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Playa / Claude Ciari ♣
(안개낀 밤의 데이트 / 끌로드 치아리)
La La Playa / Claude Ciari 'Claude Ciari'(끌로드 치아리)는, 1964년 불후의 명곡인 "La Playa"
를 발표하여 그 이름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 'La Playa'의 원곡은, 네델란드 'Los Mayas'(로스 마야스)라는
록 그룹의 멤버인 기타리스트 'Jo Van Wetter'(조 반 웨터)가 1964년 작곡한 곡으로, 프랑스에서는 'Pierre Barough'(피에르 바루)가 가사를 써서 샹송이 되었고, 프랑스 출신의 가수 겸 영화배우인 '마리 라포레'(Marie Laforêt)의 1964년 앨범에 실었다.
E Se Qualcuno Si Innamorerà Di Me / Marie Laforêt E Se Qualcuno Si Innamorerà Di Me / Marie Laforêt
그녀가 부른 이 프랑스어의 노래 제목도 원래 'La Playa'가 아니고, "E Se Qualcuno Si Innamorerà Di Me"(내가 혹시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면) 이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칸초네 가수인 '마리사 산니아'(Marisa Sannia)가 "E Se Qualcuno Si Innamorera Di Me" 제목을 붙여 이탈리아어로 노래해 녹음했다. *(맨 아래의 노래 참조..)
같은 해('64)에 그들의 뒤를 이어기타리스트 '끌로드 치아리'가 기타 연주 곡을 발표하면서 그 제목을 'La Playa'('해변'..이란 뜻)로 붙였다. 그런데 'La Playa'는..... 그리스의 'Vasilis Georgiadis'(바실리스
조르지 아디스) 감독이 1963년에 발표한 영화 [Ta Kokkina Fanaria] (紅燈, 홍등가)..의 주제가로서, '조 반 웨터'가 작곡한 음악과는 아무 관계없는.. 멜로디와 가사가 전혀 다른 음악이었다. 0
저도 일본의 영화 수입사가 이 영화를 수입하여 일본에서 개봉할 때에, 영화의 제목을 [(夜霧のしのび逢い] ('밤안개의 밀회', '안개 낀 밤의 데이트')라 붙이고, 또한 더빙의 과정에서 원래 영화의 주제가를 지우고 그 자리에다 '끌로드 치아리'의 연주곡인 'La Playa'를 원 영화을 사운드 트랙인 것처럼 삽입 하면서 그 제목도 또다시 [(夜霧のしのび逢い] ( 안개 낀 밤의 데이트)로 바꾸어 붙였다. 감미로우면서도 깊은 애수에 찬 '끌로드 치아리'의 기타 곡은
'안개 낀 밤의 데이트'라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듯한 로맨틱한 제목으로 번안되어 알려지자마자 대단한 사랑을 받았고, 이 주제가의 삽입 덕분에 영화 <안개 낀 밤의 데이트>는 일본 자국내에서만 150만명의 대흥행을 기록했으며, 이 노래도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끌로드 치아리'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에서 붙인 이름을 그대로 붙여, "안개 낀 밤의 데이트"로 널리 알려졌다.
E Se Qualcuno Si Innamorerà Di Me / Marisa Sannia
E Se Qualcuno Si Innamorerà Di Me Di Me - Marisa Sannia - (내가 혹시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면) (이탈리아어) E se qualcuno si innamorerà di me
la mia chitarra suonerà per voi ma se nessun mi vorrà la mia chitarra nel silenzio piangerà. 내가 혹시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면 내 기타는 우릴 위해 연주할 거야. 하지만 아무도 날 원하지 않는다면 내 기타는 침묵속에 눈물을 흘릴 거야. E se qualcuno si innamorerà di me
il mio sorriso tornerà a voi ma se nessuno mi vorrà la mia tristezza senza fine tornerà. 그리고 누군가가 나와 사랑에 빠진다면 내 미소는 우리 사이에 돌아올 거야. 하지만 아무도 날 원하지 않는다면 내 끝없는 슬픔은 돌아올 거야. Amore ascoltami, ti ascolterò amore aiutami, ti aiuterò chi cerca un angelo lo troverà io cerco un attimo d'eternità. 내 사랑, 내 말 좀 들어봐 난 네 말에 귀를 기울일 거야. 내 사랑, 날 도와줘. 난 널 도와줄 거야. 천사를 찾는 사람은 그걸 찾을 거야.
E se qualcuno si innamorerà di me la mia chitarra suonerà per voi. ma se nessuno mi vorrà la mia chitarra nel silenzio piangerà la mia chitarra nel silenzio piangerà. 난 불멸의 순간을 찾고 누군가가 나와 사랑에 빠진다면 내 기타는 우릴 위해 연주할 거야. 하지만 아무도 날 원하지 않는다면 내 기타는 침묵 속에 눈물을 흘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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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안개낀 밤에 데이트~~~
이시간 남자끼리
데이트 한번 해
보죠~~ 뭐
짖궂은 날씨속에
휴일 잘 보내셨어요 ~?
그나저나 오늘아침
출근하시는분들
걱정 되실거 같어요
이곳은 어제내린 진눈개비로 밤새
얼어붙어 빙판길이
라서요~~~
모두들 안전운전
하셔야겠어요.
모쪼록 건강하셔서
멋진 한주 되세요
노래 감사합니다
버찌님.~~^^
개미님..
즐거운 휴일 되셨죠?
안개 낀 야밤의 데이트..
그것도.. 남자끼리요?..ㅎㅎ
제가.. 잠자느라..
정신이 없어서
데이트 신청하신 거..
몰랐었네요...ㅎㅎㅎ
외국에선.. 남자끼리..
손잡고 다녀도....
큰일?...난다네요...?
우리나라에선.. .괜찮죠?
그걸 봐도...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
오늘도.. 보람되고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길요!
개미님~^^
편안한 주말 되셨나요
버지님
올려주신 좋은글에
잠시머물어 봅니다.
오늘은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입니다.
좋은 시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듯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일주일
되세요
무풍지대님, 안녕하시죠?
포근한 겨울이었는데..
그걸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심술을
부리네요..^^
제깐게.. 아무리
심술부려봐도
며칠이나 가겠어요..?..^^
그러나..
눈이 얼어붙은 곳에선
조심.. 또.. 조심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무풍지대님!
보람되고 즐거운
이 한 주가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안개 낀 밤의 데이트'
세 가지 버전
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 ~~
해피데이 !!
또..안녕~ 미지님!~^^
↑↑ 위 그림...
"봄바람 살랑살랑
내 마음 두근두근.."...
합이..2,400 g (네 근..)..ㅎㅎ
오늘 내일 지나고나면..
봄이... 오겠죠..?..^^
홧팅!!~ 미지님!~^^
@버찌
ㅎㅎ 네 ~~
홧팅 !!
@미지
"합이..1,200 kg (네 근..).."..??..
ㅎㅎㅎ
초등학교 때.. 농땡이 쳤던..
표가.. 이제 나타나는가 봐요...ㅎㅎ.
바르게 고쳤습니다!~..
멋진 날 되시길요, 미지님!~^^
@버찌
ㅎㅎ
저녁 시간도 해피 !!
버찌님
따시게 잘 주무셨나요~^^
어제 오늘 엄청
추워요
겨울보다 지금이 더춥고
바람도마니불어요
출근해야하는데
추워서 꼼짝하기싫으네요 ㅎㅎㅎ
따스한 맘으로
포근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안녕~ 쏠베이지님!~^^
휴일.. 즐겁게 보내셨죠?
올 겨울이..너~무
포근하다고 말들이 많으니..
꽃샘추위..가...
많이 화났었나 보네요..ㅎㅎ
그러나..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니..
하루 이틀.. 견뎌야죠, 뭐!
더욱.. 포근하고..
아름다운..봄을 기다리며..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요!
쏠베이지님!~^^
오늘은 많이 춥네요.
겨울같아서 그래도 겨울은겨울이네했답니다.
기타연주곡 잘 들었습니다.
역시.. 겨울은 겨울답게
끝을 맺으려나..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이치, 순리..에 맞지요.
천지만물, 세상만사가
~답지 못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나 폐해가
생길 수도 있겠지요..?..^^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아드리아나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 호연재님..
휴일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어제 밤엔 답글 쓰다가
컴을 빼앗겨버려
답글이 늦었네요..^^
가사가 있는 음악은
잡다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들지요..
몸이나.. 마음이 아플 땐..
생각조차 하기 싫어지니
가사 내용이 부담 되기도
하시겠네요~...
지금은... 아무 이상 없으시죠?
저도.. 5년이 지나고..
계속.. 주의는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