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름방학때부터 피트로 돌입해서
문과였고해서 기본기가 부족해서 여름방학때 영어공부해서 올린다는게
생물 물리 따라가기도 바쁘더라구요 너무 ..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아닐바에야
지금 피트 준비나열심히 하고 시험치고 토익올려서 하자 생각했었어요
그덕에 생물 처음보단 많이 나아져서 이젠 계속 반복하고있고
유기나 화학도 재밌게 누적복습 하고 있습니다.
근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날짜가 지날수록 첨엔 걱정없이 정했던 결정이 마음한구석에 계속 불편하고 불안하네요
제가 영어 공부를 안해서 토익이 전에 쳐보니까 600대 중반 나오더라구요 ...
저같은생각으로 셤친후 영어성적 올리신분 경험담이나 주위 의견좀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800쯤 초반으로는 매리트 있는건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하다고 할수있나요?
첫댓글 2회 수도권 1차 합격생이구..면접도 다보고 어쨌든 3회도 준비하게 될 것 같은 수험생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영어를 많이 보는 대학 거의 안보는 대학 그냥 안보는 대학 다 나누어져 있어서 보편적으로 한가지 의견 말씀드릴수는 없는데요 서류나 영어가 높은 대학의 경우(수도권) 지원자 평균이 800후반에서 900초반이에요~ㅋㅋ 만일에 목표하시는 대학이 영어비중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되시면 800후반에서 900초가 나올때 까지는 영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대 3월까지요 그 이후로는 피트 몰입 ㄱㄱ
시험치고 토익시험 점수 올리기 쉽지 않을걸????? 원래 좀하지 않는 이상.....
700중반에서 후반대 이시면...아마 올리실수 있어요,,,
저도 700중반 약간 못됬는데....미친듯이 하니깐...800중반까지는 오르던데,
이게 맘처럼 잘 안되요..해커스 샘중에 제가 친한선생님이 있는데....피트 준비한다니깐..그럼 2월까지 토익 쇼부 보라고 애들 9.10월와서 들으면 시간이 얼마 없기도 하고..긴장해서 점수 잘안나온다더라구여
근데 저같은 경우는 셤 끝나면 다 끝나는거 같아서 공불!!!아애하고싶지 않더라구여...ㅠㅠ
생각만큼 잘 안되더라고요...
저도 600중반에서 두달확실히하니깐 800후반으로올랏음ㅋㅋㅋㅋ공부하기나름인것같아요