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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26
맨 밑에 표 있어! 원점수라서 플마1까진 오류가 있을듯.
[베리타스알파=김경숙 기자] 평가원이 발표한 표준점수 기준 2014 수능 등급컷을 수험생들에게 익숙한 원점수로 변환해 11개 입시기관의 수능당일 최초 추정 등급컷을 비교한 결과, 대성학원 비타에듀 김영일교육컨설팅 메가스터디 이투스교육 진학사가 적중률 높은 톱6로 분석됐다. 국수영 각 A/B등급의 1~3등급, 총 18개 등급 가운데 대성과 비타가 각 5개, 김영일 메가 이투스 진학사가 각 4개 등급을 적중시켰다. 표준점수 기준으로 11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였던 비상교육이 단 두 개, 비상 다음으로 높은 적중률을 보였던 EBS는 단 한 개만을 맞춰, 원점수와 표준점수의 연계 적중은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만큼 처음 시행된 수준별 수능이 입시기관에게도 혼돈 그 자체였다는 얘기다. 입시기관의 수능 당일 예상 등급컷이 주로 원점수 기준이었던 만큼 수능결과를 밝힌 평가원 등급컷의 기준이 된 표준점수를 다시 원점수로 변환해 원점수 기준으로 다시 입시기관의 신뢰도를 따져 본 셈이다. 결국 가장 많이 맞춘 입시기관이 18개 등급가운데 4~5개 임을 감안하면 올해 등급컷 추정이 쉽지않았다는 점과 입시기관의 추정 등급컷에 일희 일비 할 필요없다는 점을 확인됐다.
수험생들에겐 원점수가 표준점수보다 익숙하다. 물론 성적표엔 원점수는 기재되지 않는다. 표준점수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더 정확히 알 수 있고, 대입원서를 넣을 때도 표준점수 기준으로 진학가능대학을 가늠해볼 수 있다. 다만, 수능직후 학생들의 가채점은 원점수 기준이다. 입시기관들이 내놓는 추정등급컷을 참고할 때 원점수 기준의 자료가 수험생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자료가 되는 셈이다. 수험생들이 각자의 가채점 결과를 가지고 등급을 예상해볼 때 현실적으로 가장 와닿는 원점수 최초발표 기준, 11개 기관의 신뢰도를 측정해봤다. 평가원이 26일 발표한 표준점수 등급컷을 원점수로 환산한 자료를 11개 입시기관이 11월7일 수능당일 최초발표한 추정등급컷과 비교한 결과, 가장 높은 적중률을 나타낸 기관은 대성학원과 비타에듀였다. 총 18개 등급 중 각 5개 등급을 적중시켰다. 대성은 국어B1등급 국어B2등급 수학A1등급 수학B1등급 영어B1등급을, 비타는 국어B1등급 국어B2등급 수학A1등급 수학B2등급 영어B1등급을 맞췄다. 김영일교육컨설팅과 메가스터디 이투스교육 진학사는 각 4개 등급을 적중시켰다. 김영일은 국어B1등급 수학A1등급 수학B1등급 영어B1등급을, 메가는 수학A1등급 수학B1등급 수학B2등급 영어A1등급을, 이투스는 국어B1등급 국어B3등급 수학A1등급 수학B1등급을, 진학사는 국어A1등급 국어B1등급 수학A1등급 영어B1등급을 맞췄다. 기관들이 발표한 원점수와 표준점수 간 적중률은 한 기관 내에서도 격차가 컸다. 표준점수 기준으론 18개 등급 중 각 9개, 7개를 적중시키며 적중률 1, 2위를 차지했던 비상교육과 EBS는 원점수 기준으론 각 2개, 1개만을 맞췄다. 원점수 기준 적중률 1, 2위를 차지한 대성과 비타는 표준점수 기준으론 각 4개 3개를 맞춰 하위권에 자리하기도 했다. 김영일의 경우 표준점수에서 18개 중 7개를 맞춰 2위, 원점수에서도 18개 중 4개를 맞춰 2위에 자리한 점이 눈에 띈다. 이투스의 경우 표준점수 상으론 단 3개를 맞춰 가장 낮은 적중률을 보였지만, 원점수 기준으론 대성 비타에 이은 3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특히 이투스는 적중이 힘든 국어B3등급에서 유일하게 정확한 예상을 했고, 메가만이 적중한 영어A1등급에선 다른 기관들이 무려 6~7점의 오차를 낸 상황에서도 단 1점의 오차를 보였을 뿐이다. 예상키 가장 힘들었고 아무도 적중하지 못했던 영어B3등급의 경우도 오차 1점으로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유웨이 역시 아무도 나머지 10개 기관이 전혀 맞추지 못한 국어A3등급을 유일하게 적중시켰고, 메가 역시 영어A1등급을 유일하게 적중시켰다. 한편 영어A3등급은 11개 기관의 예상이 모두 크게 어긋났다. 실제 83점의 등급컷에 대한 추정등급컷을 5개 기관이 무려 13점 낮은 70점으로 예상한 가운데 다른 기관들 역시 5~12점까지 크게 틀린 수치로 예상했다. 영어A2등급 역시 메가(1점) 진학사(2점) 이투스(3점)를 제외하곤 모두 5~10점까지 큰 오차를 냈으며, 7~10점의 큰 오차로 발표한 기관은 7개 기관에 달했다. 비교적 예상이 쉬운 1등급마저도 영어A에선 메가(적중) 이투스(1점)를 제외하곤 큰 오차를 냈으며 6개 기관이 6~7점의 큰 오차를 냈다. EBS는 수학A3등급에서 무려 17점, 수학A2등급에서 13점의 다른 10개 기관들과 달리 큰 오차로 발표, 기재상의 실수까지 고려해볼 정도였다. 이번 수능등급컷을 조사대상인 11개 기관은 김영일교육컨설팅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비상교육 비타에듀 유웨이중앙교육 이투스교육 종로학원 진학사 하늘교육중앙학원 EBS다. 추정등급컷은 어찌 보면 각 기관이 활용하는 모집단의 규모를 토대로 한 분석능력의 잣대가 된다. 특히 시험 직후 최초로 내놓는 등급컷은 더욱 그렇다. 시간이 지나며 추정등급컷은 계속 바뀌는데, 이 과정에서 타 기관의 자료를 참고하기도 하고 결국은 평가원이 내놓는 최종자료로 일단락되면서 입시기관의 등급컷은 비슷해진다. 결국 각 기관의 최초 추정등급컷이 입시기관의 평가팀의 공력과 함께 자료의 베이스가 되는 각 업체의 학원생 규모의 위력을 방증하는 데이터가 된다. 수능과 모의수능 시험 당일 입시기관의 추정등급컷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최대관심사다. 황망한 현실에 어느 정도 앞날을 가늠할 잣대로 큰 위안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추정등급컷은 입시기관마다 어긋나면서 혼선을 빚어왔다. 상당수 입시기관들이 관심을 끌기 위해 가장 정확한 수치보다는 누가 가장 빨리 올리는가에 집중해온 게 사실이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기관들의 등급컷은 보정을 거쳐 실제 발표상황에 다가서면 거의 비슷해지는 게 현실이다. 베리타스알파는 영향력이 큰 입시기관의 신중하고 냉철한 대응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기관별 추정 등급컷의 신뢰도를 따져보았다. 기관별 2014 수능 가채점 추정등급컷과 실제 평가원의 등급컷을 대비한 신뢰도는 수능성적 발표 이후 입시기관들이 내놓은 대학별 커트라인에 대한 신뢰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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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법
실제: 수능 확정 등급컷
오차: 각 기관, 학원마다 발표한 최초 수능 예상 등급컷과의 차이
여시 내에서만 보자. 문제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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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어a형 3등급 부터 너무 심한데;; 멘붕이겠다
와 영어는 왜 저러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비컷제발.. .....
시이발~~~~~~
어휴..메가이놈아...
헐... 컷이 다 올라가네? 어째 된 일이지 보통 실제 등급컷은 추정보다 내려가지 않나 ㅠㅠㅠㅠ 에휴...
아 최초발표기준이구나........어쩐지 지금 등급추정컷이랑 안맞더라.. 흠...
영어a형 선택하는 애들은 거진다 예체능 계열일텐데 ㅠㅜ 가채점하고 가등급컷보고 대학 상담하고 수능이후부터 안쉬고 실기 했을 예체능 애들 생각하니까 눙물난다...
222222내동생이 그래ㅠㅠㅠㅠㅠ불쌍한 시키...놀지도못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 제목에 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333제발 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 영어a 뭐하잔거야
아..진짜..아 일어나기싫다 학원도가기싫다 무기력해져 아제발ㅠㅠ 아 ..
영어봐라진짜ㅋㅋㅋ아진짜어이털리네
내동생.. 영어 일점차이로 등급 내려갔네.. 지금 집안분위기 장난아님ㅠㅜ수시도일부러 안봤는데,어휴메가스터디
내동생도....하나님 없다고 하고 난리났어 초상분위기야 영어 일점차이로 최저못미쳐ㅠㅠ
진짜 입시가 혼돈 그자체였다는게 보인다.. 나때는 메가가 전과목 다맞췄었는디
거짓말 진학사 배신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