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낚시터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여 20일(토) 오후 2시쯤 도착.
그런데 이게 웬일!
식당이 불타 있는 것이 아닌가? (새벽에 불이 났다고 함.)
그래서 대 소변은 주변의 은폐 엄폐물을 이용하여 처리 하였음. ㅋㅋ
칸수는 3.2칸 까지 사용 할수 있으며,입어료는 3만원.
경품으로 무스탕을 내걸고 있으며(꼬리표 있는 고기 잡으면 줌)일요일 마다 낚시 대회를 하고 있음.
다음날 까지 낚시 했는데 총 5수 밖에 못잡음. (이것도 많이 잡은 것임.)
내 옆의 옆의 아저씨는 완존히 "꽝" 밤새도록 해서 손 맛도 못 보았음.
이유는 물고기가 떠 다님. 물위를 둥 ~ 둥.....
그러니 잡을 수 있나.
더 큰 문제는 낚시터가 넓다 보니까 너무 추워서 낚시를 할 수 가 없다는 사실이 문제임. 낮에는 할 만 한데 밤에는 추워서....쩝쩝.
다행히 난로 옆에 앉았기에 망정이지 ... 아니면 ...쩝쩝....
수목원 낚시터 가시는 분들 개인난로 가지고 가세요. 필히 ...
이상으로 수목원 낚시터 간다온 정보 끝. 출조시 참조 하세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