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수가 고향이고 현재도 모친이 살고 계시고 항상 장수에 적울두고 살고있는
현재는 서울사는 장수인 입니다.
어제 우연히 라디오 뉴스를 듣다 깜짝놀랬습니다.
현군수 장영수와 최근식이는 누군지 모르지만 돈선거 했다고 중앙방송에 나오는데
낮뜨거워 혼났습니다.
지인들한테 농담반 진담반식으로 전화오는데 챙피하기도 하고
장수 청정지역에서 그사람들이 물 다 흐려놨다고.....
장수가 돈이 그렇게 많은지역이냐고.....
그런사람 쳐다보지도 맙시다...
에이.......
첫댓글 장수로 귀농해 살고 있는 저도 부끄럽습니다. 이승만 정권 때 고무신 선거도 아니고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돈 봉투를 주는 후보자도 문제이지만 더 많이 주는 후보를 찍겠다는 장수군민이 더 문제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13일간 단식투쟁해서 얻은 즉 목숨 걸고 쟁취한 지자체 선거를 토호세력들이 말아먹고 있습니다. 장수에서 민주주의는 요원한가?
작년 처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설마 했었고...... 올해 봄 관련 현수막을 보면서. 그렇구나... 실제인가보다 생각했는데....
기사를 검색해보니 자살 사망사건까지....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52820024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