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가 김희철에게 총선 당내경선에서 두 번,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두 번 이렇게 총 네 번 지고
드디어 이긴건가?
당내 경선에서 지역위원장을 꺽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잘 보여준 오늘 같습니다. 관악을에서 정태호 vs 김희철의 길고 긴 리턴매치도 이제 그 막을 내리는 듯.
세대교체가 별겁니까... 포기하지 않고 부딪히고 그렇게 길고 긴 리턴매치 끝에 젊음이 노장을 대체하는거죠...
"세대교체 필요하니 빠져달라!"고 애걸복걸 하지 않고,
이렇게 바위를 뛰어넘는 유정란에서 부화한 중닭의 몸짓을 보는 건 즐거운 일...
출처: 노란우체통[2013~2017] 원문보기 글쓴이: 캐리비언의 해적
첫댓글 정태호 화이팅. 관악을은정태호
한표, 꼭 당선되기를 성원
^ ^
아슬아슬한 개표 결과가 정태호 의원후보의 민주주의적 정당성을 보증해줍니다. 문님 잘하십니다. 정태호 후보님 화이팅!
아름다운 승리네요....
첫댓글 정태호 화이팅. 관악을은정태호
한표, 꼭 당선되기를 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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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승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