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보내고🍒
아쉬운 맘 안타까운 맘
다 정리하면서
너도 함께 보낸다.
멈출 수 없는 이 마음은
너를 보내며 또 다른 너를 찾아
이제는 따사론 봄빛에
마음을 말려본다.
촉촉한 대지에
따사로운 햇빛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을 실어
너를 만나러 떠난다.
3월이란 초록세상에
개나리랑 진달래랑 매화랑
목련 꽃의 친구를 만나러
부푼 가슴이 먼저 만나고
저만치 들려오는 흥겨운
노래가락이 나를 반긴다
아름다운 눈은 이제서야
알아 차리고 말았다.
봄이 오는 희망의 달
3월이 오고 있음을...
항상 이별 뒤에는
만남이 있음을 알려 주면서
다시 시작할 새로움의 찬가를
사랑에 실어 날리 운다.
- 김경빈 -
오늘이 춘삼월 첫날이자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105주년 삼일절 입니다
순국선열들에 정신을
받들어 나부터 나라사랑
이웃사랑 하겠습니다
꽃피는 3월에도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소망 하시던 모든일이
활짝 핀 꽃처럼
피어 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귀한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변던스런 꼿샘 일기 사납습니다.
더욱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