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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완주 불명산 화암사
계절그리기 추천 3 조회 264 23.11.27 21: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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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7 22:01

    첫댓글 완주 화암사~~
    잘 늙은절이라고 소개되었지요~
    제가 즐겨찾는 곳입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점점 가는길이 바뀌어서 아쉽습니다.

  • 작성자 23.11.28 21:57

    그렇죠..
    사람들의 욕심인거죠
    편히 다닐 수 있게 하느라 그런것이겠죠

  • 23.11.27 23:02

    화암사...
    나무기둥의 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나무 같아요
    도솔산님 말씀대로 잘 늙은절
    제가 가 본 사찰 중 가장 아늑하고 포근했던 기억이 있지요
    잘담은 사진으로 그날 오르지못한 화암사
    대신하며 루시아님께 감사 해요
    연등도 으뜸이에요
    저도 두엄지 처어억 하고 잠콕합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11.28 21:58

    늘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저는 늘 제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자신도 없구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1.28 12:13

    잘 늙은 꽃 바위 절 화암사는 이름도 예쁘지요 .
    성의있게 답사자료까지...
    언제 찾아가도 따뜻함을 안고 돌아오는 절집입니다.
    우화루 앞에 백매화가 환히 피는 봄이면 다시 가고 픈 화암사.
    깔끔한 구도에...사진들이 다 좋지만...
    마지막 사진이 좋아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3.11.28 22:00

    후기에 포함된 화암사 백매 사진을 보았습니다
    백매가 피었을떄 또 가보고싶어요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절이었어요
    지금도 자꾸 생각나는곳이에요
    감사합니다

  • 23.11.28 14:30

    화암사 참 멋진 곳이네요.
    위의 보리님글에 동감합니다~^^
    사진작품들이 다 멋드러집니다.
    오늘 엄지척! 역시~짝짝짝! 하면서 즐감합니다.
    외로운 부도탑도 나무가 있어서 괜찮고
    왕방울 눈처럼 뻐드렁니처럼 무섭게 보이려는 해학적인 목어도
    소소한 것들 소품부터 건축물까지
    잘 둘러봅니다.덕분입니다.
    오랜만에 작품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11.28 22:01

    무심재 선생님의 설명이
    이 절에 마음을 뺏기게 하셨어요
    그런 멋진곳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렸어요
    너무 좋은곳이었어요

  • 23.11.28 18:10

    절 왼편 언덕으로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 (20미터)
    무덤인가 뭔가 앉을 만한 자리가 있는데,
    거기서 멀리 내다 보면,
    부석사에서의 조망보다도 훨 멋져요. 진짜로......

  • 작성자 23.11.28 22:02

    네 그곳도 올라가 보았어요
    멀리 보이는 산그리매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곳에서 보니 화암사가
    얼마나 높은곳에 있는지
    실감이나더라구요

  • 23.11.29 10:40

    화암사의 전경을 넘 멋지게 잘 담아주셨네여 설명까지 상세히 해주시고 ᆢ
    봄에 찿아가면 매화향기가 그윽하게
    스며있는 또다른 화암사를 만나보실 수
    있을것입니다ᆢ ㅎ
    길위에서 자주 뵙기로해여~^^♧♧♧

  • 작성자 23.11.29 18:09

    함께 했던 화암사
    이곳저곳을 사진으로 담으며
    나누었던 이야기가
    아직도 귓전에 맴돌아요
    봄에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그랬으면 좋겠어요매화 만나러...ㅎ
    그래요 길위에서 자주 만나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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