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라는 뜻이 틀면 나온다는 뜻이죠.
요즘들어 강용석 채널 돌릴때마다 나오네요.ㅎㄷㄷ
해도 너무 한다. 돌려 막기가 도를 넘었다.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종편)을 시청하다 보면 그 밥에 그 나물이다.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강용석씨가 대표적이다.
수요일 TV편성표만 살펴봐도 혀를 차게 된다.
밤 9시40분 '유자식상팔자'(JTBC)에 이어 밤 11시 '강적들'(TV조선)에 출연했다.
오후 8시40분 '강용석의 고소한 19'와 밤 11시 '수요미식회'(이상 tvN)까지 포함하면 수요일은 가히 '강용석의 날'이다.
강씨는 목요일 '썰전'(JTBC)도 진행하고 있다. '종편의 수도꼭지'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도 합니다.
이명박 정권이 종편 허가할 때 명분 중 하나가 고용증대였다.
하지만 퇴물 정치인이나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들에게만 고용효과가 있다.
첫댓글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속된 표현이 잘 어울리는게 강용석입니다.
저 인간 면상 좀 치워졌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