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한단면이지만 재미삼아 참조해여 ㅋㅋㅋ
이 기가막힌 나이키ㅋㅋ 고무신은 2016년 7월 라오스 루앙파방 야시장에서 45,000킵에 파는 것을 5,000킵 디시하여
40,000킵(6,000원)에 사서 신고다니다 한국에 가져와 신발장 구석에 있는것을 찾아 어제 사진찍었다ㅋㅋㅋ
아래 왼쪽의 고무신은 지난 11월 베트남 하롱베이 야시장에서 40,000동(2,000원)에 사서 신고 다니다 실증나서
12월에 다시 태국에서 우측의 고무신을100밧(3,500원)에 구입해 냄새나는 운동화대신 잘신고다녔다 ㅎㅎㅎ
세컬레의 고무신을 신어보니 3500원하는 태국신발이 모양도 그런데로 좋고 발도 편한데
라오스에서 산 6000원짜리와 베트남의 2000원 신발은 모양도 엿같고 발도 불편했다
결과는 베트남에서 2000원하는 고무신을 라오스에선 6000원으로 3배나 바가지 쒸운다 쥑일놈들 ㅋㅋㅋ
사족 - 오랫동안 동남아에 여행가면 조리슬리퍼를 신고 다녔는데 몇년전 발을 다친 후부터는 저런 고무신을 신는다
운동화는 냄새나고 땀이나서 별로더라 ㅋㅋㅋ
첫댓글 좋아요!!
비오면 곤란하죠 ㅎㅎ
저도 세군데 다 다녀봤는데 물가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제게 필요한 것들은 베트남이 가성비로 좋더라구요
저 세군데중 태국과 베트남은 물가가 비슷해도 라오스는 그렇지않아요
위의 내용은 단면이지만 라오스는 한국과 물가가 비슷해요
특히 바가지 심한 교통비는 일본과 비슷한 수준 ㅋㅋㅋ
추천..라오스 3배..쥑일놈들~~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베트남 내에서도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천차 만별 입니다...
똑같은 천으로 된 쌈지를 하노이 호찌민 묘에서는 700원에 팔더니 하롱베이 갔더니 2000원에 팔더이다...
@겨울하늘 그럼 저고무신도 하노이에서 사면 더싸게 살수있겠네여? ㅎㅎㅎ
이런 베트남 고무신은 15년 10월에 호치민 갔을때 제가 산거랑 거의 흡사합니다.
당시에 가지고 간 샌달이 발이 아파서 벤탄 시장에서 구매를 했고
제가 샀을땐 장장 30분을 가까이 흥정해서 12만동 정도에 산것 같은데 ㅡㅡ;
작년 여름에도 반바지에 많이 신고 다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