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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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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소녀시대 이야기 소녀시대 일본활동 미리부터 걱정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뇌송 추천 0 조회 2,202 10.06.11 15:30 댓글 1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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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1 17:12

    뇌송 //일본시장에 진출하는것 일본현지어로 노래를 발표하는것이 프라이드와 상관없다는 이야기가 제가 말하는 요지입니다
    =>님깨 질문할께요, 일본시장진출 목적과 현지어로 노래를 발표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이 목적에 따라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6.11 17:22

    가수든 연예인이든 자신의 장기를 대중들에게 팔아서 먹고 사는게 직업입니다. 당연히 일본이든 어디든 자신들의 노래를 사랑해주고 소비해 줄 수 있는 팬이나 시장이 있다면 진출할 수 있는것입니다. 이목적이 한류와 상관없지만 결국 어떤 문화 어떤 노래를 가지고 성공하는가? 에 따라 한류란 이름을 획득할 수 있겠지요.

  • 10.06.11 17:27

    네, 님 견해가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말하려도 의도도 충분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6.11 17:24

    소녀시대에게 한류의 역활이나 상징성에 주목하시고 그런 활동을 바라시는 회원들의 생각과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일본활동을 돈더 벌기 위해 무슨 영혼을 파는것 처럼 말씀하시는분들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소녀시대와 유니버셜이 무슨 굴욕적 계약을 맺거나 어떤 활동을 일본에서 하기나 했습니까?일본에서 소녀들의 활동이 한류로서 kop의 일본 전달자로 활동할지 아니면 현지화 되서 일본에 입맛에 맏게
    일본가수가 될지 점쟁이라도 되시는듯 다 알고 있다는듯한 분들도 계시는군요.

  • 10.06.11 17:28

    저도 그 점이 제일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예요, 일본에서 활동하기만 하면 무슨 굴욕이네 어쩌네 하면서 폄하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설령 그런 의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그렇게 해석됩니다. 물론, 국내에서만 활동하면 후러씬 자주 볼 수 있으니까라는 단순논리로 섭섭할 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있지만, 좀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더군요. 이곳 댓글에서도 그런 걸 충분히 느끼겠네요.

  • 10.06.11 17:32

    죄송한 반론이지만 소녀들이 원해서 가는걸까요? 소녀들입장에선 성공해봤자 본전이고 회사입장에선 성공하면 큰돈벌이고 sm은 이런걸 뻔히 알면서도 소녀들 이미지는 상관없이 그저 돈벌이에만 치중하니 화가 안날수밖에요?

  • 10.06.11 17:38

    소녀시대에게 한류의 역활이나 상징성에 주목하시고 그런 활동을 바라시는 회원들의 생각과 마음은 이해합니다.
    =>소녀시대에게 그런 영향력을 준 것은 한국에 살고있는 한국사람인데 그런 영향력을 준 사람의 정체성이 훼손될수 있다는 우려감에 이렇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 10.06.11 17:41

    누구의 의견에 대한 반론인지는 모르겟지만, 오지랖넓게 말씀드리자면, 소녀들의 마음은 님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다만, 힘에 부치겠다는 염려는 하는 정도죠. 오히려 이왕 결정된 사항이니 열심히 하라고 응원하는 것이 맞다고 보기에 각종 억측에 대해 이렇게 일일이 반박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소녀들을 노래하는 아이들로 보면, 그저 회사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겁닏. 미약하겠지만, 그녀들도 자신들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할 위치에 있습니다. 님이 화가난다는 의미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 10.06.11 18:02

    그동안 SM의 일본진출 전력을 볼때 걱정이되긴하네요... 일본에 얼마나 주력할 것인지;;;;
    동방신기도 우리나라, 중화권에서 엄청 잘나갈때 일본가서 신인으로 시작했었죠.... 천상지희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뜨려고할때 일본간 후 감감무소식;;; 그 회사는 일본에 목숨걸어서 좋은 가수들 썩히는거같아요...

  • 10.06.11 17:46

    이럴바에야 성공가능성이 있다면 sm에서 떠나서 동방 3인처럼 행동하면 소녀시대 맴버한테는 이득일듯

  • 10.06.11 17:46

    우리가 느끼는부분을 소녀들도 다 느끼고있을겁니다..하지만 어쩔거예요? 회사가 가라면 가야지..소녀들이 스스로 자기일을 결정할수 있다면 일본진출 할려고 했겠습니까? 지금 소녀들은 그저 회사의 소모품에 불과하죠.. 그래서 회사가 최소한 자존심을 지켜주길 바라는겁니다.

  • 작성자 10.06.11 17:55

    저도 한류팬이기 때문에 한류와 소녀시대활동 자체를 결부시켜 말씀드리는게 조심스럽긴 합니다.
    그런데 한열사 회원이 아닌 소녀시대 팬으로서 생각해보면 너무 소녀시대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소녀들도 가수요 사회활동을 하는 직업인 입니다. 부와 명예에 대한 도전과 욕망이 없을리 만무하고 팬이라면 당연 응원해야 겠지요. 다만 일본에서의 활동을 한류냐? 왜 일본이냐? 등의 문제제기는 소녀들 자신들이나 기획사입장에서는 뜬금 없을지도 모릅니다. 한류문화 전도사로서의 소녀시대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기엔 국내 음악시장의 수익구조나 시스템이 질곡이 되는게 아닐까요?

  • 10.06.11 18:11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소녀시대에게 영향력과 상징성을 준 것은 한국에 살고있는 한국사람이고 그런 영향력을 준 사람이나 국가의 정체성이 훼손될수 있다는 우려감은 어떤 이유이건간에 제일 우선시 한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런 현상이 최소화 했으면하지만 만약 일본활동중 논란에 휩쓸리면 파급력은 상당할겁니다

  • 10.06.11 18:13

    예글 들어 태연입에서 '기무치' 이런 발언나오면 동방신기와는 파급력이 다를겁니다.

  • 10.06.11 18:39

    흠... 다른 가수들 활동을 시켜봤던 에셈의 입장에서소시를 외국가수 왔다갔다 하듯 일본에서 활동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일본인 정서라던가 어떻게해야 시장에 먹힌다는건 이제 다른 선배가수들을 통해서 충분히 경험했으니까요.. 아마 활동방향이 선배들과 굳이 다른 케이스가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선배들이 쌓아놓은 바닥이 있으니 좀더 크게 시작은 할 수 있겠지만(동방같이 민망한 데뷔는 하지 않게되겠죠) 한국에서 보기 힘들고 아마 일본사람들 입맛에 맞게 변할꺼라는건 기정사실일것 같네요. 그러면서 팬들은 기다림의 연속이 될테구요.. 가장 걱정되는건 타국에서 격을 아이들의 외로움이나 문화적 괴리감입니다. 이미 선배

  • 10.06.11 18:42

    들도 겪었고 그로 인해 갈등이 심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숫자가 많으면 그만큼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죠. 누가 알아겠어요. 동방신기가 이렇게 될지.. 사람의 상황은 처한 현실에 따라 변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다림이 계속될 국내 소시팬들이 갑자기 너무 안쓰럽기도 하네요.. 제발 천상지희처럼만은 안되는게 우선인것 같구요. 그렇게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너무 힘들게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몇개국을 오가고 한국과 일본을 몇일상간으로 계속 왔다갔다하는 그런 지옥 스케쥴이요. 일본에 있어도 한국에 행사도 뛰어야할테고.. 쩝!

  • 10.06.11 18:58

    부정적 측면으로 보시면 한계가 없지요. 게다가 현실적으로 아직까지 어떤 스케쥴로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 이야기 하면, 긍정적인 측면으로 반박할 수 밖에 없겠죠.
    다만, 최소한의 결정된 사항(일본 진출과, 초기 스케쥴)만을 놓고서 지지를 하고 응원을 하는 것이 옳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 10.06.11 18:43

    옴 후덜덜한 댓글들 ... 소녀시대가 역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그룹이긴 한모양이에요 .. 다른 여그룹들 진출때와는 굉장히 다른 반응이라 .. 저도 일본 진출하는건 싫지만 우리가 싫다고해서 전혀 달라질 sm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응원해주려구요 sm도 여러번 겪어 왔기 때문에 조금 달라져 있을꺼라고 기대 걸어봅니다 ..

  • 10.06.11 18:59

    일본진출에 대한 리스크때문에 다들 걱정하는거자나요..정말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활동해도 일거수일투족이 전부 모니터링 될텐데...그중 단 한번만 실수해도..그게 기무치가 되었든 야키니쿠가 되었든..어마어마한 인기의 소녀시대가 한순간 말실수라도 하는 날에는...허..그 후폭풍이 어찌될지 상상조차 하기 싫을 정도임...일본방송에서 현지화하면 반드시 물어볼껍니다..그런 식으로 유도해서 발언얻어내는건 왠만한 MC들에게는 식은죽먹기겠죠...울 카페는 소시가 일본어로 앵앵거리는거조차 싫은분들이 있을정도인데...말과 행동에 어떠한 사소한 문제라도 있다면...아 상상조차 하기 싫다..진짜 무서운건 울 네티즌이라는거...

  • 10.06.11 19:05

    한가닥 꼬투리라도 잡는다면...여기 게시판도 어마어마할겁니다..그냥 공연만하고 인터뷰 몇번 하는 활동이랑 현지화랑은 방송출연횟수 차이도 엄청나고..토크쇼 같은곳 실수많은 곳..절대로 조심해야 할겁니다...그런 한번으로 논란화되고 언론플레이에 그러면 안티생기는거 순식간입니다. 안티가 많아지만 국내cf도 뚝 떨어질거고 삼성이 글로벌마케팅으로 소녀시대를 내세운다는 말도 본거 같은데 암튼 이게 사실이라면...삼성은 인기떨어지면 무조건 버릴겁니다..삼성의 힘이 얼마나 큰지 한류카페분들 다 실감하실테고..연예인 이미지가 엄청 중요한데..제발 가더라도 조심조심 또 조심 하시길 바래봅니다

  • 10.06.12 00:59

    저도 좀 그게 걱정이 되긴하네요.. 빅뱅에 태양은 야끼니꾸라고말해도 별탈없이 넘어가는데 소시가 그런말하면 얼마나 까대고 달려들지ㄷㄷㄷ 상상만해도 끔찍함..

  • 10.06.11 19:08

    이곳에서의 아이돌에 대한 엄격한 입장들을 간혹 발견하다보면, 숨이 턱턱 막힐 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 분들이 다분히 악의적이라고만 보지는 않습니다만, 좀 과하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소시가 일본 진출한다고 했을 때, 그런분들이 내건 우려라는 것이, 결국엔 예상이라고는 하지만, 조그마한 실수라도 할라치면, 그냥 내치겠다는 엄포로 느껴져서 섬뜩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팬이 안티가 되면 더욱 더 잔인하다고 하더군요. 그런의미에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도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저 한국에서 지지하고 응원하는 수 밖에요.

  • 10.06.11 19:18

    전 위에 공방 제대로 읽지도 않았지만 제가 제일 걱정하는게 그것이죠..일본진출과 일본활동했을때 후폭풍이 제일 두렵습니다..중국진출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죠..팬이 안티가 되는 순간 끝입니다..온갖 추잡한 트집거리 다 나올거 뻔하고..수많은 전례가 있구요..이미지 다 날려먹으면 에휴..에셈은 절대 이런점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인데..일본현지화라는게 이런 리스크가 어마어마하다는걸..음악을 떠나서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요 근래 타블로 사건만 해도..타블로 전 아무생각없이 중립적인 입장이었지만..진실로 거의 판명나는 분위기더라도 그간 온갖 논란거리로 허풍쟁이 이미지만 더 올라갔네요..그게 아무리 진실이라도..;;

  • 10.06.11 19:24

    님이 쓰신 내용 자체엔 동감합니다만 숨이 턱턱 막히게 한건 뭘 설명해도 '억지스럽다' '개연성이 부족하다' 를 줄기차게 강조하신 님께서 의견을 그렇게 피력하시니 와닿지는 않는군요.
    여기서 안티스럽고 악의적 표현도 없어보이는데 불을 지핀건 오히려 님께서 더 크게 반응하셨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녀시대가 일본을 진출한건 뭐 결정났으니까 응원할수밖에 없습니다만 이런 주제가 민감하더라도 조금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뭐 소녀시대가 알아서 잘 해내갈걸로 믿고 일본진출로 안티가 생길거란 우려는 과민반응이 아닐까 싶기도 하군요.

  • 10.06.11 19:31

    blaze님/ 이곳에 있어보니 그렇다는 거구요. 실제 일본활동 중에 조금만 어긋나도 너무 넘쳐나는 반응들을 봐온 터라 언급한 것입니다. 님에 대한 반박은 그 댓글에 달았으니 보시면 되겠습니다. 흥분했다고 생각하신다니, 그런 염려는 붙드시구요. 괜찮습니다. 님이 안티라고 보는 것도 아니고, 님도 나름 소시를 걱정하는 마음에 댓글을 다시겠거니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동의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말하는 걸 과민반응이라고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

  • 10.06.11 19:40

    뭐 제가 과민반응이라고 표현한건 님을 지칭한게 아닌 안티들이 생길거란 우려를 말한거고요. 사실 님께서 타협적인 논조가 아니라 상대 논리를 무조건 부정하고 보는식이라 의견차에서 평행선을 벗어나긴 어렵고 거부감도 듭니다만 그런분께서 숨이 턱턱 막힐때가 있군요. 어쨌든 소녀시대를 위하는 마음만은 동의합니다.

  • 10.06.11 19:47

    그런가요. 앞서 단독 댓글로 안티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언급을 했고, 이어서 님이 그런 우려에 대해 과민반응이라고 하시니 한 말이죠. 아니라면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 논조에 대해 거부감이 드셨다면 유감이네요. 저역시 같은 거부감이 들지만, 토론 중에 흔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은 이해하는 편인데 말이죠. 어쨌든 소녀시대를 위하는 마음만은 동의합니다.

  • 10.06.11 21:14

    검은빛야망 님/ 저도 그점이 가장 우려스럽습니다. 소시야 데뷔전부터 무수한 루머로 숱하게 까이면서 커온 얘들이고, 특히나 우리나라 아이돌 팬덤 중에서 걸그룹에 대한 잔인한 악플들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는 얘기구요. 그런데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조짐이 보입니다. 일단 정해지지도 않은 중장기 스케쥴을 사실로 전제하고서 이미 일본활동에 올인할거라면서, 별의별 억측을 하는 네티즌들도 있고, 무슨 꼬투리만 걸려라 가루가되도록 까주마라며 으르렁 거리는 악플러들은 확실히 눈에 띄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들이 이곳 한류열풍에서도 연출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 10.06.11 20:13

    본문글에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_^ 저는 소녀시대 열성팬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태연씨 팬이죠ㅎ 제컴퓨터에 수많은 올드팝중에 소녀시대의 노래 두곡있는데요 힘내...별별별. 특히 별별별은 너무나 자주 듣는 노래구요 저도 모르게 소녀시대 노래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된네요ㅎ 허나 댓글들중에는 공감 하기 어려운 댓글들이 있군요!! 소시게시판에서 팬으로써의 의견들은 공감은 합니다만 한열사의 입장에서 바라 본다면 크게 우려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한열사에서 만큼은 그저 팬의 입장 보다는 한류입장으로 봐야한고 생각하구요 그로인해 많은 분들이 우려 또한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 10.06.11 20:21

    한류입장에서 우려 하는건 한류에 역행 하는게 아닐까 하는겁니다 예전 한류가 처음 시작할때는 드라마..영화..앨범 등으로 한류가 시작하고 확산 됐다면 지금은 인터넷이 있죠. 그러다보니 이젠 아시아뿐만 아니라 남미..중동 등등 까지도 알게 모르게 확산 되고 있어요. 인터넷 영상물로 접하는 외국인들 눈에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부르는 노래를 한국음악으로 볼까요?? 현지화 해서 당연히 그 나라 언어로 부른 한국가수지만 외국인 눈에 과연 한류로 생각 하느냐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응원 보다는 우려 하는것 같구요. 특히 서양인 눈에 한국인...일본인...중국인 구분 하는것도 어려울테고 거기다 중국 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 10.06.11 20:19

    한국 한국가수가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부르는 노래가 한국음악으로 한류로 인정 받고 평가 받을수 있을까요?? 저는 윗분들 의견처럼 팬 혹은 대중에 입장에서만 바라 볼수 없어요. 한열사에서 최소한 한류입장으로 바라봐야지 않겠습니까?? 소녀시대 태연씨 팬의 입장 보다는 한열사 회원의 입장으로 보고싶고요 현지화 전략이 한류에 과연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고 우려 되는 부분입니다. 한국어도 또하나의 한류가 될수 있는데 그 언어를 확대 확산 보다는 오류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거죠. 21세기는 문화전쟁 시대라고 하더군요 그 치열한 21세기에 우린 한류라는 유리한 자리를 확보했는데 자꾸 시작만 반복 하는것 같아 많이 우려 됩니다~

  • 작성자 10.06.11 20:19

    현지어로 노래를 하는부분이 한류냐 아니냐는 좀 더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서 사고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특별히 어떤 주장을 내세우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소녀시대의 일본활동이 한류활동이 아니라고 정의내려진다고 해도 소녀시대의 활동이 일본활동만 있는게 아닐테니 그부분도 고려하면 될듯 합니다. 잠깐동안의 일본외도를 한다해도 다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아시아에서 사랑받으면 상쇄될 수도 있는 부분이겠지요.

  • 10.06.11 20:37

    한류란 뇌송님 의견대로 그리 쉬운게 아닐텐데요. 너무 팬의 입장만으로 한열사에서 주장 하시기에는 좀 그러네요 ^_^ 한류가 시작 되고 지금 과정이죠 그 과정속에서 정체성을 찾아야지 더이상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결국 결과는 어떨까요?? 저는 한류입장만으로 댓글을 올린거구요 여기가 소녀시대 팬카페가 아닌 이상 한류입장도 어느정도 공감 해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06.11 20:53

    한류라는 입장을 공감하니 이런 말씀을 드리는것 입니다. 사실 대중가수 거기다 아이돌 가수에 불과한 소녀시대가 어떤 활동을 하던 그것은 그들 자신의 문제입니다. 소녀시대가 한류 스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류발전에 이바지 했으면 하는 마음이야 저역시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강요한다고 되는법이 있는것도 아니지요.
    한류에 대한 정의를 내림에 있어서 정확하고 명확한 규정을 세우는것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일본활동 측면만 과장해서 소녀시대의 아시아에서의 한류활동이 무의미 해지는것 처럼 사고하는것도 저는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일본활동 시작도 안했습니다.

  • 10.06.11 19:52

    많이들 소녀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게 절절히 느껴지네요..그렇지만, 소녀시대는 늘 그대로의 소녀들이니 진심 지켜봐주고 격려를 해주면서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는게 저희의 역활 같네요..

  • 다른 한국가수가 일본 진출할때와는 많이 다른 반응이네요. 소녀시대를 보는 것처럼 다른 한국 가수들을 봐 주신다면 더 좋을텐데요. 여러가지 입장들(기획사, 쇼비즈니스)을 소녀시대에 대해 생각하는 만큼 다른 일본진출 가수들에게도 적용한다면 더 그 가수들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을텐데.
    왠지모를 착잡한 기분이 드네요. 이중성의 모습.

  • 작성자 10.06.11 21:26

    무슨 뜬금없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여기 누구도 소녀시대의 일본활동을 한류로 봐달라고 어거지 쓰거나 하지 않습니다. 소녀시대의 일본활동이 한류가 아니면 그만인거지 억지로 한류로 봐달라고 할 필요도 없고요. 소녀시대가 한류활동의 전도사로 기획되고 꾸려진 팀도 아니고 그냥 자신들의 음악과 활동을 하면 됩니다. 국내에서의 활동결과가 아시아시장에 소개되어 한류로서 자리매김한것은 결과물이지 소녀시대 활동의 목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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