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구약을 읽을 때, 그리고 몇차례 읽을 때 문득 문득 떠오르는 알듯 모를 듯 미묘하게 연상이 되면서도 잘 알지 못하고 넘기는 부분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 부분을 언급하고자 한다.
사이비, 우상숭배자들이 근래 들어 역사왈 하면서 말할 때가 있다.
구약의 역사가 어떠한가.
하나님에 대한 히브리인들의 배신과 반역의 실상이 그대로 담겨있다.
우리나라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이스라엘사람들은 일본인들을 혐오하고 증오하며,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동질감을 갖는다.
그들과 나치독일의 과거 사이가 똑같고, 그 당시 나치독일과 일제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실 따지고 보면 이스라엘이 남의 나라 욕할 것이 아니다.
지금의 행실로도 그것은 충분히 증명되고도 남음이 있다.
이팔전쟁이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사람으로써는 할 수 없는 짓들을 일삼으며 최근에는 "히틀러가 상대를 잘못 잡았을 뿐 한 행동은 옳은 것이었다"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은 이를 악하게 보신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 ("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출애굽기 23: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신명기 10:19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
신명기 23:7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신명기 24:14
" 이 외에 다수)하시며 수차례 언급하시고 엄히 금하셨다.
이팔전쟁은 다분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사람들에게 값을 지불하고 자신들의 땅을 되찾아 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값을 치루기 싫어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마지막 때에 구원받는 자가 144,000인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나머지는 어떻게 될까?
이와 같이 이스라엘은 항상 하나님께 반역한다고 성경은 수없이 경고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기 보다 자신들의 왕을 원했고, 우상을 원했으며 돈을 원했다.
이는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게 사실이기 때문에 실로 그러하다.
그리고 성경은 그것을 적나라하게 증언하고 있다.
그들의 그런 상태 때문에 심지어 세례요한과 예수님께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불렀다.
그 심리는 스스로 종되기 원하는 종의 자식들이요, 스스로 악하길 원하는 악의 종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님 당시에도 매국에 앞장서는 제사장들이 나서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거짓소문을 퍼뜨려 부활하신 일을 숨겼다.
그들이 왜 그랬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돈 때문이다.
매국하면 돈이 되기 때문이지.
이것을 숨겨야 자신들의 권력을 빼앗기지 않기 때문이지.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스스로 일본의 종되길 원하고, 스스로 일본에 부역하길 원하는 경쟁이 한창이다.
이러한 일들이 말세에 창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빛이 오기 전에 나타나는 어둠의 현상이다.
이 말은 곧 오래가지 못하고 그 동안의 댓가를 배로 받는다는 의미이다.
성경을 잘못 읽고, 그래서 성경을 잘못 배우고 가르침 받아 맹인이 이끄는 구덩이 속으로 다 함께 들어가는 것이다.
혹은 살기 위해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당한 경우도 있지.
그러나 항상 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죄가 정당화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살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은 이제 거짓말이 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속히 회개하고 돌아서야 한다.
만국 공통으로,
피 맛을 본 개와 돈 맛을 본 매국노는 죽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개가 사람 피맛을 알면 두번 다시 다른 짐승을 먹지 않고 오로지 사람고기만 먹는다.
아무리 자신이 회개한다고 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매국이다.
내가 아무리 강조를 하고 세상 모든 이가 깨닫는다고 해도 그렇게 인류속에서 돌아선 자들은 다시 인간이 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오로지 하나님께서만이 가능하다.
지금의 일들은 세상을 미혹하는 마귀의 일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간의 세상 일들이 한꺼번에 드러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조했던 자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죄가 드러날 수록 더욱 심하게 반발하고 뻔뻔한 낯을 할 것이다.
그리고 종국에는 그들 스스로가 저 멸망의 아들을 칭송하며 예수님을 저주할 것이다.
하늘에 그분이 버젓이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대한민국이여,
이길 수 없는 싸움에 동참하지 말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첨언 :
성경에 이 모든 것이 증언되어 누구도 숨길 수 없으니,
이 얼마나 은혜의 날이요, 이 얼마나 구원받을 만 한 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