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지칭하는 겁니다.
마태복음 16 :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이 성자가 되는 것이지. 성자의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오신 것이 아닙니다
말씀의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심으로 성자가 되는 겁니다.
성자를 칭할때는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자의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천주교의 교리이죠
천주교의 교리이고 이것을 장로교에서 그대로 받아서 주장하는 교리입니다.
성자의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본체이신 하나님이 그 신분을 버리고 사람으로 오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 즉 성자라고 칭함을 받은 겁니다.
정확히 성부로 틀린 주장이죠. . 하나님 아버지를 한자어의 표현으로 성부라고 하는데.. 천주교가 "성"자를 좋아합니다.
베드로라고 하지 않고 성 베드로. 마리아도 성 마리아.. 이런 식으로 표현하고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를 성부.. 예수님을 성자. 그리고 성령님. 그래서 말하기 쉽게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 호칭에서 아주 나쁜 주장이 같이 있어요
그것이 신부입니다. 신부가 바로 하나님 아버지라는 뜻이죠.
하나님 아버지는 성부로 칭하고 천주교의 사제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인 신부로 부르게 하는 짓을 하는 겁니다.
그 이름을 믿는자.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름에는 뜻이 있기 때문에죠.. 그래서 호칭 즉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안됩니다.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성자의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본체이셨던 말씀이라는 하나님이.
그 하나님의 신분을 버리고 사람으로 오심으로 성자라 칭함을 받는 겁니다.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의 근본은 하나님의 본체이시지 성자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성부와 성자라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관계로 예수님의 신성을 아들로 표현하는 이단 교리입니다
성자는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칭하는 용어이고.
사람으로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사람으로 오심으로 불리는 이름
디모데전서 2 :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리스도라는 호칭도 사람으로 오심으로 불리는 이름으로 히브리어로 메시아 . 우리 말로 구세주. 구원자라는 뜻이죠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사고 하나님의 아들 성자로 오신 겁니다.
첫댓글
나그네는 카토릭?
다니는교회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건
반드시 숨겨야할 이유가 있다는 증거?
두덜이랑 같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