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현하라. 신들의 혈육을 삼키는 폭룡. 흑운으로 뒤덮인 하늘을 가르거라!
_소환 시 영창
기체명 : 신장기룡 바하무트
타입 : 와이번<비상기룡>
파일럿명 : 룩스 아카디아
신장 : 리로드 온 파이어 <폭식>
소속군 : 아티스마타 신왕국
창작가명 : 책벌레
룩스 아카디아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베헤모스의 아랍식 표기인 바하무트
소설의 묘사에서 보면은 불길한 살기와 광택이 흐르는 칠흑의 거체라고 묘사되어 있다. 보유하고 있는 주 무장은 칠흑의 대검인 낙인검카오스 브랜드. 원래는 룩스의 소유가 아니라 그의 형인 후길 아카디아의 소유였으며, 쿠테타 직전, 후길에게서 넘겨받았다. 쿠데타 당시 압도적인 성능으로 1200기의 제국 기룡사를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쿠데타 성공에 기여했다.
이후 신왕국의 왕도 지하에 있는 극비 격납고에 비밀리에 보관중이었다가 리샤를 구하기 위해 룩스가 다시 사용하게 된다. 1권 에필로그에서 왕립 사관학원에 있는 리샤의 공방으로 옮겨져 이전에 생긴 손상을 복구시키는 한편, 지속적으로 보다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조정작업과 연구가 병행되고 있다. 구 제국 멸망의 날 당시 바하무트의 사용으로 인해서 쓰러진 룩스에게서 후길이 어째서 바하무트를 회수하지 않았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바하무트는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텟이 가장 우수하다. 다만 연비가 안좋은 편.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기룡 적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보다 월등한 적성치를 자랑하는 룩스가 폭식을 안쓰고도 20분 남짓, 폭식까지 쓰면 10분 남짓밖에 못 버틴다.
(그래서 그런지 룩스는 작중에서 진짜 중요한 전투가 아니면 바하무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마룡을 모티브로 한 탓인지 매우 흉악스럽게 생겼다,
(오버 리미트 전 타입으로 오버 리미트시 더욱 흉악스러워 진다.)
신장 : 리로드 온 파이어 <폭식>
(시간을 먹고 가속하라 바하무트.....폭식....)
바하무트의 신장. 그 능력은 압축 강화라고 불리는 10초간의 마법이다. 사실상 룩스가 가진 거의 모든 응용기의 토대이자 명실상부 바하무트의 밥줄. 봉인과 해제, 혹은 억압과 해방의 신장으로, 앞쪽 5초 동안 에너지나 현상을 몇 분의 일 수준까지 격감, 뒤쪽 5초 동안 그 힘을 폭발적으로 해방하는 능력이다. 룩스는 이 능력을 토대로 하여 즉격이라는 절기를 사용한다. 이것은 자신 뿐 아니라 상대의 기룡에게도 심지어는 공기에다가도 걸 수 있는 신장이기 때문에 작중 내내 뭔가를 눌러놓았다가 터뜨리는 것, 가속, 증폭 등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TVA에서도 이 기능을 이용해 리즈샤르테의 티아마트의 신장인 스프레셔의 위력을 수십배로 증폭시켰다.)
특수무장 "
링커 펄스 <공명 파동>
바하무트에 내장된 특수 무장. 주위의 물질에 간섭하여 특수한 역장을 발생, 물건을 움직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단, 그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뭔가를 파괴하거나 나가떨어지게 하는 것은 고사하고, 기껏해야 근처로 자질구레한 물건을 끌어당기는 정도이다.
단, 3권에서 이 특수 무장이 마지막 오의인 영구연환과 함께 사용되었을 때에는 주변에 떨어져있던 무수한 기공각검과 무장들을 끌어당긴 후, 끊임없이 붙잡아 탄환처럼 고속으로 투척. 학원을 습격한 기룡부대의 와이번들을 격추, 포세이돈의 촉수를 모조리 끊어버렸다. 한계돌파 상태일 때는 강화되어서 오의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체를 고속으로 투척할 정도로 위력이 상승된다.
클로즈업
낙인검<카오스 브랜드> 바하무트의 주 무장인 칠흑색의 장검. 에너지의 흐름을 베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검으로 룩스는 <즉격>,<강제초과>등의 오의로 적 기룡을 완전 파괴해버린다..)
즉격 "
앞쪽 5초 동안 자신에게 흐르는 시간을 몇 분의 일로 감속하고, 뒤쪽 5초 동안 그것을 몇 배로 가속. 적이 공격 예비 동작을 보인 순간, 가속한 참격으로 쉽게 그것을 따라잡아 파괴하는 절기. 따라서 룩스의 사정권에서 검을 들어올리거나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승부는 결정난다. 하지만 적의 기룡을 확실하게 격파하기 위해서는 빈틈을 완벽하게 찔러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기룡사의 움직임을, 공격 예비 동작을 완벽하게 간파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한 수련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시합에서 단 한 번도 공격하지 않고 오로지 적의 공격을 피하며, 방어에만 전념하는 듯이. 룩스가 와이번으로 참전한 모의전은 모두 이 수련을 위해서 였으며, 그때문에 무패의 최약이라는 칭호가 붙는 계기가 되었다. 룩스의 와이번에 장갑이 추가되어 있었던 이유도 바하무트라 해도 같은 감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중량이나 공기저항을 계산하여 붙여놓았던 것이다.
한손으로 장비했을시의 모습
양손으로 장비했을시
리코일 버스터 <강제초과>시 이상태로 돌진한뒤 그대로 적 기룡을 갈라버린다.
(이때문에 결투 상대였던 발제리드의 신장기룡 아지 다하카는 수리가 불가능할정도로 중파돼었었다.)
(리코일 버스터<강제초과>란 기룡을 강제로 폭주시켜 그 에너지를 검에 집중해 한번에 내뿜는 일격기로
양날의 검같은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비상시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기술
또 기룡사의 3대오의중 하나이기도 하다. 룩스가 12세 때 개발)
안녕하세요 종이접는 책벌레 입니다. 이번에 제작한 작품은 저의 3년간의 종이접기 기술을 총동원해서 제작한 최애 기체
신장기룡 바하무트입니다.
일단 기룡자체가 뼈대가 통일돼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때그때 프레임을 제작해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기존 제작기간에서 3일이 더 걸렸습니다.또 주익부분이 뼈대가 부실해서 보수작업을 또 하였구요. 암튼 고생한 많큼 잘나와준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바하무트 소개는 여기까지구요 저는 다음 기룡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지네요! 실력이 받쳐주니 결과물도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훌륭합니다 룩스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룩스의 모습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