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8년 미국 테네시주 링컨카운티에서 태어나 1927년까지 생존했던 ‘조세핀 머틀 코빈'.
코빈은 정상적 다리 사이에 다소 짧은 길이의 또 다른 다리 두 개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안쪽의 다리 두 개는 움직일 수는 있지만 걸을 정도의 근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리 네 개 소녀’로 서커스단 등에서 활동했던 코빈은 19세 때 의사인 클린턴 빅넬과 결혼해서 60세까지 건강하게 살았고 네 명의 딸과 아들 한 명을 낳았는데 자녀 중 한 명은 작은 골반을 통해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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