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립니다.
예전에 삼화건철(경기도 소재)이라고 하는 이동식 주택업체에 대한 A/S 불만 및 태도에
대해 사실적 글을 올렸더니, 제 글을 업체의 요구에 의해 삭제 당한 이후,
(업체는 저의 문제 제기후, A/S 처리를 약속하였지만 결국 연락도 없었음)
그다지 마음이 편치않아 통 카페에 드나들지 않게 되더군요.
아무튼, 오랜만에 들려 질문 드려봅니다.
다름아닌, 제가 씨앗 욕심이 있어서, 지인들께 씨앗등을 나눠받고는 하는데, 시간상
심을 시간이 없어서 묵혀둔 씨앗들이 있습니다.
제일 오래된것은 2010년 초(1년 넘었네요) 생산의 야생 백하수오 씨앗, 그리고
도라지 씨앗, 홍화 씨앗등이 있습니다.
이들을 아직도 못심고 말았는데, 이녀석들을 내년에 심어도 발아가 될까요?
씨앗들의 유효기간(발아 가능)이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씨앗은 해가 지날수록 발아율이 떨어짐니다
그러나 온도와 습도를 영상 5-10도에서 햇볓이 들지안고 음지의 공기가 잘통하는 장소라면은 발아율이 높을수도 있읍니다
저도 무우나 배추,상추씨앗등응 공기가 잘통하는 음지에서도 1-2년은 발아가 잘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