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런건 트레이더 같은건 가요? 개인투자자들 상대하는게 아니고 아마 기관투자가들 상대하는 거구요. 기관투자자들인만큼 주문하는 물량도 많죠~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이 한국인들만 있겠습니까? 당연히 영어는 기본으로 하셔야 되는 직업에 펀드매니저급 정보는 갖고 계셔야 영업이 잘될겁니다
트레이더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 매매는 개별종목의 시황, 거래량 및 당일 장 등락 여부등을 가늠하여 매매하여야 합니다. 보통 매매 구분(매수,매도), 종목명, 총수량 정도의 조건을 주는데.. 예를 들어 삼성전자 1만주 80만원 매수 지정가를 줄수도 있고, 1만주를 알아서 매수 하라는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증권사 여러곳에 동일 주문을 지시해서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보통 한 트레이더가 20~30개의 기관을 맡고 있고, 한꺼번에 주문이 몰릴경우 수십 종목에서 수백개의 종목을 한꺼번에 매매하는경우가 생기니.. 결코 만만한 직업은 아닙니다. 또한 경력이 많이 쌓이면 8천이 가능할수 있지만.. 첫 입사부터 8천이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첫댓글 이런건 트레이더 같은건 가요? 개인투자자들 상대하는게 아니고 아마 기관투자가들 상대하는 거구요. 기관투자자들인만큼 주문하는 물량도 많죠~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이 한국인들만 있겠습니까? 당연히 영어는 기본으로 하셔야 되는 직업에 펀드매니저급 정보는 갖고 계셔야 영업이 잘될겁니다
트레이더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 매매는 개별종목의 시황, 거래량 및 당일 장 등락 여부등을 가늠하여 매매하여야 합니다. 보통 매매 구분(매수,매도), 종목명, 총수량 정도의 조건을 주는데.. 예를 들어 삼성전자 1만주 80만원 매수 지정가를 줄수도 있고, 1만주를 알아서 매수 하라는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증권사 여러곳에 동일 주문을 지시해서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보통 한 트레이더가 20~30개의 기관을 맡고 있고, 한꺼번에 주문이 몰릴경우 수십 종목에서 수백개의 종목을 한꺼번에 매매하는경우가 생기니.. 결코 만만한 직업은 아닙니다. 또한 경력이 많이 쌓이면 8천이 가능할수 있지만.. 첫 입사부터 8천이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오퍼레이터
제가 말씀 드린건 오퍼레이터에 가깝긴 합니다만..(트레이더 라고도 합니다.) 공채로 뽑아서 각 부서에 배치하는 경우에는 대졸이고, 그 이외 초대졸, 고졸도 채용되는경우 배치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부서에 배치되서 능력을 인정 받는다면 몸값올리는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님이 말씀하신게 맞는 것 같습니다. 초봉부터 8천은 아니었고, 현재 경력 10년 정도 됐는데 8천이라고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