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歷史를 알아봅니다.

[미션]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없이 궁제에 따라 *오문(午門)* 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正門)' 으로 이름을 바꾸지만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光化門=(임금의 덕이 온 나라를 비추다)' 이라 이름을 지어 올리면서 지금의 광화문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오(午ㆍ정오 12시ㆍ南쪽)

✅ 광화문의 歷史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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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0년대의 광화문 전경.
고종때인 1865년 흥선대원군 주도로 경복궁과 함께 중건된 것으로, 일제에 의해 훠손당하기 전 모습이다.
문 앞쪽으로 월대와 좌우의 돌 난간이 뚜렷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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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해치가 광화문에서 지금보다 멀리 떨어져 있다.
1868년 경복궁 중건때 세워졌던 해치가
일제시대 전차 노선에 밀려 궁 한쪽에 방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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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1968년
광화문 중건 때
밝은 빛을 보게되는 해치.
이때는 원래의 위치가 아닌 광화문 턱밑에서
경복궁을 수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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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관공서 구역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한성부(漢城府.서울시청)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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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일장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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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대(月臺)와 난간이 뚜렷합니다.
복원한다 했으니 조만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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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에 흘러오는 개천(삼청동천)에서 빨래하는 모습들.
지금의 삼청동길은 하천 복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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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년 일제가 경복궁에서 개최한 조선부업품공진회 당시 입구로 사용된 광화문. 좌우 석축 부분에 일본식 장식문양이 붙어있고, 가운데 입구에는 일장기가 드리워져 있어 광화문의 수난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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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때 문루는 파괴되고 석축만 남아있는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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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철근콘크리트로 복원된 광화문 준공식.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휘호 한글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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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정기를 되찾자는 염원하에
  김영삼 대통령때 우리 민족 말살의
  총 사령부인 <조선총독부>를 70년만에 해체를 단행한다.
  
  1995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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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건된 잔해물은 충남 흑성산 아래 독립기념관의 ⛔<해 지는 서쪽>의 깊은 곳(멸망된 제국주의를 상징)에 전시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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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 시멘트로 복원된 광화문은
  조선총독부(광복 후에는 중앙청ㆍ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가 1926년 남산의 조선신궁을 바라보고 지었기에
  북악산에서 경복궁의 축선이 일직선이 아니고 3.75° 남산 방향으로 틀어져 있었고
  그 당시 광화문도 옛 총독부 건물에 가려져 축선에서 벗어나 3.75°도 빗겨서 건축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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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독부 건물에 가려서 경복궁의 축을
  못 마추고 복원했던 광화문(1968)을 헐고 나니 이렇게 어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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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제모습 찾기>
  
  결국 2006년 12월부터 철거.
  
  콘크리트로 건축된 광화문의 흔적들을 서울역사박물관 마당에 전시중.
  콘크리트 기둥이나 콘크리트 단청등을 보면
  목재 건축물로 감쪽같이 속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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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15일 복원>
  
  태조때의 광화문 지(址) 유구(3m아래)와
  고종때의 광화문 지(址) 유구(1m아래)가 발견되어 측정해 보니 정확히 같은 자리에 광화문이 서 있었던 것이다.
  
  그때 그대로...
  다만 지하에 지하철 3호선이 통과해서 지반이 염려되어 예전 깊숙한 유구에 직접 설치를 못하고
  그 흔적을 덮어둔채 윗부분에다 복원하게 된 것이다.
  
  600여년전(1395년) 바로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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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 년 전부터 있었던 광화문
  그 자리에
  한 치의 오차없이
  우뚝 서 있는 光化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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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악한 잡귀들은 못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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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중앙 홍예문의 천장에는
  남쪽을 상징하는 주작(朱雀)이 그려져있다.
  남방의 별자리 일곱개ㆍ칠수(七宿)의 모습이 주작과 닮았다 하여 남방을 상징하는 사신령(四神靈)의 하나이다.
  주작은 붉은새를 총칭하며 봉황과 유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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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건일기ㆍ營建日記> 1867.4.21
  
  "각 전당은 모두 묵질 (墨質ㆍ검은 바탕)로 했으며, 불(火)을 제압하는 이치를 취한 것이다."
  
  검정(黑)=물(水)=북(北)=겨울(冬)=현무
  적색(赤)=불(火)=남(南)=여름(夏)=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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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배도(門拜圖)
  
  조선시대 매년 정월 초하루 궁궐 정문에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福을 구하는> '문배ㆍ門拜' 의 풍속으로 그리고 붙였다.
  
  기존엔 문헌으로만 전한다고 하는데.
  2015년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복원 과정에서 광화문에 붙여진 문배도 사진을 발견, 이번 2021년 처음으로 코로나 퇴치 기원으로 광화문 정문에 현수막으로 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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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홍석모(1781~1857)가 쓴 '동국세시기'에 "도화서에서는 황금빛 갑옷을 입은 두 장군상을 그려 바치는데, 한 장군은 도끼를 들고 또 한 장군은 깃발을 들었다.
  이 그림을 모두 대궐문 양쪽에 붙인다." 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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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3년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1층 내부모습 (왼쪽).
  태극기 위에 걸린 사진이1881~1882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복궁 광화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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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ㆍ感謝합니다.........🌹

[솔체]

광화문의 歷史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