안과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 및 연휴 대책은?
- 최종 득표 목표수와 지역구(미확정 상태지만) 현황판에 의한 집표시스템은?
- SNS 이외의 통신 도구에 대한 대책 및 준비상황은?
- 공직 선거법상 그나마 권장하고 허용되는 선거 운동 방법에 대한 대처 현황은?
❷ [해바라기 친구들]님께 대한 호소 및 제안
- 전현희 후보 당선 예상시의 (당내외) 정치적 기대효과는...“강남대첩”
- 서울의 모든 지역구 선거는 사실상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함
- 전국의 모든 [폐친]들은 모두 서울 강남 지역구에 최소 1인 이상의 지인은 있다.
- 후보자 개인 홍보 활동 못지 않은 혈연,지연,학연을 위주로한 ‘지인찿기’ 중요함
- 홍보물과 후보자 활동보다도 더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임
- 현재의 공개적(전현희의 해바라기친구들) [페북]활동으로 “조아요” 댓글로는
득표 활동의 한계와 단순 홍보를 못 벗어날 뿐
- 폐친들 가운데 간혹 구체적인 표수까지 밝히며,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전혀 검증 불가능하므로 사실상 [페북]엔 표가 없다고 봐야 좋음.
- 당선을 위한 집표 목표와 득표 달성을 위한 자원봉사 조직의 필요성
- 적극적 투표 참가자 확보와 설득을 위한 자발적(자원봉사) 운동원 요구됨
- 공직자 선거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의 각자 1인 활동을 지향함
- 특수한 사건 발생시(물리적 대항, 중대 요구사항 등 발생시) ‘몸빵’ 인력 필요
- 선대본에 제공해줄 기초 자료의 채집 활동(비밀 사안임)
- 재능기부를 통한 컨텐츠, 아이디어 등 개발과 제공
- 단순 지지자, 팬을 능가하는 모임 단체의 성격으로 발전시킨다.
- 후보자는 오로지 지역구 유권자 직접 접촉, 자봉단은 그 외의 모든 집표 활동
❸
- 이곳 [타임라인]의 글쓰기 환경이 부족하여, 위 제목글에서
특히 ❶, ❷ 항목에서는 소 제목으로써 전체 글의 일면을 제시하였습니다.
- 위 제안의 실효성을 위하여 이곳 [폐북]에 별도의 비공개 그룹
“해바라기 자봉단”을 만들었습니다.
- 단 한 두 분이더라도 상기 제안글에 공감하며, 함께하실 분들만의 동참을
바라오며. “해자봉(줄임말)”에서는 개인의 헨펀 번호와 기본적인 신상 정보 공개를 첫 번 째 가입 요건으로 하고, 선거 기간중 수시 오프라인 모임 예정입니다. (모임마다 소요되는 식사 또는 뒤풀이 용의 회비로서만 갹출하여 경비 충당)
❋ 단 1표의 틀림없는 적극투표자라도 집표 달성하여 [더민주] 전현희
예비후보의 “강남대첩” 압승을 위해 함께 해야만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 동의하시는 분들께서는
먼저 [폐친] “김원국”의 메시지 창으로 성함 / 사시는 곳 / 헨펀번호만 전송해주시면
“해자봉”의 멤버 추가 기능으로 멤버 가입 초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룹 관리자 “김원국”의 기본적 인적 사항은 제 타임라인에 있는 그대로이오니 필요시 언제라도 열람 가능하며, 비공개 그룹 “해자봉”에 가입을 희망하시는 메시지를 받는 즉시 본인의 헨펀 번호도 전송드립니다.
현재 “해자봉”의 멤버는 전현희 후보님과 김원국 2인 뿐인 상황입니다.)
한 두 분만 되더라도 오프라인 첫 모임은 아무래도 설 명절 이후로
후보자님 사무실 근처에서(지하철 대치역) 갖고자 합니다.
덧붙여 앞으로 윗 글 내용은 범위내 홍보를 위하여 일부분만 발췌하여
수시로 재등록 게시하도록 하겠사오니 폐친님들의 이해와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문 출처 : http://me2.do/xUr8bR1t
오늘 1월 31일(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총 1,777,622명만이 서명에 참여)
1,052,332명만이 온라인 서명에 참여했고,
(어제 동시간 대비 90명만 추가 동참)
725,290 명만이 오프라인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1억인의 목소리를 모으는 것입니다!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제안 배경과 내용 및 참여 방법을 읽어보시고
간단한 온라인 서명 활동에
동참해주세요.
▼
http://cafe.daum.net/hqtown/sju/1791
첫댓글
지난날 “분당대첩”의 주역들이
올해엔 “강남대첩”으로 '압승'을 이루어 내자~~
오늘 이곳 비공개 그룹을 개설하고
반나절이 지나도록 자발적 호응도가 미미하기에
일단 [해바라기 친구들]에서 제 개인적으로
관심도가 높을 듯한 분들을 임의로 가입, 초청하고 있사오니
혹시라도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다고 판단하시는 분들께서는
“자진 탈퇴”하여 주시면 됩니다요...(죄송)
? 특히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 곳이 [강남을] 또는 서울 지역이 아니더라도 특히 “지인찿기”엔 애로사항이 없는 것이므로 전국 지역을 대상으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의지를 보태주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