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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동계 올림픽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클로드 를루슈'와 '프랑수아 라이첸버흐'가 감독을 맡았으며, 1968년 개봉했다.
*************************************************************************** 영화의 영상미와 음악의 서정성이 잘 조화된 영화이지만, 영화보다 영화에서 음악감독을 맡은 '프란시스 레이'가 작곡한 테마 음악이 더 잘 알려져 있다. '프랑시스 레이'의 이 음악은, 한국의 2002년 드라마 '겨울 연가'에서 주제곡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하얀 연인들]이라 붙인 제목으로 인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설원에서 벌어지는 남녀간의 애정물일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프란시스 레이 (Francis Lai. 프랑스, 1932 ~ 2018)
이듬해 1954년 영국 런던에서도 아코디어니스트 활약 이후 1959년 부터는 프랑스 파리에서 본격 아코디어니스트 활동하였고 이후 1965년 영화 제작자 '클로드 를루슈'와 만나 《남과 여》(1966)의 영화 음악 작곡을 돕게 되었다.
'프랑시스 레이'는 골든 글러브 수상식에서 최우수 영화 음악상 (Best Original Score)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969년에는 '르네 클레망' 감독의 《빗속의 방문객》('70년 방영)의 음악을 작곡하였다.
골든 글러브 영화 음악상을 수상하였고, 영화 음악 앨범은 미국 내에서 빌보드 차트 2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영화 《엠마뉴엘 2》(1975), 《빌리티스》(1977)의 음악을 작곡하였다. 그는 40년 간의 활동을 통하여 100편이 넘는 영화의 음악과 600곡이 넘는 음악을 작곡하였다. 2018년, 파리에 있는 자택에서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다니엘 리까리(Danielle Licari)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란 찬사를 들었던 1934년 프랑스 출생의 여가수. 스캣 창법의 여왕으로 탄생하게 된 것은 1964년 영화 '쉘부르의 우산(Les Parapluies De Cherbourg)'에서 여자 주인공인 '카트린 드뇌브'의 노래를 부른 이후부터다.
으로 가사 없이 흥얼거리는 창법으로 '루이 암스트롱', '엘라 피츠제럴드' 등에 의해 시도되었다.
'생 프뤼'가 작곡한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Concerto Pour Une Voix)'이었다. *** [M/V] 13 Jours en France / Francis Lai [M/V] 13 Jours En France / Danielle Licari |
첫댓글 버찌님
따스한 하루보내셨나요~??
저는일찍퇴근해서 제주도에서 오빠가
보내준 고등어 소라 등등 찾아서
잽싸게 집으로~ㅎㅎㅎ
집에서는 비린내는 생선절대요리안하는데
고등어보내온거 조카가 알기에 어쩔수없이
김치통째로넣고 고등어두마리넣고 찌개만들어
줬어요~^^
바람땜시 창문덜컹
은근 스트레스받네요 ㅎㅎㅎ
오늘밤도 깊은숙면은 좀 힘들듯합니다
따시게 주무셔요~^♡^
잘듣고갑니다~
안녕~ 쏠베이지님!~^^
잠은.. 잘 주무셨나요?
어제 밤엔 세찬 바람이
정말.. 한겨울.. 같았네요..
자상하신 오빠이시네요..
가족애가..
남다른 것..같네요..^^
오늘 아침은 많이 추운데
낮부턴 조금 풀린다네요.
고맙습니다, 쏠베이지님!
오늘도.. 행운이
가득한 날 되시길요!~^^
@버찌 ㅎ ㅎㅎ
조카를 제가데리고있으니
저희집 장손이니 잘먹고
건강해야하잖아요~^^
오늘은 바람이 조금 덜 불어오는듯
합니다
아직 출근전이라
나가지않아 모르겠지만......
오늘도긍정의힘으로
멋진하루 보내시구요~~^♡^
안녕하세요
버찌님
이틀만에 음방에
나왔더니 조금은
낮설게만 느껴지는군요.
짖궂은 날씨속에
휴일 잘 보내셨어요 ~~?
비온끝이라서인지
오늘아침 되게 쌀쌀한가 봅니다.
올려주신노래
영화 주제가 인가
싶은데 이영화 프랑스 에서 첫 상영한해가 공교롭게도 제가 결혼해 였던가 봅니다.
참으로 오래된 영화 주제가 이제부터 감상해
볼깨요
감사합니다
좋은 화욜 보내세요
버찌님. ~~^^
개미님, 안녕하셨죠..
추운 날씨에..
혹시.. 감기드시지는..
않으셨지요?
저는.. 며칠동안
감기도, 코로나..도
겁이 나.. 두문불출?..
했습니다..ㅎㅎ
낮부턴 좀 풀린다니
조금 있다가..
기지개도 켤 겸.. 공원
한바퀴 돌아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개미님!
오늘도 활기차고
보람된 날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프랜시스 레이 곡
하나 듣고 나머지 곡은
이따 들을게요 ~
너~무 좋아요 ~
해피데이 !!
안녕!~ 미지님!~^^
항상.. 참 바쁜...
아침..이시죠?..
집안 일 하시랴..
음방에.. 음악 올리시고..
그.. 많은..
댓글, 답글.. 다시랴..ㅎㅎ
전, 죽었다 깨어나도
따라 하긴 어려워...
아예..~..^^
오늘도.. 춥지만..
멋진 날!!~ 미지님!..^^
@버찌
ㅎㅎ 네 ~
홧팅 !!
많이 들어본 곡.
하얀연인들..이라는 제목은
눈 땜시 그렇게 지었을까요?
오래된 곡들이 참 좋아요.
요즘도 좋은곡들이 많이 있지만
오래된 곡들이 좋은이유는
아마도 세월탓..일까요?
감사합니다.
'白い恋人たち'..하얀 연인들..
일본인들은 이런 것들을
참 잘,, 지어 붙이죠.
어제 올린..."La Playa"..도
전혀 관련 없는...
'안개 낀 밤의 데이트'..등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제목을
붙이는.. 특기?..를 가졌지요..
우리나라에선,, 그걸..
그대로 모방..하고요..^^
옛날 음악들을 들으면..
더욱.. 그 옛날이
그리워지지요..
맘도.. 순?해지고요..
아드리아나님~ 편안한..
휴식의 시간들 되시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프란시스 레이'...
모두.. 영화음악의 대가죠
두 분 모두..
아주 서정이 깊은..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들었지요..
이 음악 이외에도..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란시스 레이의
영화 음악 작품으로는..
'남과 여', '개인교수', '엠마뉴엘',
'빗속의 방문객', '파리의 정사'
'러브스토리'의 음악들..등등~..^^
기회가 되시면..
한 번쯤은.. 들어보세요.
이미.. 많이 들으시고
알고 계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