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순례 셋째날
(2026년 6월 26일 / 금요일)
이틀째 묵고 있는 전통방식의 게르입니다.
비교적 깔끔하고 앞뒤로 전망도 좋고
편안 했습니다.
3일째 순례,
열트산 야생화 탐방 및 트레킹 시간입니다.
2시간 이상 완만한 코스로
초보자들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늑대바위까지 갔다가 돌아 오는 길인데,
먹구름이 몰려 오면서 소낙비를 쫄딱 맞았습니다~
점심 메뉴로 만두와 볶음밥 입니다.
인심이 후한지 볶은밥이 3인분은 될듯 합니다~
현지 장학금 전달을 위해,
울란바토르 외곽지역에 있는
날라이흐 구역 제6동
원주민 동사무소를 찾았습니다~
학교는 방학이라 학생들이 없고,
시골 마을을 찾아 직접 어린이들께 전달 하기로 했습니다.
학생 31명에게 3만원 상당의 장학금 전달과
신도님들이 준비해간 과자, 사탕 등을 조금씩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중,
스님이 되겠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전달된 금액은 그렇지만
환전하는 과정의 비용을 생각하면 5만원이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몽골지역 관계자들께서 참으로 감사해 했습니다.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학용품이라도 사 쓸 수 있는 비용이 충분히 된다고 합니다.
야생화는 어디든 흔하게 피어 있습니다.
너무 예쁘지요~?
초원 승마체험 1시간,
안전교욱이 시작됩니다.
긴장된 가운데 포즈를 취해 주는 원주보살님,
목적지에 도착해 즐거운 시간입니다.
우와~!
대단한 군사들입니다~ㅎ
다섯번 정도만 타면 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낙타체험은 너무 짧은 시간이라 아쉬웠는데
오늘 승마 체험은 흡족했나 봅니다.
승마 체험을 마치고
저녁공양까지 현지식으로 잘 먹고
숙소로 돌아와 쉬는 일정으로 하루를 회향합니다.
내일은,
사원을 들러서 가사공양이 있고,
학교방문 장학금 전달이 한번 더 있습니다.
대중여러분의 공덕이 세계화입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나무마하반야 바라밀
첫댓글 풍광이 너무 멋지네요.
사진만 봐도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모든 일정이 무탈하기를~
행복하고 환희심 넘치는 시간 되십시요.
나무 관세음보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